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항공 유럽이어 ‘미주’도 성공할까-미방항운 미주노하우 살려 PSA 맡아상하이를 허브로 하는 중국동방항공과 란항공으로 대표되는 미방항운이 손을 잡았다. 첫 행보로 캐나다 밴쿠버/록키코치를 내놓고 지난달 30일 연합사 미주팀장 대상 설명회를 가졌다.지난해 상하이 경유 유럽 시장에 본격 뛰어들어 좋은 성과를 거뒀던 동방항공이 올해는 미주 시장에 뛰어든다. 란항공, 아메리칸웨스트항공, 하와이안항공의 한국사무소로 미주시장에서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는 미방항운이 미주전담 판매 대리점(PSA)으로 낙점됐다. 올해부터 매일 운항하게 된 상하
,"하와이안항공이 태평양 횡단 운항편에 개인용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디그에플레어(DigEplayer)를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독립적인 휴대용 오디오-비디오로서 10~15개 최신 영화, 5~10개의 단편 영화 , 20개의 뮤직비디오, 100여개 오디오 트랙을 감상할 수 있다. 무게가 3파운드로 가벼우며 충전식 시스템으로 좌석뒤 받침대 또는 개인 무릎에 놓고 자유롭게 볼 수 있다. 하와이안항공은 이 시스템을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무료로 제공하며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는 10달러의 대여비를 받고 이용하게 할 예정이다. www.haw a
,"란칠레, 하와이안항공, 아메리카웨스트항공의 총판매대리점을 맡고 있는 미방항운(대표 성재원)이 내달 1일부터 주5일 근무제를 실시한다. 02-775-1500 "
,"-하와이안 항공하와이안 항공이 ‘알로하 페스티벌’ 축제 기금을 후원한다. 이는 하와이주의 대표적인 관광문화 축제인 ‘알로하 페스티벌’에 기금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하와이안항공은 올해 75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3년간 50만달러 상당의 기금을 축제에 후원할 예정이다. 하와이한 항공의 마크 던커리 사장은 “재정적인 지원 뿐만 아니라 알로하 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자금 뿐만 아니라 마케팅 전문 지식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로하 페스티벌
,"하와이언항공이 하와이-호주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하와이안항공은 지난 18일부터 하와이 호놀룰루-호주 시드니 구간에 주4회 직항편의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 노선에 주당 1000여석이 추가된 것으로 기존 호주-하와이 노선 좌석 공급량의 20%가 증가한 것이다. 하와이안항공의 호놀룰루 출발은 매주 월·수·목·토요일 HA21이 오후1시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7시35분 시드니에 도착하게 되며 시드니 출발은 매주 화·목·금·일요일로 오후9시20분에 출발해 하와이에 오전11시10분에 도착하게 된다. 하와이안항공 측은 “저녁 출발
,"올해 75주년을 맞은 하와이안항공이 특별 로고를 선보였다. 특별로고는 와이키키 비치와 하와이 다이아몬드 분화구를 배경으로 하와이안항공 최초의 항공기(Sikorsky)를 상징화해 다채로운 색으로 표현됐다. 하와이안항공은 이 로고를 직원들의 유니폼 등에 부착해 승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하와이안항공은 한 해 동안 75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ww.hawaiianair.com천소현 기자 joojoo@traveltimes.co.kr"
,"유나이티드에 이은 파산보호 예고 이라크전쟁으로 미국항공사들의 어려움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관계자들은 9·11 테러의 여파가 채 회복되기도 전에 진행된 이번 전쟁으로 미국항공사들이 재생불능의 위험상황까지 치달았다고 경고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항공업계는 유나이티드항공에 이은 추가 파산이 예고되는 등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 단기전이라 해도 40억~60억 달러의 손실이 전망되는데다 전쟁이 여름 성수기까지 지속될 경우 130억 달러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미 정부가 급히 재정지원과 지급보증 형식의 업계 지원을 고려중으로 알려
,"하와이안항공과 아메리카웨스트항공이 오는 10월11일부터 미서부 피닉스공항과 하와이섬들을 연결하는 노선을 코드셰어로 운항한다.이에 따라 하와이안 에어라인을 이용하는 고객은 하와이의 호놀룰루에서 미서부 아리조나주의 피닉스까지 매일 직항 운항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운항 스케줄은 호놀룰루에서 밤 10시30분에 출발해 피닉스에 아침 7시30분에 도착하며 피닉스발은 아침 10시45분이고 오후2시20분에 하와이에 도착하게 된다. 운항 항공기는 총 256석의 보잉 767-300ER 기종이다. 02-775-1500"
," 미국의 50번째 주인 하와이는 '영원한 허니무너의 오아시스'라는 별칭답게 환상적인 자연환경과 뛰어난 관광인프라, 독특한 문화로 전세계 관광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휴양지의 대명사다. 이미 지난 1972년 대한항공이 도쿄를 경유하는 운항편을 띄웠을 정도로 한국관광객들과의 인연도 오래됐다. 또 오는 2003년은 '하와이 한국이민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며 지난해 12월에는 한국인 최초의 빅 아일랜드 시장을 맞는 경사를 누리기도 했다. 한 때 10만까지 달하던 한국인 방문객수가 IMF 직후 현격히 떨어지기도 했지만 9
," 1929년 하와이 최초의 항공사로 설립된 하와이안 에어라인은 전세계를 취항하는 백화점식 운영이 아닌 내실있는 전문성을 지닌 항공사다. 특히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하와이의 많은 섬들을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편리한 항공망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호놀룰루를 중심으로 하와이의 주요 관광지인 마우이를 비롯해 빅아일랜드의 코나 등 하와이 곳곳을 빠짐없이 연결한다. 이밖에 남태평양의 천국으로 유명한 타이티의 파삐떼(Pappete)와 파고파고(Pago Pago) 등은 하와이안에어라인에서만 취항하는 독점 노선으로 유명하다. 하와
"올 한해는 내실 경영에 최우선 목표를 두겠습니다.”지난 1일부로 (주)미방항운의 대표이사 겸 사장에 취임한 성재원씨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새로운 도약을 위한 내부 다지기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아메리카웨스트항공, 란칠레항공, 하와이안항공의 여객 총판매대리점을 맡고 있는 미방항운은 지난 한해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다. 98년이 IMF의 여파로 실적이 저조했던 것을 감안하더라도 오프라인인 아메리카웨스트항공과 란칠레항공이 전년대비 각각 70%와 3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놀랄만한 성과였다. 란칠레에게 있어 99년은
"하와이가 가까워진다. 노스트웨스트항공(NWA)과 하와이안항공은 최근 코드쉐어운항 및 공항내 고객서비스협력, 공동마일리지 서비스 등을 골자로 한 마케팅협정을 체결, 호놀룰루에서 하와이섬(리후, 카훌루이, 몰로카이, 라나이, 코나, 힐로)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에따라 노스웨스트는 로스엔젤리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호놀룰루간을 매일 논스톱 운항하게 되며 일본 동경/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호놀룰루간 운항스케줄도 하와이안항공의 하와이섬간의 운항스케줄과 맞도록 조정할 방침이다.또한 노스웨스트를 이용하는 하와이여행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