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코티에스가 지난 17일 국내외 에이전트 담당자를 초청해 영화 감상 사은회를 개최했다. 파트너로 함께했던 에이전트사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한 해 성과 및 2014년 비전을 소개하기 위해 열렸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관람에 앞서 이미순 대표는 “2014년에는 시스템 연동을 통한 해외호텔 직계약을 확대하고 차세대 예약 시스템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라며 “내년에도 도움이 되는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말해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바람을 전했다.
-2년간 CCM 인증마크 사용, 각종 혜택·권한 얻어롯데관광개발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 중심 경영(CCM·Con 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관광은 지난 1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3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해당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소비자 중심 경영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기업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2012년 1월 CCM 도입
-매출액 성장률 두 자릿수로 설정-환율 하락세, 휴일 12년만에 최다주요 여행사들이 2014년 매출액과 송객 인원 목표 성장률을 모두 두 자릿수로 설정하는 등 내년 아웃바운드 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국내 6개 주요 여행사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여행사는 내년도 매출액 성장률 목표를 15~32%로, 송객인원 성장률 목표를 15~29%로 설정했다. ‘예측’이 아닌 ‘목표’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내년도 한국경제 성장률이 3%대(한국은행 3.9%, OECD 3.8%, 한국경영자총협회 3.2%)로 전망된
-12월31일까지 예약자 대상 선물 개별여행 전문 여행사 내일투어가 홍콩 금까기 상품 예약 30만을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월31일까지 진행되며 출발일은 2014년 2월28일까지다.내일투어는 홍콩 금까기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3가지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선착순 5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여행용 화장품 패키지와 실속 아이템 9가지가 담긴 N박스를 증정한다. 또 선착순 500명에게 로컬 전화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SIM 카드를 팀당 1개씩 제공하고 5일간 와이파이 무료의 혜택도 준
-주요 대리점·우수협력사 초청롯데관광은 지난 4일 저녁 서울 종로의 한 레스토랑에서 서울·경기 지역 약 100여개 롯데관광 대리점 관계자 및 우수협력업체 임직원을 초청해 ‘제4회 대양주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롯데관광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 행사는 우수협력사에 대한 감사 표시와 성수기 대양주 주력상품 설명회를 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설명회 후에는 저녁 식사, 퀴즈 이벤트, 행운권 추첨 등도 이어졌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정세영 대양주팀장은 “단순한 상품 설명회를 떠나 지난 한 해 많은 도움을 주신 협력업체 임
-랭키닷컴에서 1위 기록해 … 모바일 거래액, 전체의 22%인터파크투어가 PC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방문자 수 집계에서 모두 여행업계 부문 1위에 올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는 웹사이트 분석 서비스인 ‘랭키닷컴’이 제공하는 수치에 따른 것이다. 랭키닷컴 분석 자료에 의하면 인터파크투어의 웹사이트 월간 순방문자 수는 지난 6월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지난 11월 기존 1위였던 A사를 추월, 1위를 꿰찼다. 인터파크투어의 11월 순방문자수는 136만여명으로, 112만여명을 기록한 A사를 21% 앞질렀다.이와 함께 인터파크는 모바
-모두투어, 인터파크, 내일투어 선정 영국항공(BA)과 토파스가 공동으로 진행한 발권 우수 여행사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11일 서울 서소문동 영국항공 사무실에서 진행 됐다. 1위는 모두투어, 2위는 인터파크, 3위는 내일투어가 차지했으며, 1위 업체에게는 비즈니스석 항공권 2매 및 5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2위 업체에게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항공권 2매 및 백화점 상품권, 3위 업체에게는 이코노미석 항공권 2매 및 백화점 상품권이 주어졌다.한편, 이번 발권 이벤트는 지난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전국 BSP 여행사를
-젊은 10·20대 인지도 높일 것 한진관광의 홍보 모델로 아이돌 그룹 B.A.P가 위촉됐다. B.A.P는 온라인·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한진관광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지난 12월10일 한진빌딩 본관에서 ‘한진관광 홍보 모델 위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B.A.P는 “한진관광의 모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진관광은 젊은 홍보 모델을 채용해 10대부터 20대까지 젊은 세대에게 인지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차민경 기자 cham@
레드캡투어는 2014년 1월1일자로 표영수 대표이사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법인사업 부문 이창호 수석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했다.
-“아이들 방학과 성수기는 같다”-기간 설정 시 유연한 고려 필요 방학과 여행 성수기 기간에 차이가 나면서 성수기 모객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 올해도 대두되고 있다.수업일수 조정이나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초등학교의 겨울방학은 대략 12월30일이나 31일 정도부터 시작해 1월 말 또는 2월 초까지로 정해진다. 중학교나 고등학생의 경우 입시 문제 탓에 가족여행의 주요 대상은 초등학생이 되는 것이 보통이다.최근 아빠와 함께 여행을 가는 형태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 등의 인기가 높고, 젊은 부부들이
-개별여행시장 공략 본격화-10월말 여행박람회 개최도모두투어가 개별여행시장 판매 강화와 브랜드 가치 향상 등을 2014년 핵심 전략으로 끌고 간다. 모두투어는 지난 13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14년 경영계획 선포식’을 갖고 매출액 1,735억원(K-IFRS 국제회계기준)과 판매금액 1조5,000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의 재무목표를 설정하고 개별여행과 항공권의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점유율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개별여행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항공&테마 사업본부를 신설한 바 있는 모두투어는 201
-경주시 시상식 열어 15개사 시상-지자체 연계상품 등 차별화 전략 롯데제이티비는 지난 11월29일 경주시로부터 ‘해외 단체 관광객 유치 우수 여행사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주시는 시청 회의실에서는 2013년 해외 단체 관광객 유치 우수여행사 포상 시상식을 열어 롯데제이티비를 비롯한 15개 여행사를 올해의 '우수 여행사'로 선정했다. 롯데제이티비는 국내여행의 광범위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자체와 연계한 여행상품은 물론 신한류 문화체험 등의 상품을 개발했으며, 또 수도권 지역에 한정돼 있던 기존의 인바운드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