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청, 디지털가이드북·아이폰앱 첫선 -스위스 도심 걷기, 하이킹 여행에 유용 스위스정부관광청이 스위스여행 모바일 콘텐츠 ‘포켓 스위스’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앱) ‘스위스 하이크’를 출시했다. 이제 무거운 가이드북을 대신해 휴대폰 하나면 스위스를 두손 가볍게 여행할 수 있게 됐다. 포켓 스위스(Pocket Swiss)는 스위스의 14개 인기 도시(취리히·제네바·루체른·바젤·베른·체르마트 등)별 디지털 가이드북으로 도시 지도와 관광지 안내, 추천루트와 오디오가이드를 제공한다. 특히 추천루트는 숏투어, 롱투어
" -2010-2011 ‘걷기의 해’ 선언…관광청·제주올레 시너지 위한 MOU 체결스위스관광청이 2010~2011년을 ‘스위스 걷기여행의 해’로 선언하고 (사)제주올레와 공동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앞으로 관광청은 추천 하이킹 루트, 스위스의 편리한 여행 시스템 등을 소개하고 온라인, 모바일 등을 활용해 다각도로 걷기 여행 알리기에 나선다. 지난 6일 스위스대사관저에서 열린 걷기여행의 해 출범식에서 스위스관광청 김지인 소장은 “천혜의 자연과 유럽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스위스를 제대로 느끼기에는 ‘걷기 여행’이
" 1 국내 유일의 요들송 소녀 합창단인 송죽원 아이들이 참여해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2 스위스정부관광청이 지난 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한국사무소 개설 10주년을 기념하는 유쾌한 자축 생일파티를 진행했다.3 스위스와 남다른 인연을 소개하는‘스위스 카우 어워즈(Swiss Cow Awards)’에서 김지인 소장이 내일여행 이진석 사장(왼쪽)에게 공로상 여행사 부문을 수여하고 있다.4 하나투어 권희석 사장은 댄싱 킹 상을 수상했다-각계 인사 150여 명 참석해 교감-‘인연’주제로 지난 9일 자축 행사스위스정부관광청이 지난 9
"▶월드스팬 인터넷 실시간 엔진통합 솔루션 출시 기념 시연회일시 : 3월3일 14:00~장소 : 대한상공회의소 내 의원회의실문의 : 02-724-7098월드스팬이 B2B·B2C 모두 적용 가능한 인터넷 실시간 엔진 통합 솔루션 출시를 기념해 시연회를 개최한다. 월드스팬의 새로운 솔루션은 다구간과 역외구간이 적용된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며, 편리한 관리자시스템, 클릭을 통한 PNR 생성, 웹 연동 터미널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리조트월드 센토사 개소식 파티일시 : 3월3일 18:30~장소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 문의 :
"이제 편히 쉬소서…지난 1일 고 김병태 사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차려진 빈소와 본지에는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국내 관광업계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다. 지난 1일 늦게 별세 소식이 전해진 탓에 4일 새벽 발인 때까지 여행신문 회사장으로 4일간 치러진 장례기간에는 관광업계 주요 인사를 포함해 500여명이 다녀갔으며 지방 등 각지에서 보내 온 100여 개의 조화가 고인의 마지막을 위로했다. 고 김병태 사장은 4일 오전 5시 장례식장에서의 출관미사와 6시 흑석동 성당에서의 발인미사를 마치고 18년간 희노애
"-2009년 월별 키워드 검색 상위 차지-최다 1위는 일본, 뉴칼·스위스도 선전지난해 관광청을 키워드로 한 온라인 검색에서 동남아 지역 관광청들이 약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광고 전문업체 오버추어가 네이버, 야후, 엠파스, 네이트온, MSN 등 주요 포털 사이트를 통해 집계한 바에 따르면 2009년 월별 관광청 온라인 검색 순위에서 동남아 지역 관광청들이 상위 3위에 가장 많은 이름을 올렸다. 홍콩관광청은 12개월 동안 총 10회에 걸쳐 상위 3위 안에 들었으며 태국관광청, 싱가포르관광청이 각각 9회, 7회로 그 뒤를 이었다.
" 에코(Eco-)라는 말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유행어가 된 듯하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라는 심각한 문제를 마케팅용 수식어로 사용하는 것으로는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을 실현할 수 없다. 관광 분야도 마찬가지다. 국내 생태관광 전문가들이 스위스에서 배워온 것은 정부, 주민, 관광업계가 공감대를 갖고 움직일 때 이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는 ‘단순한 사실’이었다. 지난해 가을 스위스관광청과 여행신문이 주관환 스위스 에코 팸투어에서 참가자들은 일정 중 좌담회를 갖고 스위스와 한국 생태관광의 현주소를 논했다. ▼참가자 (가나다 순)강신겸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할 것인가?”업체마다 이런 고민을 안고 있지만 별다른 생각 없이 지금껏 했던 광고에 다시 돈을 쏟아 붓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 효과는 분명 없지 않지만 기존 광고 모두 비용 대비 효과면에서 얼마나 좋은지에 대한 의구심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처럼 기존 광고에 대한 광고주가 느끼는 만족도가 상이한 만큼 업계는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을 찾고 있다. 여행업계에도 점차 변화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비용이 그다지 높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던 업체들은 서로 제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경기침체와 신종플루 등의 각종 악재로 뒤범벅이 됐던 2009년도 이제 곧 역사 속으로 저문다. 도대체 바닥이 어디인지, 터널의 끝은 어디인지 도무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침체의 길을 걸었지만 다행히 연말로 접어들면서 다시 활기를 띠며 정상화의 길을 걷고 있다. 비록 회복의 길로 접어들기는 했지만 2009년이 여행업계에 남긴 의미는 작지 않다. 아프기만 했던 상처는 앞으로 여행업계가 성장가도를 다지는 데 살아있는 지식으로 작용할 것이다.과연 여행업계의 각 부문들은 2009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2회에 걸쳐 결산한다.< 편집자주>20
"-스위스, 이벤트 통해 70명 원정 보내-말레이시아, 40명에 랑카위 여행 선물대규모 인원을 선발하는 ‘매머드급’ 여행 이벤트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스위스관광청은 이벤트를 통해 70명을 스위스로 보냈으며, 말레이시아관광청은 총 40명에게 랑카위 여행 기회를 준다고 밝혔다.스위스관광청은 지난 11월1일부터 12월6일까지 롯데칠성과 함께 레쓰비 이벤트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70인의 스위스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했다. 선발된 70명은 두 팀으로 나눠 4박6일간의 여행을 마쳤다. 스위스관광청 김성희 대리는 “케이블TV CF
"-관광청 7개 여행사, 신문 광고 지원-산악, 문화, 동화마을 3개 상품 기획 스위스정부관광청이 스위스 겨울 상품 마케팅의 일환으로 7개 여행사의 신문광고를 지원한다. 여러 국가 연계 여행 위주의 유럽 패키지여행에서도 스위스 일주 상품은 대한항공 연합 등을 통해 시장에서 자리잡아 왔으며, 특히 상대적으로 비수기로 꼽히는 겨울철을 겨냥해 눈꽃 열차 상품에 대한 프로모션에도 노력하고 있다. 유럽팀 담당자들은 “아직은 국내 여행객들이 겨울에 추운 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것을 꺼리는 편”이라며 “하지만 스위스는 하얀 설원에 대한 이미지와
"수수료에 의존하는 ‘대리점’에서 서비스를 판매하는 ‘서비스업’으로, 여행사는 체질 변화를 요구받는 시대에 직면했다. 서비스피(Service Fee)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에게 정당한 요금의 상품을 판매하려면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게 이치다. 여행사들은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이라 봤을 때, 담당 지역에 대한 직원들의 전문성은 서비스의 한 축을 이룬다. 그런 점에서 관광청에서 운영하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은 꽤나 유익하다. 그러나 주최하는 관광청은 고민이 많다. FIT 여행사에 비해 패키지 여행사의 참여율은 저조하고, 수료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