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몽펠리에는 프랑스에서 7번째로 큰 도시로 인구의 50%가 34세 이하인 젊고 역동적인 도시다. 국내선을 이용해 파리에서 1시간15분, 리옹에서는 55분이면 올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 매년 스페인, 영국, 독일, 미국, 벨기에 등에서 51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평균 숙박일은 1.7일을 기록했다. 지중해의 몽펠리에는 문화유산과 예술, 미식, 액티비티,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종합 여행지다. 코메디 광장과 중세풍의 골목길 등을 산책하며 문화유산을 만끽하고, 자전거 전용 도로 너머로 펼쳐진 바다에서는 각종
201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