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여행사, 농협교류센터 선전 돋보여3월 송출 인원은 33만6500명으로 2월 대비 1만466명 감소돼 성수기 이후 감소 추세가 3월에도 계속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사별로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 자유투어가 부동의 1~4위를 지키고 있고 지난 달 여행박사가 5위를 했던 것에 이어 3월에는 넥스투어가 5위를 차지했다. 넥스투어는 전년대비 19.8%의 성장률을 보이며 11만831명의 내국인을 송객해 5위를 차지했으며 그 이후는 1237명의 차이로 노랑풍선이 6위 347명의 차이로 참좋은여행이 7위를 기록했다. 한편
"-5월은 인센티브 많은 시절? 여행하기 좋은 시절?-중국·동남아, 일본 전주 비해 20~30% 증가 주간 외래객 입국이 다시 증가세를 탔다. 일본은 골든위크 때보다 오히려 많은 수치다. 중국·동남아 부분도 인센티브 단체에 힘입어 전 주 대비 30%가 늘었다. 여행하기 좋은 철이기도 하지만 행사가 많은 때이다.주요 인바운드여행사 29곳을 대상으로 본지가 매주 집계하고 있는 주간 외래객 유치 현황에 따르면, 오는 5월15일부터 5월21일까지 일주일 동안 일본 여행객들은 1만8747명이, 중국·동남아 여행객들은 1516명이 입국할 예정
"-2006년 3분기 이후 두 자릿수 성장 지속한국관광공사가 지난 3일 발표한 2007년 1/4분기 출국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내국인 출국자는 총 331만175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0.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작년부터 원화강세가 지속되고 겨울수요가 지난 1월에 집중되면서 1월 성장률이 30.1%로 2004년 하반기 이후 최대 성장을 기록했으나, 2월에는 짧은 설 연휴로 인해 4% 성장에 그쳐 다소 위축되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3월에는 다시 원래 추세를 회복, 27% 성장으로 급반전했다. 이로서 2006년 3분기는 전년 동기
"-일본 연휴 분산 수요…동남아 그나마 선전 올해는 예년과 달리 골든위크와 노동절 직후라도 격차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 상황이 됐다. 그만큼 올해 연휴가 악재였다는 것. 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매주 집계하고 있는 주간 외래객 유치 현황에 따르면, 골든위크 및 노동절 연휴 직후에 해당하는 오는 5월8일부터 14일까지 예정 방문자수는 낙폭이 그리 크지 않다. 일본의 경우 총 1만6683명으로 전주와 고작 1000명 정도 차이가 난다. 이 정도면 징검다리 연휴 때만도 못하다는 것이 담당자들의 반응이다. 중국·동남아는 상대
"-1998년 300만명에서 1200만명 바라봐지난 1998년부터 2006년까지의 내국인 출국자 통계를 살펴보면 한국 관광시장의 성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1998년 300만명에 불과하던 출국자는 2003년을 제외하고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해 2006년에 1160만 9878명을 기록하기에 이르렀고, 2007년 2월 현재 226만4120명이 출국자로 집계된 상태다.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해 발표한 자료에서 1998년 각 지역별 출국자 점유율을 살펴보면 아시아 62%, 중동 0.7%, 미주 16%, 유럽 5.5%, 대양주 3.1%
"-3월 日 방학보다 적고, 춘절보다 적고 골든위크와 노동절 연휴가 무색하다. 일본은 3월 봄방학 때보다도 인원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 역시 춘절연휴에 훨씬 못 미칠 뿐 아니라 웬만한 평소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야말로 연휴특수 실종이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매주 집계하고 있는 주간 외래객 유치 현황에 따르면, 오는 5월1일부터 5월7일까지 황금연휴에 위치한 일주일간 방한이 예정돼 있는 외래객수는 기대치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최근 몇 년간 통계를 고려하면 이례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상황
"-공급좌석 및 전체 이용객수는 증가3월 지방출발 국제선의 탑승률은 지난 2월과 동일한 69%의 기록했다. 그러나 공급좌석수는 50만2987석에서 54만6526석으로 늘어났고 이용객수도 31만9128석에서 34만5981석으로 증가했다. 봄바람과 함께 지방출발 국제선의 이용도 겨울잠을 깨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타 공항이 지난달과 별다른 변화 없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에 비해 광주 공항이 2월 60.1%의 탑승률에서 74.3%로 크게 증가했다. 공급좌석이 1000여석이 감소한 가운데, 여객 계는 오히려 1000여석 증가한 것이
"-일본은 5월3일에, 중국은 5월1일에 올해 골든위크와 노동절 연휴는 5월초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4월30일이 집계에 포함돼 있는 이번 통계에서는 크게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 ‘헌법의날’, ‘어린이날’, ‘녹색의날’ 등이 연이어지는 일본 골든위크는 5월3일~5월7일에, 5월1일을 기준으로 일주일간 휴가를 보내는 중국은 5월1일~5월7일에 각각 집중될 예정이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매주 집계하고 있는 주간 외래객 유치 현황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반한 예정돼 있는 외래객수는 각각 일본이 총
"-봄나들이와 저렴한 요금 선호 수요 꾸준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가 있는 4월말 5월초를 앞두고, 다소 움직임이 주춤한 상황이다. 하지만 연휴를 피해 휴가를 얻거나, 봄나들이로 방한한 수요 덕분에 그나마 선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본지가 주요 일본 인바운드 여행사 20곳과 중국·동남아 인바운드 여행사 13곳과 함께 매주 집계하고 있는 외래객 유치 현황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일본 여행객은 총 1만7701명이, 중국·동남아 여행객은 총 1325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일본도 중국도 전 주에 비해 다소 감
"-5위 자리 두고 치열한 경쟁겨울 성수기를 지나 2월이 되면서 아웃바운드 각 여행사들의 실적이 떨어졌다. 전체 송출인원 또한 1월에 42만9464명에서 2월 34만6966명으로 감소했다. 투어몰과 합병 후, 2007년 1월 실적이 5위권으로 상승했던 세중투어몰이 2월에는 7위로 살짝 밀려나고, 그 자리에 6위를 차지했던 여행박사가 치고 올라갔다. 타 패키지 업체들과는 달리, 일본을 중심으로 한 송객실적이라는 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최근 여행박사는 일본 외에도 타 지역에 대한 공략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하지
"-골든위크, 노동절 장기 연휴 앞두고 있어 4월 개학과 더불어 잠시 주춤했던 일본 방한객수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4월 말부터 5월초까지 골든위크가 있기는 하지만, 역시 4월은 봄꽃놀이 여행에 나서고 싶은 계절이다. 또 봄철 수학여행 방한이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반면에 중국은 5월1일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다시 주춤한 분위기다.본지가 주요 20개 일본 인바운드 여행사와 13개의 중국·동남아 인바운드 취급 여행사를 통해 집계하는 외래객 유치예정 현황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이들 여행사에 예약돼 있는 방한객수는
"2007년 3월1일 현재, 전국의 관광사업체 총 숫자는 1만3306개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2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집계한 자료 총 관광사업체 수인 1만3237개에서 169개 증가한 수치다. 또 국외여행업 5606개, 국내여행업 4140개, 일반여행업이 814개로 여행업체 총 개수는 10,560개로 드러났다. 여행업체 총 개수는 지난 1월과 비교해 86개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6월1일자로 1만 업체를 넘어선 이래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관광숙박업 분야에서는 울산의 관광호텔업이 6개에서 2개로 줄었으며 경기 관광호텔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