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를 끝으로 인바운드가 비수기에서 빠져나올 기미를 보이고 있다. 여행신문에 인바운드통계를 제공하는 업체의 3월 셋째주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일본 인바운드는 큰 하락없이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중국과 동남아 인바운드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업체 대부분은 4월을 한주 앞둔 지금보다 앞으로 더욱 상승세를 띨 것이라 보고 있다. 일본 인바운드 수치는 지난주 3만4,246명에 비해 소폭 하락한 3만3,524명을 기록했으나 전국관광 관계자에 의하면 “3월 동안의 인바운드 수치는 한류스타 행사 등에 좌지우지 됐다”며 “4월부터는
"3월 셋째 주 일본과 중국 인바운드 시장은 둘째 주와 비슷한 수치를 이어가며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에 통계를 제공하는 일본 인바운드 수치는 전주 3만7,311명에 비해 3,000명 가까이 하락한 3만4,246명을 기록했다. 지난 주에 비해 1,000명 이상 수치가 하락한 체스투어즈 관계자에 의하면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연휴인데, 이 시기에는 한국 호텔 가격이 급증하기 때문에 한국으로의 여행을 자제하는 편”라고 밝혀졌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3월은 일본의 회계연도가 끝나는 달인만큼 일본 인바운드는 증가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운항항공 2만238편으로 늘어-여객은 322만명으로 6.8%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표한 ‘2012년 1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1월 운항항공은 2만238편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상승했고 여객은 322만3,180명으로 6.8% 증가, 항공화물은 17만8,365톤으로 14.9% 감소했다. 주요 지역별로 1월 운항 편수를 보면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3,166편으로 전년 대비 0.9% 늘어 소폭의 증가추세가 나타났다. 중국은 6,100편으로 2.7% 감소했지만 가장 많은 항공편이 운항된 국가였다. 말레이시아는 388편으로 5.8%
"3월 둘째 주를 맞은 일본과 중국 인바운드 시장은 동반 상승했다.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지난주의 부진함을 털고 인바운드 시장에는 온기가 감돌았다. 일본 인바운드는 전주 3만4,957명에 비해 2,000명 이상 늘어난 3만7,311명으로 집계됐다. 에 인바운드 통계를 보내는 일본 업체들의 모객 인원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결과다. 이번 주 2,000명 이상을 모객한 여행사는 총 6군데로 지난주에 이어 1위는 6,849명을 기록한 HIS코리아가 차지했다. 2위부터 5위는 순위 경쟁이 치열했다. 한 일본인바운드 업체 관계자는 “3월은 일본
"-입국자 최대치…전년대비 11.3% 증가-출국자 일본 지진 등 악재 딛고 성장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11년 12월 관광통계 분석’에 따르면 2011년 방한 입국자는 979만4,79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고, 해외 출국자는 1,269만3,73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0년 외국인 방한객은 879만명이었는데 2011년은 100만명 가까이 뛰어넘은 실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는 우리 관광산업에 큰 이정표를 세운 한 해로 기억되는 동시에 올해는 양적, 질적 동
"3월 첫째 주를 맞은 인바운드 시장이 2월 넷째 주와 큰 차이 없이 소폭 상승과 하락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봄기운이 찾아드는 4월까지는 겨울 비수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일본 인바운드는 전주 3만6,332명에 비해 소폭 하락한 3만4,957명으로 여행신문에 인바운드 통계를 제공하는 업체 대부분이 하락세였으나 루크코리아는 지난 주 722명에서 크게 상승해 3,192명을 기록했다. 루크코리아 관계자는 “3월1일부터 3월4일까지 아이돌그룹 빅뱅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일본관광객이 다수 방한”한다고 설명했다.중국·동남아 인바운드 수치
"-태국 전체는 78.7%…다른 지역은 영향 적어 -중국 노선은 10월 고점 찍고 비수기 분위기한국공항공사가 최근 발표한 2011년 11월 인천공항 국제선 탑승률에 따르면 태국 홍수 사태 당시 인천-방콕 노선의 평균탑승률이 60.5%에 머물렀다.2011년 10월 인천-방콕 탑승률이 78.2%였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의 하락률이다. 가장 저조한 탑승률을 보인 항공사는 45.7%의 티웨이항공이고 다음은 48.2%인 진에어이다. 대한항공과 이스타항공, 제주항공도 50~60%의 탑승률로 사정이 좋지 않았다. 반면 비지니스항공, 아시아나항공
"인바운드 시장은 2월 넷째 주 들어서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겨울 비수기의 끝자락에 접어들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이번 주 일본 인바운드는 전주 3만6,778명에 비해 400명가량 줄어든 3만6,332명을 기록했고 중국·동남아 인바운드 역시 전주 3,308명과 비교해 약 200여명 감소한 3,163명으로 나타났다. 연휴 등의 특수를 누렸던 1월과는 달리 눈여겨 볼 호재가 없었던 2월에는 인바운드 시장이 다소 주춤했지만 곧 반등할 것이라고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하나투어 중국 인바운드 관계자는 “요즘 인바운드 시장은 비수기
"2월 셋째주를 맞이한 일본 인바운드는 근래 들어 가장 활기를 띠는 반면, 중국·동남아 인바운드는 여전히 찬바람이 부는 추세다. 일본 인바운드 수치는 3만6,778명으로 전주 대비 약 30% 이상 상승했고 중국·동남아 인바운드 수치는 3,308명으로 전주와 거의 변함이 없다.특히 일본 인바운드에 있어서는 여행신문에 인바운드 수치를 제공하는 업체 대부분이 고르게 상승해 눈에 띈다. HIS코리아 관계자에 의하면 “학생들이 3월 초 개학을 앞두고 있어 2월 말까지 여행시즌”이라며 “오는 25일까지는 서울 시내가 꽉꽉 찰 것”이라고 말했다
"-운항항공 22만9,580편으로 증가-여객은 3,506만2,366명…4.7%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표한 ‘2011년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운항항공은 22만9,580편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상승했고 여객은 3,506만2,366명으로 4.7% 증가했으나 항공화물은 253만9,222톤으로 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지역별 지난해 운항 편수를 보면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3만4,476편으로 전년 대비 4.1% 감소했으며 중국은 7만57편으로 3.2% 증가해 대조를 이뤘다. 말레이시아는 4,502편으로 전년 대비 +26.
"2월2째주 인바운드 수치가 전 지역에서 내림세를 보였다. 한류 행사로 급격히 수치가 올랐던 일본 지역은 완만하게 하락했으며 춘절 연휴 특수가 끝난 중국도 전주보다 모객수가 줄었다. 이번 주 일본단체 인바운드 관광객은 2만7,331명, 중국·동남아 관광객은 3,228명 모객됐다. 가장 낙폭이 큰 지역은 중국이었다. 에 중국 인바운드 통계를 제공하는 업체들의 모객수가 대부분 하락했고, 전체 수치는 전주대비 30% 이상 감소했다. 중국 인바운드 업체 관계자는 “겨울 비수기에는 명절 연휴나 특별한 이벤트 없이는 모객이 활발히 이루어지기
" 2011년 11월 지방공항 국제선 수송 실적김포발 일본 탑승률 88.9%, 하네다 노선 90.5%-대표적인 비즈니스 노선 선방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노선 탑승률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김포에서 출발하는 노선만 봤을 때는 대지진, 방사능 공포는 이미 사라진 듯하다. 김포공항 출발 일본노선 중 제주항공의 나고야 노선은 총 60편이 운항했고 평균 91.1%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하네다 노선의 경우, 총4개 항공사의 평균 탑승률이 90.5%로 나타났다. 이중 일본항공은 총 180편을 운항해 94.3%의 높은 탑승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