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털사이트 직구몰 오픈 론칭 발표회일시 : 2월10일 오전 11시~오후 1시장소 : 서울 뉴 국제호텔 컨벤션 센터문의 : 02-722-3142 ▶중국 산동성 '한국-산둥 등산여행의 해' 관광설명회일시 : 2월11일 오후 2시30분~오후 4시30분장소 : 서울 코리아나호텔 7층 스테이트퀸 룸문의 : 02-773-0687 ▶리딩호텔오브더월드 2015 Showcase 일시 : 2월24일 오후 2시30분~오후 5시30분장소 :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럴드룸문의 : 02-6030-8789
세이브존I&C가 지난 1월2일 투어캐빈을 공식 인수했다. 세이브존I&C는 이번 인수를 기점으로 여행유통사업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투어캐빈 인수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이삼성 이사를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투어캐빈 사무실에서 만났다. 투어캐빈 이삼성 이사-세이브존I&C는 어떤 회사인가전국에 9개의 백화점형 할인점을 운영하는 코스피 상장기업이다. 주로 중저가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매출액 규모는 판매액 기준 7,000억원 정도다. 세이브존I&C의 용석봉 회장은 과거 이랜드에서 2001아웃렛 설립을 담당했던 실
스카이스캐너가 지난 3년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이용자들의 항공권 검색 추이를 분석한 결과와 미래전문기업 및 미래 연구소에서 제공한 트렌드 리포트를 바탕으로 각 국가별 2015년 가장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여행지를 예측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올해 한국인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여행지는 대만의 타이페이를 포함해 일본 오키나와, 미얀마, 호주 골드코스트, 그리스 미코노스, 아이슬란드, 레위니옹 등 7곳으로 나타났다. 선정된 7곳은 지난 3년간 한국인 이용자의 검색 기록을 바탕으로 전체 검색량 대비 해당 여행지의 검색
알라모렌터카의 계열사인 엔터프라이즈렌터카가 작년 10월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카트립(www.cartrip.kr)’이라는 웹사이트를 구축해 알라모렌터카, 엔터프라이즈렌터카, 내셔널렌터카의 예약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기존까지는 하와이와 미본토 지역에 집중했었지만 앞으로는 엔터프라이즈렌터카를 통해 유럽 렌터카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카트립 사이트에서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아일랜드 등 5개 국가의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탈리아 등 다른 유럽 지역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 알라모렌터카 한국사무소는 한
늘어난 일본 여행 수요가 한-일 선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해 세월호 사건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던 한-일 양국 선박사들이 1~2월 늘어난 일본 관광 수요로 전년과 비슷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것. 카멜리아 조흥국 차장은 “엔화가 낮아지면서 일본 여행 수요가 늘어났다”며 “선박과 항공을 연계한 인센티브, 학단 수요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꾸준한 ‘선박 안전 홍보’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조 차장은 “여행상품 뿐 아니라 선박 안전에 대한 홍보도 꾸준히 진행해 선박의 인식 변화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올해 1월 동남아 지역은 전반적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 성수기의 정점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태국과 필리핀이 평균 수요를 회복한 것이 주요 이유다. 필리핀 시장은 완연하게 정상수요를 회복했다는 평이다. 태국 또한 그러하지만 상대적으로 속도는 느린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을 맞은 베트남·캄보디아는 흥행성적이 더욱 좋은 편이다.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 스카이앙코르항공 등이 모두 베·캄 지역 연계노선을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몇년 사이 가장 두드러진
마리아나관광청에 따르면 작년 12월 마리아나를 찾은 한국인 수는 1만9,48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월성장률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관광청 관계자는 “제주항공의 사이판 신규취항과 겨울 성수기를 겨냥한 아시아나항공의 증편 등으로 인해 한국인 관광객 수가 크게 늘었다”며 “이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 더 활발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4년 12월 마리아나를 방문한 중국인은 1만2,886명, 일본인은 9,942명, 러시아인은 422명으로 집계됐다. 고서령 기자신지훈 기자
“책 잘 읽었어요. 기회가 되면 언니랑 소주 한 잔 하고 싶어요.” 책을 덮고 나서 그녀에게 메시지를 날렸다. 신변잡기적 에세이는 제 자랑을 늘어놓거나, 본인의 경험이 일반화된 원칙인 양 고집하는 듯해서 거의 읽지 않는다. 곽정은 정도라면 멋지게 혼자가 되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을까 싶어 반신반의하며 이 책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간절히 그녀를 만나보고 싶어졌다. 가능하면 그녀를 곁에 두고 멘토 삼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내가 보낸 메시지에 ‘고맙다, 앞으로도 정은씨 많이 사랑해 달라’는 페이스북 펜페이지 관리자가 보내준 답으로 보건데
품질이나 가격의 차별성이 크지 않은 여행 상품의 경우, 차별화된 서비스와 탁월한 여행상담스킬이 다른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세일즈 성공 요인이다. 특히 적극적인 공감과 설득이 필수 요소인 현재의 여행업 세일즈 환경에서, 탁월한 여행상담스킬은 여행업 생존과 성장의 필수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고객과 세일즈를 부르는 탁월한 여행상담스킬을 가질 수 있을까? 탁월한 여행상담의 첫 번째 비법은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다. 여행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직원들은 경험과 경력이 쌓이면서 ‘무엇’, 즉 상품에 대한
눈치 주지 말아요, 우리모 여행사 직원, 사무실에서 여행전문지를 읽을 때면 뒤통수가 뜨겁다고 합니다. ‘일개 직원이 사무실에서 웬 신문을 펼쳐보냐’는 주위 반응 때문이라는데요. 정작 사장이나 임원들은 신문 읽기를 권장하는데, 비슷한 직급의 직원들이 눈치를 준다고 합니다. 사무실에서 신문을 자주 읽는 직원을 두고 ‘건방지다’는 뒷담화까지 나온다네요. 그런 분위기를 알기 때문에 여행업계 소식이 궁금할 땐 온라인으로 기사를 읽는다고 합니다. 여행전문지에는 한 주의 여행업계 뉴스가 집약되어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서핑보다 훨씬 핵심적인 여행
만일 손님이 관광요금 전액에 대하여 세금계산서를 요구하는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물론 거래상대방이 세금계산서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여야 한다. 그러나 여행사의 매출이 관광요금 전체가 아닌 경우에는 전체에 대하여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 안 된다(부가 46015-1296, 2000년 6월2일). 즉 여행사는 손님에게서 받는 관광요금에서 원가를 공제한 금액에 대하여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관광원가에 대해서는 별도로 입금표를 발행해 주거나 세금계산서 비고란에 적어주면 된다.국세청에서도 여행업을 영위하는 사업자가 여행객에게 여
문화체육관광부가 1월22일 대통령에게 보고한 업무보고 내역을 살폈다. 기대감으로 펼쳤지만 실망감으로 덮을 수밖에 없었다. ‘관광’과 ‘여행’은 뒷전으로 밀려난 분위기가 역력했다.문관부가 내세운 2015년 비전과 과제 그 어디에서도 관광이라는 단어는 찾을 수 없었다. ‘문화로 행복한 삶’이라는 비전에 걸맞게 주요과제 역시 모두 문화 일색이었다. 세부 내용도 살폈지만 해수욕장 모래 속에서 바늘 찾는 기분이었다. ‘관광주간’을 지난해보다 확대 시행한다는 내용이 눈에 띄었지만 지난해 22일에서 올해 28일로 기간을 며칠 늘린다는 수준에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