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즈랜드는 화려한 원색의 모자이크가 오밀조밀하게 짜맞춰진 듯 다양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전형적인 열대기후의 게언즈와 사랑스러운 휴양지 션샤인코스트, 세련된 도시여성의 멋이 풍기는 브리스베인등 하고 싶고, 보고 싶고, 가고 싶은 곳도 많은 욕심장이 여행꾼에게 딱 맞는 메뉴를 고루 갖춘 잘차려진 뷔페상 같은 곳이 퀸즈랜드다.팔등신 미녀들의 속살이 보일 듯 말듯한 현란한 옷차림이 아직도 눈에 선한 여왕의 땅에는 세계 각지에서 온 젊은 배낭여행자들도 심심찮게 만날 수 있어 살았는 생동감이 용솟음 치는 것을 느낄수 있다.본지는 퀸즈랜드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공사(QTTC·지사장 이한우)는 오는 18~19일 양일간 호텔롯데에서 제1회 QTTC-코리아 세일즈 미션을 개최한다.뉴질랜드항공 후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호주로의 한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판촉전략 일환으로 최근 해외 관광목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퀸즈랜드주 현지업체 가운데 12개사가 한국을 방문, 국내 호주 지역관광을 담당하는 여행사 및 호주 전문랜드 오퍼레이터를 초청해 상담 등 실무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단 사전약속에 의해서만 참가가 가능하며 상담외에도 호주취항 항공사 설명회, 퀸즈랜드주 설명회 등이
"호주 퀸즈랜드주가 호주전문랜드사들과 함께 실무차원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호주퀸즈랜드주관광공사(QTTC)는 지난 5일 조선호텔에서 호주전문랜드사 소장 20여명을 초청해 신년모임을 갖고 실무차원에서 효율적인 판촉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석 QTTC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퀸즈랜드주를 목적성 관광 위주로 활성화 시키겠다』며 『이를 위해 실무부문의 핵심인 랜드사들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공조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李지사장은 QTTC의 96년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상반기 중에 한글안내서
"호주 퀸즈랜드주정부관광청(QTTC)이 오는 10월 초 서울사무소를 열고 한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판촉활동을 시작한다.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4박5일간 서울사무소 개설준비를 위해 방한한 QTTC 마리 테틀로 마케팅이사는 지난 11일 본지를 통해 QTTC 서울사무소 개소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QTTC 서울사무소는 교보빌딩내에 위치하며 10월초 개소식 행사와 함께 본격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퀸즈랜드주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호주내 여행목적지인 골든코스트, 브리스베인이 있는 주로 이번에 서울사무소가 생김으로써 좀더 정확한
"『내년에는 진해벗꽃놀이, 설악산 철쭉제, 용인자연농원등을 연계한 이벤트성 여행상품을 호주에 소개할 계획입니다.』 한국국민의 해외여행자유화가 시작된 직후부터 호주관광객의 한국으로의 송출업무를 본격화한 호주 쥬들리 여행사의 쥬디스 제닝스 사장이 시장개발부장 론 코넬리씨와 함께 내년도 상품개발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관광의 매력을 서구의 발달된 도시이미지와 동양의 전통적인 고유문화가 조화롭게 대조되는 것으로 첫 손꼽는 제닝스 사장은 『잘 발달된 도시문명 한가운데서 아주 쉽게 옛 고궁을 산책할 수 있다는 사실에 호주인들은 호감을 갖
"호주 퀸즈랜드주의 골드코스트관광사절단이 지난 24일 우리 나라를 최초로 방문 27일까지 관광행사 및 관계자들과 상담의 장을 마련했다.골드코스트내의 주요호텔 및 관광지 등 총10개 사의 대표로 구성된 이번 관광사절단은 25일 조선호텔에서 국내 주요 여행사 및 항공사들을 대상으로 골드코스트 관광설명회 및 상담을 가지기도 했다.퀸즈랜드주 정부관광청의 아시아 담당국장 마이크 드와이어씨는 이번 골드코스트관광사절단의 방한에 대해 『한해동안 호주를 방문한 한국인이 지난해 보다 약 65% 증가한 5만5천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따라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