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서비스하고 있는 취향 맞춤 큐레이션 이용률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분기 이용률은 직전 분기 대비 137% 늘었고, 특히 지난달 이용률은 전년동월대비 394%까지 껑충 올랐다.취향 맞춤 큐레이션은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3가지만 선택하면 이용자의 여행 취향을 반영한 여행상품을 제안해 주는 개인화 서비스다.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상품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여행이지는 지난해 브랜드 론칭과 함께 취향 맞춤 큐레이션을 선보여 왔는데, 고도화 작업을 거쳐 지난 5월부터
에어뉴질랜드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오클랜드 직항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모든 국내선을 오클랜드와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이번 프로모션은 8월21일부터 9월4일 사이에 에어뉴질랜드를 통해 항공권을 신규 예약 및 구매한 승객을 대상으로 하며, 여행 기간은 8월21일부터 12월15일(제외기간 : 9월23일~30일)까지다. 항공권은 퀸스타운,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타우랑가 등의 뉴질랜드 인기 도시 왕복 운임으로 최대 36%까지 할인된다. 뉴질랜드 주요 도시로 환승 시 오클랜드를 경유하며, 일반석은 93만6,
뉴욕 브로드웨이 공연을 '1+1'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뉴욕관광청이 마스터카드와 함께 2023년 9월4일부터 17일까지 1개 가격에 2개 티켓을 제공하는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NYC Broadway Week)'를 개최한다.올해로 12번째 해를 맞이한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는 신규작 를 포함해 8월 내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등 총 24개의 작품이 참여한다. 뉴욕 관광청 프레드 딕슨(Fred Dixon) 청장은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는 토니 어워드 수상작,
올해 상반기 여행‧항공업계는 흑자 잔치를 벌였다. 코로나19에서 본격적으로 벗어나며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난 덕분이다. 롯데관광개발과 아시아나항공을 제외한 대부분 기업들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하지만 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급격하게 늘어난 매출 대비 부족한 인력, 항공권 가격 하락, 업체 간 경쟁 심화 등 경고등이 켜진 구석도 발견할 수 있었다.매출부터 영업이익까지 줄줄이 상승세연결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실적이 가장 두드러지게 증가한 곳은 패키지 여행사들이다. 노랑풍선,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하
모두투어가 6월부터 시행 중이던 ‘코로나19 확진자 지원책’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해외여행 출발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이 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모두투어의 ‘코로나19 확진자 지원책’은 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작되던 6월부터 확진 증명 서류 첨부 시 약관, 격리 유무를 비롯해 항공, 현지 페널티 등과 관계없이 100% 환불을 해주는 제도다. 지난 6월부터 의무 격리 7일에서 권고 격리 5일로 바뀌었지만 패키지여행의 특성을 고려해 확진자 지원책을 9월까지 추가 연장 시행하기로 결정했다.모두투
클룩(Klook)이 가을 여행 시즌을 위해 ‘여행의 설렘만 남겨요’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클룩이 국내에서 진행하는 첫 브랜드 캠페인으로 다양한 해외여행 프로모션과 함께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여행의 설렘만 남겨요’ 슬로건을 주제로, 클룩을 이용하면 여행에서 겪게 되는 여러 불편을 해소하고 처음 설레던 마음 그대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다섯 편의 영상을 통해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 5곳(일본·홍콩·파리·스위스·동남아)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변수를 연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이하 파인비치)는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자체 제작 영상 시리즈 ‘파인비치에 반하다-대한외국인 편’ 콘텐츠 1화를 공개했다.‘파인비치에 반하다’는 파인비치가 직접 제작하는 100%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로, 그동안 ‘허석호 프로&테니스의 전설 이형택 선수와 함께 한 명랑 9홀 필드 나들이’, ‘미녀 프로골퍼 박봄이와 함께하는 명랑 라운드’, SBS 출연진과 함께한 ‘볼 때리는 그녀들’ 편 등 각계각층의 출연진들이 파인비치를 탐방하는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이번 대한외국인 편에서
여행기자는 직업의 특성상 매일매일 수 십 통의 보도자료를 비롯해 여행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접한다. 항공사나 여행사, 호텔 등 여행산업에서 종사하고 있는 취재원들과 만나도 당연히 여행 이야기를 빼놓지 않는다. 여행기자로서 직접 치열하게 경험하며 터득한 특가 항공권을 찾아내는 몇 가지 팁을 정리했다. 1. 반드시 특가가 있는 날항공사들은 신규 취항 노선의 첫 번째 항공편 완판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또 첫 항공편 탑승객에게 다양한 굿즈를 선물하거나 테이프 커팅식과 같은 이벤트 등 기념행사를 진행하곤 한다. 이날 기자들에게도 보도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8단계에서 11단계로 껑충 오른다. 8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세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편도당 각각 2만800원~16만3,800원, 2만3,300원~13만4,600원으로 변경된다. 일본‧중국 등 단거리 왕복 항공권은 전월대비 1만원 이상, 장거리 왕복 항공권의 경우 전월대비 최대 9만8,800원이 오른 수준이다. 4인 가족이 장거리 왕복 항공권을 9월에 발권한다면 8월보다 약 40만원을 더 써야하는 셈이다.국제선 유류할증료가 10단계 이상을 기록한 건 지난 3월(13단계) 이
야놀자가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올인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먼저 이달 말까지 ‘일본여행 초특가 박람회’ 콘셉트의 해외여행 혜택을 선보인다. 일본 노선 항공권 결제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발권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일본 전 지역 호텔 대상 7%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평일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모든 쿠폰은 탑승 및 투숙일 기준 오는 10월31일까지 적용 가능하다.제주 지역 항공권‧호텔‧레저 혜택을 총망라한 ‘트리플 X3 특가’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지난 9일 하와이주 마우이섬을 덮친 산불로 하와이 여행시장에 그늘이 졌다. 하와이주정부에서 당분간 마우이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고 산불 피해 지역에 연일 사상자가 추가되면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는 등 침울한 사회적 분위기도 여행심리를 위축시키고 있기 때문이다.16일 현재 여행업계에 따르면 마우이섬의 주요 관광지인 라하이나는 마을 전체가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인데다 할레아칼라로 향하는 쿨라 지역도 도로가 통제됐다. 또 서핑이나 스노클링으로 유명한 키헤이 지역도 피해가 있는 등 정상적인 여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8월
모두투어가 올해 상반기 매출 810억원, 영업이익 약 100억원을 달성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연속 흑자를 내며 상승세를 나타냈다.2분기 모두투어의 전체 송출객은 30만명, 패키지 송출객은 18만명으로 2019년 동기대비 각각 42%, 50%까지 회복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2분기의 경우 여행업계에서 전통적인 비수기로 구분되지만 본격적인 엔데믹을 맞아 동남아시아와 일본 등의 여행 수요가 급증하며 실적이 개선됐다”며 “여름 성수기와 추석 황금연휴가 있는 3분기에는 중국 여행 시장의 회복까지 예상돼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갈릴레오와 스쿠트항공이 공동 발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갈릴레오를 사용하는 전국 대리점을 대상으로 8월14일부터 9월22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스쿠트항공 전체 노선 최다 판매 대리점에는 ▲1등 스쿠트항공 인천-싱가포르 왕복 항공권 1매+신세계 상품권 20만원 ▲2등 신세계 상품권 15만원을, 경유 노선 및 SOTO 노선 최다 판매 대리점에는 ▲1등 스쿠트항공 인천-싱가포르 왕복 항공권 1매+신세계 상품권 10만원 ▲2등 신세계 상품권 5만원을 제공한다.퀴즈 및 신규 대리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천국제공항을 찍고 전 세계 주요 목적지로 향하는 여객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통계를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 인천국제공항 출‧도착 여객수는 2,440만1,190명으로 2019년 상반기 3,525만8,765명 대비 약 69.2% 수준을 나타냈다. 전체 여객 가운데 환승객은 304만6,083명으로 12.5%를 차지했는데, 이는 2019년 상반기(10.1%) 비중보다 2.4%p 늘어난 수치며, 회복률은 85.3%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여객수보다 환승 여객수가 더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는 의미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마드리드관광청이 한국사무소를 개설하고 여행 목적지로서의 마드리드를 강화한다. 마드리드관광청은 마드리드 시의회, 마드리드의 전시‧박람회‧회의 등을 담당하는 협회인 IFEMA 마드리드를 비롯해 마드리드 주정부가 민관 프로젝트로 개설한 기관이다. 2024년까지 전체 예산 1,500만 유로를 구성해 마드리드를 럭셔리, 미식, 골프, 허니문 등 다양한 테마의 여행 목적지로 홍보하고 특히 장거리 여행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드리드관광청은 올해 1월 미국과 캐나다, 아시아 지역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대행할 업체 선정에 돌입한 바
하나투어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흑자를 이어갔다. 하나투어는 연결재무제표(잠정) 기준 2분기 매출은 8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2.1%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각각 흑자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1억원, 당기순이익은 198억원이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1분기 흑자전환한 데 이어 2분기에도 기세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는 평가다. 송출객수도 봄철 해외여행 비수기 우려에도 불구하고 증가했다. 하나투어의 패키지와 항공권을 합친 1분기 송출객은 54만4,176명, 2분기에는 이보다 더 많은 55만5,9
여기어때가 해외여행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1년 만에 유의미한 성과를 얻었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이후 딱 1년 만인 올해 7월, 해외 숙소 부문 거래액은 전년동기대비 약 90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항공의 경우 6월 기준 전년동기대비 약 22배 성장했다.해외 숙소는 특히 일본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 작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으면서 월 평균 40%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 단거리 여행 수요를 적극적으로 흡수한 영향도 컸다. 여기어때는 지난해 해외여행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합리
지난 9일(현지시간) 마우이 섬과 하와이 아일랜드 마우나 케아 리조트 지역에 산불이 발생해 주민과 방문객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하와이 주정부는 필수 목적이 아닌 여행객들은 마우이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하며, 특히 웨스트 마우이(West Maui)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방문객의 경우, 여행시기를 조정할 것을 권고했다. 하와이 아일랜드 마우나 케아 리조트 지역으로 여행계획이 있는 방문객 또한 사전에 업데이트된 여행 정보 및 현지 상황을 미리 확인할 것을 권했다. 이번 산불로 하와이 주정부가 발표한 하와이 여행지침은 11일 현재 기준
타이드스퀘어가 헝가리관광청과 함께 ‘2023 다시 떠나는 헝가리 여행_항공‧호텔 더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타이드스퀘어는 늦은 여름휴가, 추석 등 하반기 연휴에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을 위해 동유럽 인기 여행지인 헝가리를 선정하고 항공‧호텔 할인 쿠폰, 추천 명소 및 음식, 테마별 호텔 등을 구성한 프로모션을 오픈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현대카드와 제휴하여 운영하는 ‘현대카드 PRIVIA 여행’에서 9월20일까지 진행하며, 출발 및 투숙 기간은 11월30일까지로 여유롭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타이드스퀘어에서 제공하는 단독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이 간편결제 수단으로 ‘토스페이’를 추가 도입하고 론칭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클룩은 15개 언어 및 41개의 간편결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에 이어 이번 토스페이 도입을 통해 결제 인프라를 확대하고 한국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클룩에서 여행 상품 결제 시 결제 수단으로 ‘토스페이’를 선택하면 토스(toss) 앱과 연동돼 비밀번호나 생체 인식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클룩은 토스페이 론칭을 기념해 8월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