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 대구-비엔티안 노선 신규 취항티웨이항공(TW)이 동계 시즌 대구-비엔티안 노선에 신규취항한다. 대구에서 오전 8시30분에 출발해 비엔티안에 낮 12시에 도착하고, 복편은 비엔티안에서 낮 12시50분에 출발해 대구에 오후 7시15분에 도착한다. 12월26일부터 내년 3월1일까지 주2회(목·일요일) 운항한다. AM 동절기 위탁수하물 주의사항 안내 아에로멕시코(AM)가 동절기 위탁수하물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11월20일부터 내년 1월20일 동절기 기간 동안 보고타, 메데인, 파나마, 산호세, 키토, 과테말라, 리마 등 14개 도시
아시아나항공(OZ)이 ‘2019 여행사 친화적 지자체·호텔·항공사 시상식’에서 항공사 종합 부분 대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2017년 첫 대상 이후 2번째 수상에 성공했다. 108개 여행사의 평가를 바탕으로 종합, 운항노선, 평가분야별 3개 부분에서 여행사 친화 정책을 펼친 22개 항공사를 시상했다. 평가 항목은 ▲수수료 및 인센티브 등 판매보상 정책 ▲가격운영정책 ▲대리점 발권관리 및 수입관리 정책 ▲대리점 지원에 대한 평가와 운항 노선 만족도다.아시아나항공 한국지역본부 조중석 전무는 “올해는 항공사뿐
홍콩 시위로 세계 항공사들이 홍콩 노선을 줄줄이 감편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당초 항공사들의 동계시즌 운항 계획보다 운항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제주항공은 인천-홍콩 노선을 이미 11월3일부터 기존 주14회에서 주10회로 감편했으며, 이어 11월17일부터 12월17일까지 한 달 동안은 주7회까지 운항 횟수를 줄인다. 진에어는 인천-홍콩 노선을 11월1일부터 24일까지, 티웨이항공은 대구-홍콩(일1회) 노선을 12월20일까지 중단한 상태다. 재개 운항 예정일 이후부터 스케줄 조회 및 예약이 가능하다는 계획이지만 사실상 재운항 여부는
인도 국적의 비스타라항공(UK, Air Vistara)이 내년 3월까지 보유 항공기를 현재의 2배인 42대로 확대하고, 국제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신규 중·장거리 목적지를 물색 중인 상태로, 한국 취항도 검토 중이다. 비스타라항공은 지난 9월 보람항공과 GSA 계약을 맺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현재 GDS 오픈을 앞두고 있다. 비스타라항공 레슬리 탕(Leslie Thng) 최고경영자는 “네트워크 확장은 현재 우리의 최우선 사업 과제 중 하나이며, 올해 인도 국내선과 국제선 11개 노선에 취항해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며 “
투어비스가 NDC 연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부터 루프트한자독일항공(LH)과 영국항공(BA) 등 유럽 항공사부터 NDC 표준을 적용한 데 이어 국내 LCC와의 연동도 준비 중이다. 투어비스는 국내 IT 기업 (주)폴라리움을 통해 NDC 연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폴라리움은 여행산업 분야 IT 기술 개발사로 지난 2017년 타이드스퀘어가 투자한 바 있다. 최근 NDC 어그리게이터 레벨4를 획득했는데, 이는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를 통틀어 13번째로 기록됐다. 폴라리움은 지난 2018년 8월, IATA로부터 세계에서
보람항공(주)이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보람항공은 동보항공(주)의 자회사로 현재 아에로멕시코, LOT폴란드항공, 홍콩익스프레스, 크로아티아항공, 비스타라항공 등 여러 외항사의 GSA로 활동하고 있다. 보람항공은 최근 인도 FSC 비스타라항공(Vistara)과 GSA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남미를 대표하는 DMC 콘도르 트래블(Condor Travel)과도 홍보·마케팅·세일즈 계약을 맺었다. 동보항공과 보람항공의 주요 GSA 파트너사는 항공사지만 그밖에도 이딸로(italo), 독일철도 DB, 트랜이탈
싱가포르항공(SQ)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실버크리스라운지’를 오픈했다. 아시아나항공(OZ) 라운지가 제2터미널로 옮겨지면서 그 자리에 SQ의 새로운 라운지가 기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들어섰다.10월28일 실버크리스라운지 오프닝 기념식에는 에릭 테오(Eric Teo) 주한싱가포르대사, 인천공항공사 김종서 운항본부장, 싱가포르항공 재비아 호(Xavier Ho) 한국지사장, 마빈 탄(Marvin Tan) 고객서비스·운영수석부사장, 셀리턴 김일수 대표, 셀리턴 전속모델 강소라 외 100여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실버
싱가포르항공(SQ)과 싱가포르관광청이 공동 캠페인으로 가을 싱가포르의 매력을 알린다. 싱싱 댄스 챌린지는 핑크퐁 아기상어 댄스배틀 in 싱가포르 편을 시청한 뒤, 영상 속 댄스를 따라 추는 모습을 촬영하여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에 게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심사를 통해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 및 5성급 호텔 숙박권(3명) 및 비행기 모형 등이 증정되며, 참여기간은 11월10일까지다. 싱가포르 관광 명소에서 스티커 미션을 완료하면 점보 씨푸드 레스토랑 바우처 등을 증정하는 싱가포르 패스포트 프로모션도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동계시즌, 호주와 뉴질랜드에는 오랜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린다. 신규 목적지 취항과 더불어 증편 및 기체 변경 등으로 항공 공급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다. 분주해진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업계의 현장을 살펴봤다. ●20년 만에 반가운 단비 호주와 뉴질랜드 노선은 1998년 IMF 여파로 콴타스항공(QF)과 에어뉴질랜드(NZ)가 단항하면서 약 20년 동안 한국 국적사의 단독 노선이었다. 하지만 동계시즌이 시작되는 10월 말부터는 호주와 뉴질랜드 노선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외항사의 신규 취항은 물론 국적사들도 기존
동계 시즌 스케줄 공개를 앞두고 항공사들의 특가 마케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여행 경기 악화에 따라 비수기 전망이 더욱 어두워지면서 선판매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 9월 출국자수가 전년대비 3.7% 하락, 11개월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고조되고 있는 위기감도 마케팅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 항공사 관계자는 “9월보다 남은 4분기가 더 위험하다”라며 여행 경기 악화를 우려했다. 이미 지난 9월 말 에어아시아, 비엣젯항공, 이스타항공 등은 발빠르게 전노선 할인 프로모션을 마쳤다. 10월에 접어들면서 다른
‘공짜’는 매혹적이다. 편의점에서 음료 한 잔을 사려다 2+1이라는 말에 어느새 3개를 집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첫 장거리 여행을 떠날 때 제주도 왕복 항공권만큼의 마일리지가 쌓인다는 이유로 국적 FSC의 항공권을 구매했던 것도 마찬가지다.올해 1월1일부터 항공사 마일리지가 소멸되기 시작했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일종의 부채인 마일리지가 사라지기 시작하며 부담을 덜게 됐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혜택을 줬다 빼앗는 느낌에 다소 억울(?)하기도 하다.항공사들은 마일리지 소멸을 앞두고 꾸준히 사용처를 확대해왔다. 항공권, 좌석 업그레이드,
싱가포르항공(SQ)이 부산-싱가포르 구간에 실크에어(MI) 항공편 대신 운항을 시작한다. 좌석수가 크게 확대된다. 싱가포르항공은 부산에서 운항 중인 실크에어의항공편을 싱가포르항공의 항공기로 변경 운항할 계획이라고 지난 9월16일 발표했다. 항공기 변경은 오는 10월29일부터다. 스케줄은 기존과 동일하게 매주 4회 왕복 운행한다. 달라지는 것은 좌석수다. 현재 실크에어가 투입하고 있는 162석의 B737-800보다 123석이 늘어난 285석의 A330-300이 투입된다. 비즈니스 클래스 30석, 이코노미 클래스 255석으로 구분돼 고
AM 인천-멕시코시티 증편 운항아에로멕시코항공(AM)이 AM91·90편을 12월부터 각각 토요일, 목요일 1편씩 증편해 주5회 운항할 예정이다. AM91편 인천-멕시코시티(월·수·금·토·일요일)은 12월7일부터, AM90편 멕시코시티-인천(월·수·목·금·토요일)은 12월5일부터 증편 운항된다. 단 AM91·90편 모두 출발 및 도착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AF 프리미엄 이코노미 특가 연장에어프랑스(AF)가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 특가 판매를 9월19일까지 연장한다. 인천-파리의 경우 9월13일~10월31일 운임은 96만5,000원
LJ 말레이시아 출국세 신설진에어(LJ)가 9월1일부터 말레이시아 출국세(G1)가 신설됐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출국하는 성인 및 소아 승객을 대상으로 20MYR(한화 약 5,765원)을 부과한다. 9월1일 이전에 발권해 출국세가 미반영된 티켓을 9월1일 이후 재발행 시 세금 추가 징수가 필요하다. 단 해당 세금은 유아 및 환승 고객은 면제된다. SQ 뉴질랜드 전자 여행증 시행싱가포르항공(SQ)이 10월1일부터 뉴질랜드를 방문할 승객들에게 뉴질랜드 전자 여행증 NZeTA(New Zealand Electronic Travel Au
싱가포르항공(SQ)이 인도 비스타라항공(UK)과 국제선 공동운항 확대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싱가포르항공은 비스타라항공이 운항하는 싱가포르-인도 8개 노선을 포함해 싱가포르-호주, 미국 등 44개의 국제선을 공동운항하게 된다. 비스타라항공이 파트너 항공사와 국제선을 공동운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스타라항공은 싱가포르항공과 실크에어가 운항하는 국제선 네트워크 중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총 44개 노선을 공동운항하게 된다. 단계별로 규제 승인 절차를 밟은 후 본격적인 운항에 나설 예정이다
싱가포르항공(SQ)이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신규 앱을 9월까지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앱은 반응 속도와 서비스 연계를 높여 항공권 발권부터 체크인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 60%까지 단축했다.여행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에도 초점을 맞췄다. 사용자의 여행 목적과 싱가포르항공의 취항지를 매칭 시켜 관련 콘텐츠와 요금을 제시하는 검색 기능인 ‘여행지 매칭’과 음성 인식을 통해 실시간 통역을 제공하는 ‘통역 도우미’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존 마이 트립 기능에 실시간으로 탑승구와
몰디브관광청과 싱가포르항공이 몰디브 로드쇼를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에는 몰디브 현지 리조트 및 미디어 업체 10곳이 참여했으며 한국 내 여행사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몰디브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 몰디브를 방문한 한국인은 3만4,000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1월부터 6월까지는 1만7,000여 명(+9.1%)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몰디브관광청은 한국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마켓으로 평가하고 올해 하반기에도 국내 여행사들이 몰디브 상품을 판매하는 데 도움이
●싱가포르, 영화 효과 톡톡2018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의 열풍과 북-미 정상회담으로 싱가포르는 자국 홍보와 수익 효과가 동시에 발생했다. 2018년 싱가포르 입국자 수는 6.2% 증가한 1,850만 명, 관광지출은 200억 달러(한화 기준 약 24조원)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 관광객은 2017년 대비 14% 상승한 65만 명을 기록해 타 국가 대비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으며, 미국-싱가포르 간 항공 공급도 증가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이 샌프란시스
여행업계 옷차림이 무더운 여름에 맞춰 한결 가벼워지고 있다. 7월만 해도 노랑풍선, 온라인투어, 하나투어가 금요일 캐주얼데이에서 범위를 넓혀 복장완전자율화를 선언했다. 여행업계의 달라진 패션 트렌드를 짚어봤다. ●주말이면 옷 사느라 바빠요여행업계의 옷차림이 한층 더 가벼워지고 있다. 기존에는 금요일만 캐주얼데이 또는 사복데이를 운영하는 곳이 대다수였지만 최근 들어 복장완전자율화를 도입하는 여행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7월에만 노랑풍선을 시작으로 온라인투어, 하나투어 등이 요일에 상관없이 편안한 복장으로 근무가 가능해졌으며,
싱가포르가 상용수요를 바탕으로 올해 80% 중후반대의 안정적인 탑승률을 지속해서 보이고 있다. 한국공항공사가 발표한 4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탑승률은 89.8%를 기록했다. 항공사별로는 164편을 운항한 대한항공이 탑승률 92.2%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으며, 119편을 운항한 아시아나가 90.6%로 그 뒤를 이었다.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가장 많이 운항하고 있는 싱가포르항공은 88.1%를 기록했다. 각 항공사 모두 3월 대비 5%p 이상의 탑승률 증가를 보였다. 싱가포르는 환승공항으로의 이점과 비즈니스 상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