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공제회, 회원사 전용 4개 운영 돌입-4,000개 여행사 사전신청 통해 무료 이용중소여행사를 위한 인천공항 여행사 데스크가 마련됐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 여행공제회는 회원사를 위한 신규서비스로 인천국제공항 내 회원사 전용데스크를 마련하고 운영에 돌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인천공항 동편과 서편에 설치된 데스크 중 여행공제회 회원사 전용으로 각각 2개씩 총 4개의 데스크를 임대했다. 일단 내년 2월말까지 1년 동안의 운영결과를 반영해 추가 운영방안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인천공항은 여행사별 송객실적 규모를 반영해 여행사에 1개 당 500
-중요표시광고 위반 12개사 과태료 사전통지-업체별 500만~4,700만원, 총액 2억원 넘어-“처분 과도하다” 여행업계 집단 반발 움직임홈쇼핑을 통한 여행상품 판매과정에서 공정거래위원회의 ‘중요한 표시·광고 사항에 관한 고시’위반으로 적발된 12개 여행사에 과태료 부과 사전고지가 이뤄지면서 여행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억울함을 호소하며 개별적 대응에 착수한 업체가 있는 것은 물론 여행업계 차원의 공동 대응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편에서는 부당·허위 광고에 대한 추가 조사 조짐도 일고 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도 법률
-KATA ‘여행업 안전관리 가이드북’ 제작 …지속 보완한국여행업협회(KATA)는 관광객 안전관리를 위한 ‘여행업 안전관리 가이드북’을 제작해 여행업계 배포에 돌입한 데 이어 이달 말에는 안전 교육을 진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여행업 안전관리 가이드북은 관광안전 개요, 최근 사고 현황, 단계별 대응방안, 응급상황 행동요령, 사고 발생시 유용한 각종 연락처, 관련자료 등으로 구성됐다. 관광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해 내외국인 관광객의 안전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KAT
-한·아세안센터 재개관 행사 개최-김영선 사무총장 공식 취임 인사국제기구 한·아세안센터가 한국과 아세안 간 이해증진을 위한 다목적 공간 을 재개관하고 김영선 신임 사무총장 취임행사를 5월4일 아세안홀에서 개최한다.재개관하는 아세안홀은 동남아 관련 전시, 강좌, 세미나,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연중 진행하고, 아세안 관련 각종 도서와 미디어 자료가 구비돼있는 다목적 문화공간이다. 한·아세안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센터 출범 7년째이자 아세안공동체가 시작하는 뜻 깊은 해로 센터는 한국국민들이 아세안 및 한-
-5월14일 인터시티호텔주한외국관광청협회(ANTOR, 이하 안토르)가 오는 5월14일 대전에서 ‘안토르 2015 트래블마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마케팅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과 충남지역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공식 오찬 포함) 인터시티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한국에 진출한 외국 관광기관들로 구성된 안토르는 매년 국내 도시 한 곳을 선정해 트래블마트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구에서 행사를 개최했었다. 안토르 손병언 회장은 “갈수록 지방 공항이 활성화되면서 지방 여행사들의
-여가활성화법 제정안 국회 통과 ‘여가’를 중요한 정책 과제로 인식하고 이를 탄력있게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의 쉴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정안이 4월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은 여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여가가 있는 삶’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정됐다. 제정안은 총 17개 조항으로 ▲국민이 적절한 수준의 여가를 보장받을 권리와 이를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여가 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 책무 규정 ▲범정부 차원의 여
-5월22일까지 성금 모아 네팔대사관에 전달 예정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지난달 25일 발생한 네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을 위한 성금을 모금한다. 한국여행업협회 측은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의 피해복구에 도움을 주고, 한국·네팔 양국 여행업계간 우의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여행업계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성금 모금기간은 2015년 5월22일까지며 모금 계좌는 농협중앙회 301-0171-5696-71, 예금주는 한국여행업협회다. 성금을 기탁하는 업체는 업체명을 영문으로 작성해 협회 사무처로
-특2급 ‘2018년까지 무궁화 5개로 버티자’-호텔신라가 국내 최초 5성급 심사 통과‘무궁화’와 ‘별’이 혼재된 관광호텔 등급표시 시대가 시작됐지만 과도기적 혼란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최초의 5성 호텔로 호텔신라가 선정됐다고 4월28일 발표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별 다섯 개’짜리 관광호텔로 호텔신라가 이름을 올렸다. 기존의 무궁화에서 올해부터 별 개수에 따른 성급 표시제가 도입된 이후 최초로 5성급 등급심사를 통과했다. 관광호텔 5성 등급은 1,000점(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배점의 9
-KATA, 라트비아 외교차관 방한단과 간담회-2016년 주한 대사관 개설 맞춰서 홍보 강화라트비아가 한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21일 한국을 방문한 라트비아 외교차관 일행과 ‘관광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라트비아 측은 2016년 1월 주한 라트비아 대사관 개설을 앞두고 한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ATA는 라트비아를 포함한 발트 3국(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은 여행상품 판매 및 홍보시 필요한
-3월 -11.5%로 다소 둔화…“더이상 줄지 않기만 해도 긍정적” 방한 일본인 관광객 감소세가 3월 들어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 ‘바닥’에 가까워진 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기대가 나왔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1일 발표한 2015년 3월 관광통계에 따르면 3월 한 달 동안 한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 수는 21만8,932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1.5% 감소했다. 비록 감소세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감소율이 상당히 둔화됐다. 때문에 더 이상 추가 하락하지 않는 바닥권에 진입했다는 신호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왔다. 실제로 감소세는 점차
-봄 관광주간 맞춰 다양한 이벤트…호텔숙박권·상품권 등 경품‘2015 봄 관광주간(5.1~14)’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한국관광공사와 봄 관광주간 참여 지자체 등은 공식 홈페이지(spring.visitkorea.or.kr)를 통해 무료 여행의 기회를 비롯해 호텔숙박권, 국민관광상품권 등의 관광 관련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중순까지 약 30여개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3대 대표 이벤트는 ‘봄 여행을 떠나자’, ‘봄 여행 떠나보세’, ‘내가 가본 한국관광 100선’이다. 한국관광공사
-디자인 기본안 공개…의견수렴 후 활용-별 등급 받은 호텔 해외에 홍보·마케팅별 개수에 따른 새로운 관광호텔 등급표지 디자인이 호텔업계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이르면 5월 중순부터 현장에서 활용될 전망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2일 기존의 무궁화 대신 별 개수로 관광호텔 등급을 표시하는 신등급 표지 디자인 기본안을 공개했다. 문관부는 4월말까지 행정예고 등을 통해 호텔업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5월 초 호텔등급표지를 고시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5월 중순까지 응용매뉴얼을 개발해 현장에서 활용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