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MICE협회가 지난 8월20~22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5 코리아 영마이스 앰배서더 총회’의 2박3일 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최근 APEC 2025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경주가 국제회의 도시로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영상에는 당시 청년 참가자들이 직접 체감한 도시의 활기와 현장의 분위기가 생생하게 담겼다. 참가자들은 경주 일대를 둘러보며 국제행사를 앞둔 도시의 변화와 생동감을 가까이에서 경험했고, 현장에서 APEC 2025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메시지도 전했다.스케치
일본 북도호쿠 3현·홋카이도 한국사무소가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관광 상담회를 열었다. 9월 9일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아오모리·아키타·이와테현과 홋카이도에서 온 관광 관련 단체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항공·철도·호텔·버스 등 약 32개 기관 관계자가 참가해 지역의 관광 자원을 소개했으며, 한국 여행업계 바이어 약 100명이 상담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상담회를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재개한 자리였다. 일본 측 참가자 규모만 약 60명에 달해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
서울의 중심 광화문이 아시아와 중동을 하나로 잇는 무대로 변했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한국-아랍소사이어티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 및 외교부가 후원한 ‘2025 살람서울 페스티벌’은 ‘A Moment to Shine’을 주제로 9월8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행사는 9월8일 오후 6시30분 개막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패션쇼와 문화교류 콘서트가 이어졌다. 개막식에서는 조태숙 서울특별시관광협회장을 비롯해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 구홍석 서울시 국제관계대사, 아이수루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지난 7월 2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광시성 문화관광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광시성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한국 시장에 알리고 양국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내빈 소개와 한·중 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광시 문화관광 홍보 영상 시청 ▲계림 문화관광 홍보 ▲계림 비물질문화유산 희곡 공연 ▲‘다시 만나는 산수, 달콤한 광시’ 관광노선 발표 ▲게스트 셰어링 ▲업무 협약식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계림의 전통 희곡 공연과 신규 관광노선 소개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MICE협회가 주최한 ‘2025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가 마무리됐다. 기초 이론과 실무 인사이트, 기획 실습을 단계적으로 연계해 참가자들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한국MICE협회의 ‘2025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는 6월30일부터 7월18일까지 세종대학교에서 총 11일간 진행됐다.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는 MICE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취업희망자를 위한 청년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약 140여명이 지원했으며, 50명을 최종 선발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MICE산업 진출을 희망하며 실무 경험과 진로 탐색에 높은
6월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5)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여행신문 유튜브 영상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Seoul International Travel Fair 2025, SITF 2025)’이 6월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올해는 4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인 45개국 500여 부스 규모로 열린다. 여행 콘텐츠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된다.1986년 시작된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로 성장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지자체, 여행사, 항공사, 호텔, 협·단체 등이 참여해 각국의 전통 공연, 문화 체험, 여행상품 전시 등을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도
서울국제관광전(SITF) 조직위원회가 SITF 개최 40주년을 맞아 국내외 관광인들을 위한 국제적 규모의 어워드를 선보인다.SITF 조직위원회는 SITF 개최 40주년을 기념해 ‘2025 SITF 관광인 어워드’를 개최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어워드는 관광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 환원 차원에서 마련한 공익사업이다. 조직위는 시상식을 열고 세계 관광산업에 기여한 국내외 관광인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후원사인 (주)코트파에서는 SITF 수익금 중 일부를 상금으로 후원한다고 밝혔다.시상식은 오는 6월5일
한국MICE협회가 인센티브 관광 분야의 재직자 역량 강화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2025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과정 1기’를 개최한다.한국MICE협회는 2025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과정 1기를 4월9일부터 4월11일까지 오프라인 집체교육으로 실시한다. 보령머드테마파크 및 호텔 쏠레르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인센티브 관광·MICE 업계 종사자와 주최자, 지자체 공무원 등 약 35명이다. 참가비 무료로 숙식과 관광지 투어 등을 제공한다. 2박3일 간 참가자들은 인센티브 관광 관련 강의, 보령 유니크 베뉴·관
지역 관광과 산업을 연결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수단으로서 인센티브 관광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그 가치를 더욱 확산하고 장기적 관점의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이 뒷받침돼야 한다. 한국MICE협회가 2024년 한 해 동안 전개한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의 성과를 살폈다. 인센티브 관광, 변화의 바람인센티브 관광이 단순한 보상을 넘어 참가자 맞춤형 경험 중심으로 재구성되고 있다. 특히 조직 내 팀워크 형성과 동기 부여 중요성 커지며, 차별화된 관광‧팀 빌딩 프로그램과 지역 콘텐츠 연계가 인센티브
MICE 기업 이즈피엠가 ‘2024 스마트 MICE 활성화 사업’에서 우수성과 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4 스마트 MICE 활성화 사업’은 마이스업계의 지속가능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지털전환을 추진하는 국내 MICE 기업들을 대상으로 약 8개월간 사업이 진행됐으며, 12월17일 성과공유회에서 우수성과 기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이즈피엠피는 이번 사업에서 ‘리드엑스(LeadX)’를 개발해 두드러진 성과를 만들어냈다. 리드엑스는 전시·박람회 현장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는 솔루션으로 참관객
MICE산업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가 종료됐다. MICE산업 관계자 3,000명 이상이 참석했고, 4,000여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ME2024)가 11월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막을 내렸다. 국내외 MICE산업 관계자 3,000여명 참석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비즈니스 상담은 약 4,000건이었다.전체 참가자가 함께하는 네트워킹 만찬(KME Night)에는 한국MICE협회 신현대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 한국P
‘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ME2024)’가 11월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인천관광공사 공동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KME2024는 MICE산업 박람회로 올해 25회째를 맞았다. 전국 각 지역의 민·관·학 MICE산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해외 MICE 관계자가 참여해 글로벌 MICE산업 대표 박람회의 면모를 보였다. 올해는 사전등록자 중 신규 참가자 수의 비율이 약 30%에 달하며, MICE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지자체
한국MICE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가 지난 7월1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협회에서 운영해온 대학생 대상 MICE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은 모집 단계부터 130명이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총 50명의 실무 경험을 갖춘 MICE 인재를 배출했다.참가자들은 3주 간의 교육 기간에 5인이 1개 팀을 구성하여 공통 주제에 맞춰 기획안을 작성하고 발표했다. 올해 주제는 ‘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
한국MICE협회가 5월29일부터 31일까지 ‘2024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1기)’ 교육을 개최해 재직자의 역량을 강화했다.한국MICE협회는 5월29일부터 2박3일간 충북 벨포레 리조트에서 2024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진행했다. 인센티브 관광 및 MICE 업계 종사자, 주최자 등 40여명이 교육을 수료하였다. 재직자의 인센티브 관광에 대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1기 과정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했다.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은 타 교육과정과 다르게 지역에
태국 전시 컨벤션뷰로(TCEB)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태국을 MICE 목적지로 홍보하고, 한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TCEB은 3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방한 로드쇼를 진행했다. 팬데믹 이후 한국에서 처음 개최한 이번 로드쇼에는 TCEB 관계자뿐 아니라 약 17개의 현지 핵심 파트너사들도 참석했다. 3월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로드쇼에는 국내 주요 여행사 및 MICE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ICE 산업의 중심지로서 태국의 매력을 홍보했으며, 이튿날 용산 살라댕앰버시에서 열린 미디어&V
한국MICE협회가 2024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안건에 관해 이야기했다.한국MICE협회는 3월28일 인스파이어리조트에서 2024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결산과 임원 변경, 2024년 협회 사업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회장 1인, 부회장 8인, 이사 36인, 감사 2인 총 47명으로 구성된 현 이사진에 이번에 4명의 신규 이사를 추가 선임했다. 또 올해 신규 가입한 12개 회원사도 참여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한국MICE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MICE산업 인력양성 및 업계지원 사업’을
글로컬(Global+Local) 관광을 지향하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가 7월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국내 도시와 해외 도시, 그리고 여행 크리에이터(유튜브, 인플루언서, 셀럽)와의 협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만큼 특별 행사도 준비했다.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130여개 지방자치단체와 해외 도시, 여행 및 관광 관련 기업·단체·협회 등 250여개 기관 및 기업이 약 50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할 예정이다. KITS는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의 장, 한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국제관광 도시를 알
한국MICE협회가 1월24일 플로팅아일랜드에서 2024년 신년인사교류회를 개최했다.한국MICE협회는 2024년 새해를 맞아 협회 회원사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PCO협회,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의 만남의 장을 주선해 네트워크를 다졌다.신현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이 MICE 산업에 다시 오는 황금기, K-MICE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하길 기대한다”라며 “협회는 올해 더욱 강화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과
한국MICE협회가 ‘MICE 기업 CEO 특강’을 개최했다.한국MICE협회는 11월3일 AC호텔바이메리어트서울강남에서 MICE 기업 CEO 특강을 진행했다. 한국MICE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MICE 기업 CEO 40명이 참석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매년 연말 CEO 특강을 통해 MICE 산업 리더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다.올해 CEO 특강에는 중국 문화전문가인 서강대학교 이욱연 중국문화학과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 ‘미중 대결 시대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글로벌 시장을 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