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컴 “일정 관련한 광고는 의욕이 앞선 부분 있어”로얄캐리비안 크루즈(RCCL) 본사가 17만톤급 콴텀호의 2017년 공식 일정을 지난 15일(한국시간 16일) 발표했다. RCCL 본사의 공식 일정이 발표됨에 따라 콴텀호의 전세 계약을 주장했던 후불제여행사 투어컴의 내년 크루즈 운행일정표에 다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RCCL 본사의 공식 일정 발표가 있기 전까지 투어컴은 홈페이지에 내년 2월13일부터 2018년 1월까지의 크루즈 일정표를 걸고 콴텀호 출항을 광고해 왔다. 투어컴이 광고해 온 일정표를 보면 2월13일 인천항에서
-융프라우철도, 신규열차 4대 추가스위스 융프라우 철도청이 신규 저상열차 4대를 추가하며 융프라우 철도시스템이 더욱 빨라졌다. 융프라우 철도는 지난달 25일 저녁(현지시간)에 기념식을 갖고 3칸으로 구성된 신규 열차를 소개했다. 신규 열차는 융프라우요흐와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 마을간의 이동 시간이 올해 12월 운행스케줄 변경 이후 30분 정도 단축될 예정으로 정상에서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품질과 생산성 향상도 기대된다. 더 길어진 차량에 맞게 갖춰진 내부시설과 저상으로 장애인들도 편리하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 물리아 발리(The Mulia, Mulia Resort & Villas - Nusa Dua, Bali)가 9월 한 달간 특별 미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리아 발리의 대표 레스토랑인 솔레일과 스카이 바에서는 베트남 음식을 새롭게 해석한 음식을 선보인다. 레몬그라스 허브를 넣은 참치 샐러드와 어린잎과 마늘이 어우러진 고이 까 투 도(Goi Ca Thu Do), 소고기 립을 허브 및 와인과 함께 삶아 프랑스식 바게트와 함께 먹는 보 솓 방(Bo Sot Vang)이다. 일식 레스토랑인 에도긴에서는 참치 뱃살
-전년대비 24% 증가로 성장률 세계최대 …제주항, 올해 가장 많이 찾는 항구 예측국제 크루즈 시장에 아시아가 용으로 떠오르고 있다. 크루즈라인 국제협회(Cruise Lines International Association, CLIA)의 올해 아시아 크루즈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시아 시장은 208만명의 크루즈 관광객을 유치해 전년대비 24% 증가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급성장의 배경에는 중국이 있었다. 아시아 크루즈 이용객의 절반을 차지한 중국은 작년 한 해 98만6,000명의 크루즈
-11월13일 광저우서 첫 출항-8월31일까지 1+1 프로모션아시아 최초 럭셔리 크루즈를 표방하는 드림 크루즈가 오는 11월13일 광저우(난샤)에서의 첫 출항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겐팅그룹이 선보이는 럭셔리 크루즈 선사인 드림 크루즈의 첫 번째 선박은 겐팅 드림호로 독일 메이어 베르프트 조선소에서 10월12일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 단계에 있다. 가족 및 단체여행객을 위해 70% 이상이 발코니 객실 비율을 갖추고 있으며 100개의 커넥팅 룸도 구성돼 있다. 크루즈의 외관은 중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 잭키 싸이(Jack
-얼리버드 선불 예약시 할인 혜택 제공하고 ‘환불불가’ 정책 동의케… 선불 25% 증가해호텔 예약자의 예약 취소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얼리버드 선불예약 시 환불불가를 제시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가 보도했다. 이런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매리어트, 힐튼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 등은 실질적인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초, 뉴욕 매리어트 마르퀴스(New York’s Marriott Marquis)는 9월 말 선불 및 환불불가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예약 후
-동대문 스퀘어 서울점에서 촬영 완료…이기홍·제시카 출연, 하반기 상영예정 JW 메리어트 호텔&리조트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콘텐츠 스튜디오와 함께 단편영화 촬영을 마쳤다. 투 벨맨 시리즈는 액션히어로 스토리를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을 배경으로 제작한 단편영화다. 이번에 촬영한 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을 배경으로 제작됐으며 소녀시대 전 멤버인 제시카 정과 배우 이기홍이 출연한다. 이번 영화는 평생 한번 뿐인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애피소드를 담았다. 메리어트 아시아 태평양 로열티 &
-코레일, 철도사진 공모전-핸드폰 부문도 첫 신설해 철도와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진 축제가 돌아왔다. 코레일이 7월26일부터 8월31일까지 기차, 역, 여행 등 철도를 주제로 한 모든 사진을 공모하는 제7회 철도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철도가 그리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대상(1명) 200만원, 금상(2명) 100만원을 비롯한 총 상금 1,700만원의 경쟁대회다.일반인의 참여 유도를 위해 핸드폰 부문도 신설했다. 공모전은 일반과 핸드폰 총 2개 부문으로 각각 1인당 7점 이내로 중복 출품이
-70명과 오찬 행사…컴백뉴 프로젝트 및 하반기 정책 소개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가 지난 7일 주요 여행사 담당자 70명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오찬은 올해 상반기 크루즈 판매 성과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하반기 판매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이날 행사에서 컴백뉴(Come Back New)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선박 업그레이드와 새로운 F&B 메뉴, 선상 프로그램 및 엔터테인먼트 도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오는 9월과 10월에는 대만과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특별 상품을 선보이며 싱가포르 중심의
프린스호텔이 국내 주요 여행사를 초청한 ‘프린스호텔 서일본 지역 팸투어’를 진행했다. 7월3일부터 3박4일 동안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서일본 지역의 대표적인 프린스호텔인 그랜드 프린스 히로시마, 그랜드 프린스 교토, 비와코오츠 프린스를 소개하기 위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여행업계의 인센티브 및 마이스(MICE) 담당자 12명이 참가했으며 호텔 인스펙션을 비롯해 히로시마성, 미야지마의 이스쿠시마 신사, 교토 산젠엔 등 관광지 투어도 함께 진행했다.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34억 달러 시설 개선 투자-유명 쉐프, 디자이너 협업“새로운 경험, 최고의 가치를 보장한다”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알렉스 린제이(Alex Lindsay) 사업개발 매니저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과 씨번 크루즈사는 지난 12일 크루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크루즈 시설과 서비스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은 약 140년의 역사를 가진 프리미엄 크루즈사로, 최근 시설 및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공들여왔다. 34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전체적인 시설을 개선하고 올해 4월에는 새로운 선박 ‘코닝
-한국사무소 개설, 홍보·마케팅 시작 …-1년내 30% 성장 및 포지셔닝 확대 목표태국 호텔 기업인 마이너 호텔(Minor Hotel)이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마이너 호텔은 지난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사무소 공식 개소와 본격적인 홍보·마케팅 활동 의지를 밝혔다. 마이너 호텔은 2001년 아난타라 호텔·리조트·스파(Anantara Hotels·Resorts·Spas)의 론칭을 시작으로 아바니(ANANI) 호텔&리조트, 엘레와나 콜렉션(elewana collection), 옥스(OAKS) 호텔&리조트, 퍼 아쿰(PER AQUU
-8월~9월 서유럽 유레일 패스 및 TGV 1등석 대상 프로모션레일유럽이 여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침체된 장기 배낭여행과 서유럽 여행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으며 유레일 패스와 TGV 1등석 상품 등이 해당된다. TGV의 경우 프랑스 국내선은 물론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 룩셈부르크를 연결하는 국제선까지 포함하며 1등석을 대상으로 판매기간은 8월22일까지, 여행기간은 8월31일까지다. 유레일 글로벌 패스는 1개월 내 5일 또는 7일 패스 구매시 1일 무료 이용이 추가되며 2개월 내 10일 또는 15일,
-10월15일 오픈·사전 예약-객실 123개·관광명소 인접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Four Seasons Hotels and Resor ts)가 오는 10월15일 일본 교토 중심부에 ‘포시즌스 호텔 교토’를 오픈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포시즌스 호텔 교토는 일본 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포시즌스 호텔이다. 교토의 오랜 문화와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히가시야마쿠 지역에 오픈하며 123개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출 예정이다. 채플 웨딩홀과 미팅룸도 완비해 결혼식, 비즈니스 미팅, 가족 모임 등에 활용 가능할 전망이다. 각
PIC 사이판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오는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PIC 사이판을 방문하는 만 2세부터 11세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키즈 서머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PIC 사이판 마스코트 시헤키가 그려진 시계와 리조트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클럽 메이트로부터 3가지 이상의 스티커를 받은 어린이에게는 컬러링 북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어로 말해요’ 배지를 달면 PIC 직원들과 영어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
-1,706객실 규모, 3사분기 오픈마카오 코타이스트립에 신규 리조트 윈 팰리스(Wynn Palace)가 오는 3사분기 경 오픈한다. 윈 팰리스는 라스베이거스에 골든 너겟(Golden Nugget), 미라지(Mirage), 벨라지오(Bellagio) 등을 보유한 윈 그룹에 속하는 리조트다. 윈 마카오와 앙코르 윈 마카오에 이어 41억 달러를 투입해 건설 중이며 28층, 1,706개 객실 규모로 공개될 예정이다. 윈 팰리스는 F&B와 엔터테인먼트, 예술 등 다양한 매력으로 타깃을 보다 넓게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위동항운, 제5차 청소년 탐방단…5박6일간 산둥성 역사·문화체험위동항운유한공사(이하 위동항운)이 6월13일 ‘제5차 한국청소년 중국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제5차 한국청소년 중국문화탐방 출정식에는 기초생활수급가정,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위탁가정 등 체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청소년 4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탐방단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위동항운의 카페리선 견학, 산둥성의 장보고 유적지, 손자병법성, 지하대협곡 래프팅, 칭다오 시내 역사유적방문 등 중국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체험했다.제2국제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 제5차 한국
-겐팅 드림호 ‘드림 맨션’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드림크루즈가 지난달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 럭셔리 트래블 마켓(ILTM)에서 ‘드림 버틀러’ 서비스를 시연했다. 드림 버틀러는 고객 편의를 위해 24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의전, 에티켓, 바디 랭귀지, 발렛, 식음료에 대한 전문지식은 물론 개인 맞춤 서비스까지 포함한다.겐팅 드림호 142개의 럭셔리 선실인 ‘드림 맨션’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11월 모항지인 광저우에서 첫 출항한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최대 22명까지만 투숙 가능 몰디브에 포시즌스 프라이빗 아일랜드가 등장한다. 포시즌스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몰디브의 세계생물권보전지역(World Biosphere Reserve)에 ‘포시즌스 프라이빗 아일랜드 몰디브 앳 보아바 바아톨’을 소수정예 예약 고객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나만을 위한 오아시스’라는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는 보아바 바아톨은 총 2만㎡ (약 6,000평)의 섬 면적에 총 7개의 빌라를 갖추고 있으며, 동시에 최대 22명까지만 수용이 가능하다. 모든 식사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맞춤식으로 제공된다는 점도 특징이
-내년 3월,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에 오픈…로컬 문화 존중, F&B·어메니티 등 차별RCD 호텔 그룹이 하드락 호텔과 노부 호텔에 이어 세 번째 브랜드인 유니코 호텔을 론칭했다. 유니코 호텔은 올인클루시브 어메니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로 내년 3월1일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코 호텔 아뜨로 크루즈 로뻬즈(Arturo Cruz Lopez) 아시아·유럽 세일즈 디렉터는 “유니코 호텔은 도심에 위치한 호텔의 장점과 올인클루시브 호텔의 장점을 한데 모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로고에 넣은 숫자 ‘20°N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