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경제적인 실속파 승객을 위한 제주여행 특별혜택을 준비했다. 지난 8일부터 제주지역의 주요 관광지 4곳에서는 아시아나항공권 및 탑승권의 영수증을 제시하는 관람객에게 최고 25%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가능한 관광지는 서귀포 해전탐사유람선, 우도 제주 씨월드, 저지리 분재 예술원, 남원 신영박물관 등이며, 각각 25%, 20%, 20%, 12.5%씩 할인받을 수 있다. 이용가능한 탑승권 영수증과 항공권 기간은 사용날짜를 기준해 1주일 전후의 것이어야 하며, 신영박물관은 아시아나클럽카드 제시만으로도 혜택을 받을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휴양지 제주의 매력이 인터넷을 통해 한층 가깝게 다가왔다. 웹진형태로 제주의 모든 정보를 집대성한 아이러브제주(www.ilovejeju.co.kr)는 갖가지 다양한 메뉴들로 제주여행을 책임진다. 사이트의 가장 큰 줄기는 '아이러브제주 테마' 메뉴. 첫 번째인 '계절&베스트'에는 제주여행지의 이색코스와 계절별 테마여행지가 담겨있다. 특히 계절별 특집은 주제에 따라 '핑크, 녹색, 푸른, 파스텔 코스'로 나뉘어 취향에 맞는 제주여행을 돕는다. '테마로드'에는 갖가지 드라이브코스가 소개되며, '오름/문화유산'테마
," 제주여행업계의 숙원이던 제주-도쿄간 직항편이 나리타공항의 제2활주로가 완공되는 내년 5월쯤 개설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이 지난 노선 배분때 받은 지방-도쿄간 주8편 중 3편을 제주에 투입키로 결정한 것. 제주관광업계는 그간 제주관광협회를 중심으로 도쿄 직항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부산을 경유해야하는 번거로움으로 인·아웃바운드시장 양측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 제주도는 이번 직항노선 개설과 관련해 ""항공수요를 창출키 위한 관광업계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 및 현지 관광설명회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이미 2~3차례 이상 제주를 방문한 바 있는 관광객은 주요 관광명소 위주의 제주여행 패턴에는 다소 식상해있다고 봅니다. (주)제주민속관광타운은 내·외국인모두에게 제주의 이국적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 공연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지난 5일 인·아웃바운드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제주민속관광타운의 서정용 대표이사는 서울지역 인·아웃바운드여행사 협조를 구하고 민속관광타운이 특색 있는 상설 복합 민속공연장이라는 것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제주시 신산공원에 위치한 제주민속관광타운은 제주 문화에 대해
," 제주-도쿄간 직항편 개설을 위한 제주관광업계의 움직임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제주관광협회를 중심으로 간담회를 개최한 제주여행업체들은 지난 14일 ""제주-도쿄간 직항노선 개설을 위한 유치노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도쿄를 잇는 항공편은 부산을 경유해 이동하는 주6편이 전부. 지난 1일 건설교통부의 노선배분에 따라 대한항공에게 배분된 지방-도쿄간 주8편 중 일정부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제주관광협회 양성우 팀장은 ""지금까지 운항돼 온 부산경유노선은 1 시간을 대기해야 하는 번거로움 등으로 관광객 유치에 어
," 해마다 봄이 돌아오듯, 5월이 코앞에 있다. 바쁜 와중에도 5월만큼은 감사한 분들을 한 번씩 챙기게 되니 감사한 마음이다. 20∼30년을 훌쩍 뛰어 넘는 부모님 세대의 로맨스와 추억에 눈높이를 맞추기가 쉽지 않지만, 올해는 또 어떤 이벤트로 마음을 전해야 할까? 이벤트 여행으로 히트를 치고 있는 (주)큐엔에스 여행사(대표 최웅수)에서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제3회 '로맨스 그레이 투어, 고백(Go Back) 여행'을 출시했다. 올해 로맨스 그레이 투어는 '고품격 여행 이벤트'로 제주도뿐 아니라 해외로도 눈을 돌렸다. 어버이날
"기생관광 가라앉고 미용관광 뜬다요정관광. 이른 바 기생관광. 한국관광 반세기에서 이만큼 ‘빛과 어둠’을 극명하게 보여준 분야도 없을 것이다. 한국의 이미지에 먹칠을 했다는 비판론이 거센가 하면, 관광인프라가 전무했던 한국관광 초창기에서 외화획득의 첨병 역할을 했던 ‘실질적 인정론’ 또한 만만치 않다.기생관광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한 때는 60년대 말. 65년 일본과 국교가 재개되면서 일본인 관광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65∼69년에는 전체 방한객의 25% 수준으로 늘었다. 이때 기생관광이 커다란 사회적 이슈로 붉어졌다. 6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제주여행, 제주 산굼부리 통나무 집에서 설계하세요.’ 섬 전체가 하나의 커나란 식물원을 연상케 하는 제주도. 올 여름 휴가 때 아이들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겠다. 제주 산굼부리에 전원적인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통나무집이 이달 10일 본격적으로 문을 열고 관광객을 모집한다. 가로수가 울창하게 늘어선 길을 따라 동부산업도로를 달리다 보면 약 5,000여평의 넓은 대지에 이국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통나무집 군락을 만날 수 있다. 외부에서 보면 유럽 농가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풍광을 연출하고 있는데 내
"단결된 하나! 또 다른 힘을 발휘합니다』 기획여행제도가 98년부터 보증보험 5억원 규모로 강화되자 걱정에 빠진 것은 중소여행사들. 살인적인 불경기에 자체기획상품을 판매할 판로마저 막히자 이 난국을 헤쳐나갈 돌파구를 찾는데 여념이 없다. 이런 상황속에서 지난 3월말 여행업계에 컨소시엄 형태의 연합체제를 제안한 VIP여행사(대표 김성진)의 마케팅 전략은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VIP여행사가 제안한 컨소시엄 형태는 2가지. 첫번째는 단순한 영업소 및 대리점 모집이지만 두번째는 「클럽명품」 협력업체의 연합체제로 동등한 조건의 컨소시엄
"소규모 여행사들이 힘을 합쳤다. 제주도 상품을 취급하는 중소여행사들의 협의회인 「제주여행협의회(가칭)」가 지난 달 27일 서소문 대한항공빌딩 12층 회의실에서 첫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연합체 구성에 들어갔다. (주)메트로여행과 (주)인한여행사가 공동으로 주관해 가진 1차 설명회에는 총 30여개사가 참석해 이중 20개사가 즉석에서 회원사로 가입했으며 나머지 여행사들도 중소업자들의 공동 상품개발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추진위원회는 설명회에서 『자유경쟁 원리에서 상대적으로 영세한 중소여행사들이 설자리를 잃고 있다고
"『괌, 사이판을 우리나라 제주도 다니듯이 만들겠습니다』 PIC 코리아의 마케팅 브레인 신민수 과장은 지금 생각이 너무 많다. 올 5월 개관하는 사이판의 대규모 워터파크도 더 널리 알려야겠고, 봄 허니문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새로운 상품도 이젠 판촉에 불을 당겨야 할 때다. 침체돼 있는 괌, 사이판 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은 늘 머리속에 품고 다니는 생각이다. 생각은 많지만 신 과장은 앉아서 머리만 굴리는 책상타입이 절대 아니다. 대학시절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고 지금의 PIC와 인연을 맺게 된 PIC클럽매이트도 대학 3학년때 1년간
"국제화·세계화의 급격한 소용돌이 속에서 「고객우선주의」와 「신용」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지역 관광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여행사가 있다. 제주 매일국제여행사가 바로 화제를 낳고 있는 업체로 김대홍 사장은 서울과 달리 지역 특성상 신용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다는 각오로 무엇보다도 지역의 관광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고객우선주의를 실천하고자 올해는 무엇보다도 실질적인 서비스 강화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새해를 맞아 다지고 있는 김사장은 지난 88년 창립직후부터 맹렬한 추진력과 의욕적인 활동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우선
"아시아나항공(대표 박삼구)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창설 50주년을 기념하고 연말연시 불우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는 취지아래 지난 4일 「소년소녀가장 색동날개 제주여행」행사를 가졌다.아시아나는 강서구청 사회복지과에서 추천한 소년소녀가장 20명과 강서구청 관할 보육원 아동 20명, 인솔자 5명 등 총 45명을 초청, 서울-제주 왕복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기내에서 각종 학용품 선물을 전달하는 등 난생 처음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여행을 떠나는 아동들의 즐거움을 더해주었다.지난 4일 오전 9시 50분 OZ805편으로 서울을 출발한
"대한항공(KAL)은 철도와 항공교통을 연계한 주중 제주 건전 여행상품인 「탐라여행이야기(3)-철도항공 효도여행」을 새롭게 기획, 지난달부터 시판하고 있다.대한항공이 철도청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 여행상품은 최근 해외여행 선호추세와 서비스의 질에 비해 비용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감소함에 따라 관광제주의 위상을 제고하고 건전 관광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탐라여행이야기(1)-신혼여행」과 「탐라여행이야기(2)-가족여행」에 이어 제주여행시리즈 상품으로 마련한 철도항공 효도여행은 그동안 교통편이 다소 불편해
"하얏트리젠시부산이 오는 19일개관 5주년을 맞아 해운대 해변과 호텔의 전경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자격 및 응모작품수는 제한이 없으며 흑백·컬러 상관없이 11x14인치 규격의 인화한 작품이면 된다. 해운대바다 경관이나 호텔의 실내외 정경을 통해 호텔이미지를 표현한 작품이면 응모가능하며 응모기간은 오는 20일까지, 당선작 발표는 다음달 1일이다.당선자에게는 금상 1점은 상금 1백만원, 은상 2점은 하얏트리젠시제주에서 2박숙박이 포함된 2인 제주여행, 동상 3점은 하얏트리젠시부산의 휘트니스센터 6개월 회원권, 가작
"아시아나 항공이 국내선 항공편과 숙박시설, 관광코스를 하나로 연결한 「항공 관광패키지 상품」을 다양하게 기획, 각 노선별로 잇따라 선보임으로써 국내 여행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달 들어 국내 대표적인 상용노선인 부산, 대구노선에 항공편과 현재 호텔을 연계한 출장 비즈니스 패키지 상품을 새로 개발한 것을 비록, 제주노선에서는 올 여름 하루방 바캉스 패키지의 인기에 힘입어 「가을여행 하루방 하얏트 패키지」로 재 단장했으며 서울-포항노선에서는 「경주로 가는 색동여행상품」을, 서울-예천 노선에서는 「백암, 덕구온천 항공패키지투어」를
"제주 신혼여행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제주도는 국내 관광지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어 성수기와 주말 등에는 항공좌석 및 호텔객실 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특히 신혼관광지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제주도는 결혼을 앞둔 젊은 층의 절대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의 연간 결혼건수가 40만 쌍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이중 대부분이 제주도를 신혼관광지로 선택하고 있는 사실이 이를 입증해 주고 있다. 그러나 지난 89년 해외여행 완전 자유화 이후 해외신혼여행이 가능해지면서 차츰 국내신혼여행이 새로운 국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