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 샹그릴라 한국시장 강화 ‘동양의 진주’ 페낭이 한국으로 한층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 최근 아름다운 휴양지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페낭에 위치한 샹그릴라리조트가 한국시장 강화에 나섰다. 지난 1일 한국을 방문한 페낭 샹그릴라 알빈드 슈레스타(Arbind K. Shrestha) 총지배인은 “다양한 문화와 인종, 영어가 통한다는 점을 바탕으로 페낭은 세계적인 휴양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한국의 여행사들과 더 많은 친분을 다짐으로써 한국시장을 더욱 확장시키려는 목적으로 방한했다”고 말문을 열었다.현재 페낭에는 라사사
"-11월1일부터 매일 오후 출발캐세이패시픽항공(CX)은 오는 11월1일부터 홍콩-자카르타 노선에 두 번째 직항편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추가되는 홍콩발 자카르타행 운항편(CX719)은 매일 오후 4시15분에 홍콩을 출발해 저녁 8시에 자카르타에 도착하며, 복편(CX718)은 자카르타에서 오전 9시20분에 출발해 오후 3시10분에 홍콩에 도착한다. 홍콩에서 오후 출발편이 새롭게 추가됨에 따라 기존의 오전 9시30분 출발편(CX777)과 함께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됐다. 추가 직항편에는 두가지 클래스로 좌석이 구성된 A330-30
"-대한항공, 타이항공도 직항편 가세-하드블록 판매로 영업력 집중 기대 태국 푸켓으로 향하는 직항 항공편이 이번달부터 크게 증가한다. 과연 늘어난 항공공급량만큼 수요가 뒤따라줄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관련 업체들은 일단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경제원리에 기대를 걸고 있다.지진해일 이후 푸켓 노선에서 철수했던 대한항공은 오는 9월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주2회씩 인천-푸켓 노선에 전세기를 운항한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투어몰, KRT 등이 판매에 참여할 예정이며 296석 규모의 A330 기종이 투입된다. 대한항공은
" 올 겨울 하이난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에는 코리아나호텔에서 산야시 관광설명회가 개최돼 성황을 이뤘다. 산야시여유산업발전국 차이스동 국장은 “산야국제공항에서 한시간 내에 갈 수 있는 골프장만 8곳 이상이고, 쉐라톤, 메리어트, 힐튼 등 세계적인 체인 호텔 등을 포함해 하이난에는 156개의 호텔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몰려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산야시는 골프장 1곳을 더 진행 중에 있다.차이스동 국장은 또 “중국관광산업진흥회의에 따르면 올 상반기 방문한 외국관광객 중 한국이 1위를 차
"-기네스북 오른 실내워터파크-“가족여행지로 볼거리 풍성”최근 드라마 ‘웨딩’으로 주목받고 있는 남큐슈의 미야자키현. 지난해부터 홈쇼핑 방영 등 전략적으로 미야자키 상품에 집중해온 범한여행은 올 가을에도 GS홈쇼핑과 함께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정대봉 과장은 “일본하면 온천만 생각하지만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워터파크인 오션돔이 색다른 경험을 전해줄 것”이라며 “오션돔 외에도 동물원, 식물원, 볼링장, 휘닉스 컨트리클럽 등 시가이아 해변 리조트 타운은 그 자체로 볼거리가 풍성해 가족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93년도에
" 클럽리치항공은 무교동 대한체육회관빌딩 4층으로 사무실을 새롭게 이전했다. 고상일 사장을 비롯한 클럽리치 전 직원은 지난 1일 조용하게 이전식을 거행했다. 02-776-2727 "
"- K-1 관람 상품 ‘눈길’ 일본전문여행사 이오스는 K-1 월드 그랑프리 대회를 관람하는 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9월23일 오사카 돔에서 열리는 ‘최홍만 파이팅! 오사카 원정 서포터즈 팩’을 출시한 이오스측은 “최홍만 엔터테인먼트사와 협의를 통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최홍만 선수를 응원단을 모집해 일본에서 한국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총 2박3일 일정으로 23일 경기를 관람하고 24~25일은 전 일정 자유여행으로 오사카를 둘러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 특히 상품 구입시 최홍만 자필 사인이 담
"-“키르기스스탄 활성화에 앞장설 터”세방여행이 최근 키르기스스탄 제1의 민간항공사인 알틴항공(Altyn Air)과 여객판매대리점(PSA)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세방여행측은 알틴항공의 유일한 PSA 업체로서 아시아나항공이 운항중인 인천-비슈케크 노선의 독점유치를 실현, 향후 키르기스스탄은 물론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 관광시장의 선점효과를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키르기스스탄은 현재까지는 관광목적지보다는 인센티브성 방문이 많은 편이다. 세방여행 김국성 차장은 “과거 비단길 교차로 지역이며, 물류·항공수송·교통
"-中 지방 정부 한국 최우선 홍보 -주말여행 공략·한글 사이트 오픈“중국 내에서 한국 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지난 달 12일부터 20일 사이 중국 전체 여유국장 회의와 해외 지국의 상반기 보고 대회에 참가하고 돌아온 쉐야핑 서울 지국장은 7월말까지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은 206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78% 성장했으며 7월 한달 간의 방문객도 18.31% 성장한 33만6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일본은 같은 기간 190만6900명이 방문했으며 7월에는 9.86%가 감소한 26만6,100명에 그쳤다. 지
" ‘베이징 오페라’로 불리는 경극은 중국의 자존심과 문화를 집대성한 공연으로, 인물의 캐릭터를 극단적으로 드러내는 분장과 의상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색다른 흥미를 자아낸다. 사진은 한나라 군사에 포위당한 채 마지막 순간에 이른 항우와 우미인의 이야기를 다룬 경극의 한장면. ‘사면초가’라는 말이 유래된 순간으로 중국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백미! "
"-달라비아항공 연합 결성 비수기 공략-러시아어 구사하는 전문 인솔자 확보 인천-하바로브스크 직항을 운항하고 있는 달라비아항공이 비수기 판매 장려를 도모하기 위해 최근 러시아 연합을 결성했다. 연합상품은 지난해 출시돼 상품성을 검증받은 바 있는 ‘러시아 완전일주 바이칼 8일’을 선정하고, 지상은 페테르부르크에 직영점을 운영하는 스파투어가 맡았다.달라비아항공 권기영 과장은 “여름에 수요가 몰려 패키지의 경우 항공좌석을 얻기 힘든데 연합운영을 통해 비수기에 기여한 만큼 성수기에 보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러시아가 더 북쪽에
"이제 바야흐로 골프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연습장에서 연마하셨던 실력을 발휘할 시간입니다. 웨지에서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바운스각과 소울너비 입니다. 바운스각은 그림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클럽 바닥면(소울)의 날쪽(리딩에지)과 뒤쪽(트레일링에지)의 각도를 말합니다. 소울너비는 말 그대로 클럽 바닥면(소울)의 너비를 말합니다. 바운스각은 6。이하의 작은 바운스각, 7~11。의 중간 바운스각, 그리고 12。이상의 큰 바운스각으로 나뉘게 됩니다. 보통 샌드웨지는 12。의 바운스 각을 갖고 있는데 그 탄생의 일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