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항공안전기술원이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대한항공은 3월24일 항공안전기술원과 ‘우리나라 항공안전기술 발전 및 UAM 분야 항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AM 시대의 안전 운용 기반 마련을 위한 협약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항공 이수근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부문 부사장과 항공안전기술원 이대성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한항공과 항공안전기술원은 ▲연구사업 및 현안 과제 등에 대한 상호 자문 ▲UAM 운용 안전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반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