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인바운드 유치 현황도 전 주와 비교해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소폭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1월19일~25일 한국을 방문하는 단체 관광객은 일본 관광객 9,785명, 중국 관광객 3,328명으로 집계됐다. 동남아는 837명으로 전주 대비 소폭 증가했다. 전주와 대비해 큰 차이는 없지만 전년동기대비 모두 소폭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일본 인바운드와 중국 인바운드 모두 약 900여 명씩 증가했으며 동남아 인바운드 역시 200명 이상 증
2015년 12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12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2015년 1월~12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1~12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
지난주 잠시 주춤했던 인바운드 시장이 평균 수치를 회복했다.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월12일부터 1월18일까지 집계한 방한 예정인 일본인 관광객은 9,896명, 중국인 관광객은 2,338명으로 전주 대비 각각 2,661명, 505명 증가했다. 동남아의 경우 783명으로 전주대비 270명 소폭 증가했지만 지난해 12월과 비교했을 때 성장곡선은 절반으로 뚝 끊겼다. 메르스로 한동안 고전하던 일본 인바운드는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회복하는 추세다.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여행신문 단독 항공사별 탑승률 (2015년 9월 지방공항 국제선)
-PR·ZA, 락소와 신규 GSA·AZ, 대명으로 GSA 변경동남아시아 국적 항공사의 총판매대리점(GSA) 변경이 유난히 많았던 한 해였다. 신규 취항한 항공사도 추가됐다.필리핀항공(PR)의 GSA는 지난 3월 락소홀딩스로 변경됐다. 바로 전년도에 GSA를 서울항공으로 변경한 지 1년만이다. GSA 변경 과정에서 여행사는 물론 소비자까지 엮인 문제 해결이 매끄럽지 않다는 지적이 수면위로 떠오르기도 했다. 알리탈리아항공(AZ)도 여객부문의 GSA를 범세항운에서 대명에어서비스로 변경했다. GSA 변경에 이어 6월5일 인천-로마 노선을
2016년 맞이하는 일본,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시장이 동반 부진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월5일부터 1월11일까지 집계한 한국 방문 일본인 여행객은 총 7,235명으로 전주 대비 4,514명 줄었다. 중국인 여행객도 총 1,833명이 입국 예정으로, 이는 전주 대비 624명 줄어든 수치다. 동남아 여행객도 513명 입국 예정으로, 405명 하락했다. 지난해의 마지막 주를 한국에서 보내기 위해 몰려든 해외 관광객이 빠지며 일시적으로 그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신지훈 기자 jhsh
-가장 크게 증가한 대양주·인천공항 실적…국제 16.2%·국내 56.3%, LCC 점유율↑ 11월 국제·국내 항공여객이 14.1% 증가로 성장세를 지속했다. 역시나 저비용항공사(LCC)의 성장이 두드러졌다.2015년 11월 국내여객은 전년 동월대비 15% 증가한 244만명, 국제여객은 13.7% 증가한 522만명을 기록했다. 전체 운송 실적 중 국적사 분담률은 62.8%를 기록했으며 그중 저비용항공사는 16.2%의 분담률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4.2%p 증가한 수치다.국제선에서 지역별 노선 실적이 가장 크게 증가한 지역은 대양주(2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12월 마지막주 한국을 방문 예정인 일본 여행객은 1만1,749명으로 전주 대비 3,658명 증가했다. 이는 다수의 기업에서 한 해의 마지막 주를 휴무일로 지정하는 일본의 문화 특성으로 인한 여행 수요 증가로 풀이된다. 또한 국내에서 진행되는 한류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한 수요도 있다. 루크코리아 관계자는 “12월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JYJ의 김준수 연말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215명이 입국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양이슬 기자 ysy@traveltim
2015년 11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11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
동남아 인바운드가 올해 4월 이래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12월22일부터 28일까지 동남아 인바운드는 1,730명으로 집계됐다. 겨울은 동남아 지역 인바운드 시장에서 성수기에 속한다. 하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다소 부족한 수치다. 중국은 2,440명으로 지난주 대비 약간 상승한 반면 일본은 6,735명으로 감소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인천출발 국제선 노선별 실적 2015년 8월 (일본·중국)
동남아 인바운드의 상승세가 5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동남아 인바운드가 1,512명으로 지난주 대비 2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 구미주 지역은 지난주 105명 방문으로 반짝 상승세를 보인 반면 이번주는 20명으로 평균 수치를 되찾았다. 일본과 중국 인바운드는 각각 9,400명, 2072명으로 전주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여행신문 단독 항공사별 탑승률 (2015년 8월 지방공항 국제선)
중국, 일본, 동남아 인바운드가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한 주가 될 전망이다.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 인바운드는 전주대비 230명 증가한 1만232명을 기록했다. 중국 인바운드는 338명 증가한 2,106명을 기록했다. 동남아 지역도 859명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사실상 감소했다고 할 수 있다. 동남아의 경우 4주 연속 성장하며 1,600여명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반 토막 난 실적을 기록했다. 양이슬 기자 ysy@
인천출발 국제선 노선별 실적 2015년 7월 (일본·중국)
익스피디아 전세계 직장인 9,273명 대상 설문조사-유급휴가 연간 6일사용 그쳐, 26개국 평균 20.2일-‘업무가 많아’, ‘상사가 호의적이지 않아’ 등 이유우리나라 직장인의 유급휴가 사용일수는 연간 6일로 전세계에서 가장 적다는 결과가 나왔다. 익스피디아는 세계 주요 26개국의 직장인 9,273명을 대상으로 유급휴가 사용실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달 17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6개국 직장인의 유급휴가 평균 사용일수는 20.2일이었다. 한국은 평균 6일로 조사되며 26개국 중 연간 열흘 미만
일본과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가 모두 감소세로 돌아선 한주다. 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11월 셋째 주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일본 인바운드는 전주대비 소폭 감소한 총 1만1,346명을 모객 했다. 중국 인바운드는 전주대비 1,274명 줄어든 1,644명을 기록했다. 동남아 인바운드 또한 전주대비 461명 감소한 797명을 기록했다. 한 인바운드 업체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며 모객에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 하나투어ITC의 일본·구미주 집계는 자사 사정으로 빠졌다. 신지훈 기자 jhshi
항공사별 탑승률 (2015년 7월 지방공항 국제선) 7월 지방공항 통계를 살펴보면 메르스로 인해 텅 비었던 공항을 짐작할 수 있다. 활발했던 지방공항-중국 간 전세기 운항이 뚝 끊긴 것은 물론 가까스로 운항을 이어갔던 항공사들의 탑승률도 전년 동기 평균 탑승률인 82.7%에 훨씬 못 미치는 69.3%를 기록했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은 제주공항이다. 지난해 7월 1,771회 항공 운항을 했지만 올해는 360회로 대폭 감소했다. 닝보, 다롄, 우한 등 주요 중국 노선의 전세기의 운항을 중단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양양공항
11월 마지막 주 인바운드 유치 현황은 일본과 중국 인바운드가 서로 상반된 모습을 나타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11월24일~30일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일본인 방문객은 전주 대비 832명 감소한 1만514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전년 대비 선방한 수치다. 전년 동기 방문객보다 555명 증가했다. 중국인 방문객은 대폭 증가했다. 전주(1,644명)의 2배 이상 증가한 3,440명(+1,796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대비 소폭(35명) 감소한 수치로
2015년 10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2015년 1월~10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