-‘Eat, Shop, Run’ 프로모션…여행사·호텔과도 협업-엑스포 규모 확대, 레이싱 종료 후 비치 바비큐 파티 지난 8월 유나이티드항공이 3년간 괌 국제 마라톤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괌 국제 마라톤’ 대회명이 ‘유나이티드항공 괌 마라톤(United Airlines Guam Marathon)’으로 변경된다. 괌 스포츠 이벤트 벤 퍼거슨 총괄자를 만나 새로운 모습의 유나이티드항공 괌 마라톤에 대해 살펴봤다. -유나이티드항공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배경은괌 국제 마라톤은 ‘관광
▶2016 프랑크푸르트 로드쇼일시 : 10월24일 오후5시~9시장소 :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주니어볼룸문의 : info@gnto.kr▶간사이 지역 사케 세미나 및 시음회일시 : 10월26일 오후5시~8시30분장소 : 서울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홀문의 : 02-319-5866▶고치현 비즈니스 상담회일시 : 10월31일 오후3시30분~6시장소 :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31층문의 : han_jeonggyu@ken9.pref.kochi.jp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 제품 전시 및 세미나일시 : 11월2~3일 오전10시~오후6시장소 :
티웨이항공의 인천-사가 노선 운항은 사가현을 방문하는 여행객 수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2015년에는 약 8만명이 다녀갔으며 여행패턴 역시 ‘자유여행객(FIT)’의 수가 많아졌다. 최근에는 여행스타일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음식과 술, 디저트 등을 맛보고 온천을 즐기기 위해 사가현을 찾는 여행객들의 수요가 증가했다.사가현에서도 이러한 방문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디저트와 함께 사가현의 거리를 산책할 수 있는 ‘과자와 함께 거리 산책 코스’, 추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과 분위기 좋은 술집을 둘러볼 수 있는 ‘술
두싯 타니 괌 리조트의 국가별 마켓 쉐어를 살펴보면 한국 마켓이 가장 크고 다음이 일본이다. 특히 태교여행으로 찾은 손님들이 많은 편이다. 두싯 타니 괌 리조트는 지난 2015년 6월30일 오픈했다. 괌에서는 가장 최근에 생긴 특급 리조트로 최신 시설과 아름다운 인테리어, 훌륭한 F&B가 태교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또 투몬 비치를 마주하고 길 건너에는 T갤러리아, 더 플라자 등 쇼핑센터와도 매우 가까워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1년 사이 입소문이 퍼져 올해 연말까지는 벌써 ‘만실’일 정도다. 두싯
미주 항공사들이 인천-로스앤젤레스 노선을 주목하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이 10월23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인천-로스앤젤레스 노선으로 변경, 아시아나항공은 10월30일부터 인천-로스앤젤레스 노선 저녁 스케줄에 A380을 투입한다. 항공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도 내년 상반기 주14회 운항중인 LA 노선을 추가 증편하고 아메리칸항공이 검토 중인 신규 취항지도 LA로 알려진 상태다. 업계는 항공사들의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미국 상품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손고은 기자
시즌이 바뀌며 골프 시장이 점차 붐비고 있다. 김영란법 시행이 해외 골프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일각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예년만큼 골프 문의가 발생한다는 소식이다. 지역적으로는 베트남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다낭 지역 골프 여행이 궤도권 안으로 들어왔다면 올해는 주류로 자리잡는 시기가 될 전망이다. 필리핀 클락 또한 필리핀항공이 직항 노선을 투입하면서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차민경 기자
홍콩 상품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홍콩 하이킹 캠페인을 중심으로 국내 10개 여행사에서 관광과 트레킹 체험을 포함한 상품을 새롭게 개발한 덕분이다. 홍콩항공의 취항은 물론 인근 도시인 마카오로의 항공 공급 증가 역시 홍콩 방문객의 성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올 겨울 홍콩 시장은 가족 여행객도 체험할 수 있는 트레킹 상품의 개발로 인해 다양한 소비층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이술 기자
8월보다 줄어든 9월 BSP 정- 9월 BSP실적에서 상위 10개사는 전년대비 평균 24.3% 증가하며 모두 성장했는데 11~20위사는 평균 17.1% 하락하며 단 4개사만 성장했다. 업계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것인가?편- 큰 회사에 물량이 몰리는 건 예전부터 지속돼왔던 현상이다. 문제는 20위 내에서 하위권 여행사뿐만 아니라 중위권에 자리한 여행사도 더 큰 여행사로 점점 물량을 뺏기고 있다는 것이다.김- 상위 20위 내에서도 큰 업체들로 쏠림현상이 심해지는데 더 심각한 건 20위 밖의 여행사들이다. 최근 만난 인센티브 전문 여행사
소비자가 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을 취소할 경우 여행사는 취소업무에 대한 비용으로 항공사의 취소수수료와는 별도로 이른바 ‘취소대행수수료’를 부과한다. 그런데 여행사에 따라서 부과조차 못하기도 하고 어렵사리 받기도 하고 부과액도 다르다. 항공권 팔아서 이렇다할 수익도 남기지 못하는 마당에 취소업무까지 해주면서 한 푼도 벌지 못할 땐 속이 탄다. 이러니 항공권은 아예 취급하지 않겠다는 여행사도 생기고, 구매는 여행사에서 했더라도 취소는 항공사에서 하라는 소리도 서슴없이 나오는 것이다. 게다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항공권 취소시점에
여행사가 항공권만 판매하는 경우 여행사의 매출은 수수료만으로 본다. 여행사와 항공사와 판매대리 계약은 대부분 천재지변으로 인해 항공에 문제가 생길 경우 쌍방에 책임이 없는 것으로 하며, 항공사측의 잘못으로 인한 부분은 여행사가 책임지지 아니하기로 약정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기획여행용역을 제공하였다기보다는 항공권 발급만을 대행하여 달라는 위탁을 받아 그에 따른 용역을 제공한 것에 불과하다고 보아 수수료만을 매출로 본다고 판결했다(고법2007누25277 2008.5.15.). 이 판결은 대법원에서 원안대로 확정됐다(2008두8864,
이치고 이치에いちご いちえ인생에 단 한번 밖에 없는 소중한 인연을 뜻하는 일본어다. 지난 37년의 기록을 열심히 뒤적여 봤다. 한 사람이 떠오른다. 미래에 또 다른 이치고 이치에를 만날 수도 있지만, 그 사람에게는 내가 이치고 이치에가 아닐 수도 있고, 한 때 그와 보낸 시간은 지금도 나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정의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는 ‘냉정과 열정사이'(이하 냉.열)의 주인공 쥰세이처럼 잘 생겼지만, 아오이처럼 차분하고 침착했고, 반면 나는 쥰세이처럼 쉽게 흥분하고 가라앉고 늘 충동적이고 뜨거웠다.과거, 현재
-항공사·관광청·여행사 등과 협업… 신목적지 개발-아난타라 유럽 진출, 동부산에 아바니 호텔 오픈지난 7월 마이너 호텔이 한국사무소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태국 태생의 브랜드인 마이너 호텔은 총 6개의 호텔 브랜드를 보유, 아직 한국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도 적극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5일 서울을 방문한 마이너 호텔 스테파니 라구에뜨(Stephane Laguette) 아시아 세일즈&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었다. -이번 방한 목적은한국 출국자 수는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