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핀스키호텔이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밤을 보냈다.켐핀스키호텔은 지난 13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지역별 켐핀스키호텔을 소개하는 저녁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신돈 켐핀스키(Sindhorn Kempinski Hotel Bangkok) ▲시암 켐핀스키(Siam Kempinski Hotel Bangkok ▲싱가포르 더 캐피톨 켐핀스키(The Capitol Kempinski Hotel Singapore) ▲인도네시아 더 아푸르바 켐핀스키 발리(The Apurva Kempinski Bali) 4개 호텔이 공동으로 참
속초 여행이라고 오션뷰 숙소만 고집할 일이 아니다. 바다처럼 광활한데 잔잔한 청초호가 한눈에 펼쳐지는 홈마리나 속초를 경험해 보면 안다. 속초 도심 한가운데, 이름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집에 머무르고 있는 듯한 기분을.홈마리나는 반얀그룹(Banyan Group)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Homm(홈)’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호텔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호텔 구석구석에는 집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향하는 철학이 담겨 있다. 우선 홈마리나를 진짜 집이라고 생각하면 접근성이 뛰어난 역세권 집이다. 속초 도심의 중심 동해대로에 위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가 하와이의 메인 호텔 ‘프린스 와이키키’ 35주년을 기념해 한국 파트너들을 만났다. 지난 7일 서울에서 열린 은 오랜 시간 하와이 관광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온 한국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따뜻한 알로하 정신과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의 핵심 가치인 ‘로코마카이(Lokomaikaʻi)’ 정신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프린스 리조트 하와이는 오아후섬의 프린스 와이키키, 하와이아일랜드의 마우나케아 비치 호텔과 웨스틴
토토부킹(몽키트래블)이 태국 호텔 B2B 로드쇼를 통해 한국과 태국 간 여행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토토부킹은 10월29일 보코 서울 명동 호텔에서 ‘2025 태국 호텔 초청 B2B 로드쇼’를 개최했다. 하얏트 리젠시 후아인, 소피텔 방콕 스쿰빗, 아난타라 시암 방콕 호텔, 페어몬트 방콕 스쿰빗 등 태국 주요 22개 호텔이 참가했으며, 여행사, MICE 업체 등 57개의 한국 에이전시가 참여했다. 현지 호텔 관계자와 한국 에이전시 관계자들은 자유롭게 1대1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토토부킹은 한국과 태국
설악산 단풍 보며 파크골프 챌린지!금호리조트가 11월1일(토) 금호설악리조트에서 ‘제3회 설악 파크골프 챌린지’를 연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의 매력을 알리고, 단풍철 설악산 자연 속에서 특별한 야외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약 1,300평 규모의 설악 파크골프장은 9홀 코스로,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한 단풍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대회는 20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인1조 7개 팀이 9홀 라운드를 진행한다. 우승팀에는 금호리조트 전 지점 숙박권, 준우승팀에는 금호설악리조트 숙
PHR 코리아가 10월19일부터 10월23일까지 미디어와 국내 주요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디어 8개 업체와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괌에 위치한 PHR 코리아의 주요 호텔을 경험했다.PHR 코리아는 미디어 팸투어와 세일즈 팸투어로 나눠 진행했다. 미디어 참가자는 PIC 괌(Pacific Island Club Guam)의 리뉴얼된 콘텐츠를 중심으로 일정을 소화했다. 괌의 주요 명소를 클럽메이트와 함께 돌아보는 ‘익스플로어 PIC 괌 앤 비욘드 (Explore PIC : Guam and beyond)
한국 여행업계의 태국 센터포인트 호텔 그룹 이해도가 높아졌다.태국 센터포인트 호텔 그룹은 지난 9월1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센터포인트 로드쇼를 열고 한국 여행업계와 만나 뜻깊은 저녁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태국 방콕과 파타야에 걸쳐있는 센터포인트 호텔 6곳의 관계자들을 비롯해 30여명의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호텔 관계자들은 각각의 호텔을 알리고, 자유로운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센터포인트 호텔 그룹 말리카 타사나니판(Malika Thasananipan) 부사장은 “센터포인트는 30년 이상의 서비스 경험을 가진
이제 서울에서도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의 호스피탈리티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Mandarin Oriental Hotel Group)이 오는 2030년 ‘만다린 오리엔탈 서울’을 개관한다고 밝혔다.‘만다린 오리엔탈 서울’은 한강 북부 도심 업무 지구에 들어서며, 서울 주요 랜드마크와 비즈니스 시설과 인접한 위치에 자리 잡는다. 총 128개 객실과 스위트룸은 호텔 디자이너 앙드레 푸(André Fu)가 설계한 현대적 디자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호텔 내 다이닝 공간은 21층 파노라마 전망 레스토랑을 비롯해 한식
호텔업계가 본격적으로 추석 맞이에 돌입했다. 추석 선물세트와 추캉스 등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인 모모카페가 추석 명절에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9월26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횡성 한우, 보리굴비, 상주 곶감, 프리미엄 과일, 와인 등 다채로운 품목으로 구성됐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9월24일까지 ‘2025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호텔리어가 엄선했으며, 폭넓은 가격대와 품목으로 구성됐다. 육류 선물 세트 3종
이번 가을, 캐나다의 맛을 서울 특급 호텔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과 콘래드 서울이 9~10월 캐나다의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선보인다.우선 캐나다관광청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이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미식 프로모션 ‘테이스트 오브 캐나다(Taste of Canada)’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풀만 호텔의 ‘더 킹스’, ‘1955 그로서리아’, ‘더 라운지 앤 바’ 등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캐나다 각 지역의 식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로 캐나다의 자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인바운드 업계의 호텔 객실 확보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9월 말부터 시행되는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조치는 이러한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총 882만5,967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4.6% 증가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해도 4.6% 늘어난 수치다. 주요 시장별로도 중국 252만6,841명(13.9%↑), 일본 161만9,180명(13.1%↑), 대만 86만2,
에어비앤비가 10월16일부터 기존 숙소까지 영업신고 의무화를 전면 시행하기로 한 배경에는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이 깔려 있다.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미신고 숙소 퇴출 정책의 완결판이자, 정부와의 협력 속에서 제도권 내 정착을 모색하는 행보다.이번 조치로 미신고 숙소는 2026년 1월1일 이후 예약이 차단된다. 에어비앤비는 예약 차단 시점을 2026년 초로 설정해 연말 인바운드 관광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외래 관광객 상당수가 2개월 이내 숙소를 예약한다는 점을 고려해, 갑작스러운 혼
미신고 에어비앤비 숙소는 내년부터 예약이 전면 차단된다.에어비앤비는 10월16일 오전 8시부터 기존 등록 숙소에도 영업신고 의무화를 전면 적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발표한 ‘미신고 숙소 퇴출 정책’의 마지막 단계로, 이 시점까지 영업신고 정보와 신고증을 제출하지 않은 숙소는 2026년 1월1일 이후부터 예약이 차단된다.에어비앤비는 2024년 10월부터 신규 등록 숙소를 대상으로 영업신고 제출을 의무화하는 1단계 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조치는 기존 숙소를 대상으로 하는 2단계로, 에어비앤비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모든 숙소가 합법적
에이앤드티가 베트남 푸꾸옥에 있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윈덤 그랜드 푸꾸옥(Wyndham Grand Phu Quoc)과 윈덤 가든 그랜드월드(Wyndham Garden Grandworld Phu Quoc)의 GSA인 크리스탈베이코리아를 인수하며,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인수를 통해 에이앤드티는 윈덤 그랜드 푸꾸옥의 공식 GSA로서 예약 관리, 상품 유통, B2B 마케팅 및 홍보 업무를 총괄한다. 베트남 시장에서의 운영 경험과 국내 여행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리조트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시장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시원한 물놀이 콘텐츠로 여름 피서객의 더위를 날린다.수트라하버 리조트는 투숙객과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5개 테마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연령대와 취향에 따라 ▲슬라이드풀 ▲폭포풀 ▲키즈풀 ▲인피니티풀 ▲올림픽 규격 대형풀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키즈풀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튜브와 슬라이드를 포함하고, 아동 안전시설들도 갖추고 있다.투숙객은 수영장뿐만 아니라 리조트 내 2개의 프라이빗 비치를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앞 바다에서는 스노클링 체험도 가능하며, 멀리 나가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괌(이하 PIC 괌)이 국내 키즈 스포테인먼트 브랜드 캘리클럽과 손잡고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 협업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PIC 괌이 새롭게 선보이는 디너쇼 콘텐츠 ‘태평양의 해적(PIRATES OF THE PACIFIC DINNER SHOW)’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대표 프로그램인 ‘보물상자를 열어라! PIC 괌으로 떠나는 황금열쇠’는 8월 한 달간 전국 12개 캘리클럽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참가자는 매장 내 어트랙션에 숨겨진 열쇠 태그를 찾아 키오스크에서 보물상자를 여는 미션 게임에 참여하
강원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오는 8월22일부터 이틀간 여름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슬아 작가와 이훤 시인 부부가 대담 형식으로 대표 작품과 글쓰기, 삶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는 북 토크 세션에 이어, 동료 창작자이자 가족인 가수 이찬희와 함께 책에 얽힌 노래들을 선보이는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는 북 토크와 공연으로 구성된다. 북 콘서트 첫날에는 이슬아 작가의 장편소설 , 둘째 날은 이훤 작가의 산문집 을 주제로 각각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음악 공연에서는
2분기 국내 숙박업 시장은 전년동기대비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양극화가 뚜렷해졌다. 게다가 국내여행 대신 해외여행을 선택하는 내국인이 증가하며 특히 호텔‧리조트 등 고급 숙소들의 매출과 수익이 두드러지게 하락하는 양상을 나타냈다.야놀자리서치에 따르면 2분기 5성급 호텔과 리조트의 판매 가능한 객실당 매출(RevPAR)은 각각 -23%, -19.3%로 두 자릿수 감소하며 가장 큰 부진을 나타냈다. 3~4성급 호텔 역시 RevPAR이 각각 14.3%, 8.5% 하락해 중상위급 시장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나마 모텔과 펜션의
베트남의 통합형 해양 리조트 ‘호이아나 리조트 앤 골프(Hoiana Golf & Resort)’가 한국사무소로 ㈜탐스(TAMS)를 공식 선정하고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호이아나는 호텔 및 골프 리조트 마케팅을 강화하고, 한국 여행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호이아나는 2020년 정식 오픈한 복합 리조트로, 베트남 중부 꽝남성 해안에 위치해 있다. 다낭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호이안 구시가지와 미선 유적지(My Son Sanctuary)와 인접해 아시아 주요
호스피탈리티 AI 기업 ONDA가 숙박업주에게 양질의 비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머스 사업을 시작하며, 첫 협업 파트너로 친환경 어메니티 솔루션 기업 프리아이디어와 손을 잡았다.온다의 신규 커머스 사업은 숙박업 운영에 필수적인 소모품, 식자재 등을 제공함으로써 숙박업주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속 가능한 숙박 환경 조성과 운영 효율성 증대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프리아이디어의 ESG 솔루션을 채택했다. 양사는 지난 16일 체결된 협약에 따라 프리아이디어의 친환경 IoT 디스펜서 기술과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