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유럽부서장 강기태 차장과 노랑풍선 미주·유럽 부서장 김현숙 차장이 오는 29일 토요일 1시 상암월드컵 컨벤션웨딩홀 1층 리셉션홀에서 혼인의 예를 올리고 부부의 인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7일 간의 일정으로 푸켓 허니문을 떠날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마포에서 차린다. 강 차장과 김 차장은 “다소 늦어진 만큼 더 행복하게 살 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얼타임트래블솔루션(RTS)이 지난 18일 비보이 뮤지컬 ‘브레이크 아웃(Break Out)’과 함께하는 RTS 가족 한마당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RTS는 “작년 점프 공연 관람행사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도 공연 관람으로 송년행사를 마련했다”며 “행운권 추첨만이 아니라 참석자 전원이 하나되는 게임과 댄스 경연대회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참석자 전원에게 휴대용 핸드폰 충전기가 제공됐으며 댄스 경연대회 우승자와 참가자에게는 닌텐도 게임기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됐다. RTS 강희민 사장은 “고객중심의 관리체계 강화 및 고
" 북마리아나(사이판)관광청이 지난 14~15일 양일간 무주리조트에서 ‘2007년 워크숍 및 송년파티’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여행사, 랜드사, 호텔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북마리아나관광청의 프리젠테이션을 시작으로 PIC, 월드, 피에스타, 아쿠아, 마리아나, 로타 등 현지 6개 호텔 소개가 이어졌다. 이어 장기자랑, 게임, 스키&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및 아시아나항공 볼륨 인센티브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모두투어가 10~11월 비수기 동안 총 3453명을 모객해
" 아시아나항공이 가입해 있는 항공동맹체 ‘스타 얼라이언스(Star Alliance)’는 지난 17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회원항공사와 여행사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07년 송년행사 ‘Star Alliance Take Off Into 2008’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새롭게 스타얼라이언스 한국지역협의회장직을 맡게 된 아시아나항공 류광희 서울여객지점장은 “최근 중국국제항공과 상해항공이 스타 얼라이언스의 정식 회원으로 가입함에 따라 스타 얼라이언스는 총 19개 회원사가 활동하는 최대 항공동맹체로 부상했다”며 “스타 얼라이언스에 대한 여행
"-김 회장 ‘명예롭게 일하자’ 강조골프연합(GTA) 회원들이 모인 송년회가 지난 18일 서울 종로 광화문 플래티넘빌딩 지하의 한 식당에서 열렸다. 지난해 10월 ‘최대 규모의 골프여행사연합’으로 발족된 이래 공동 홈페이지 운영 및 광고 집행, 성수기 하드블록 공동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골프연합은 이날 송년회를 통해 “내년 시장에서도 협력해 나가자”며 의기투합했다. 이 자리에서 “연합이 생긴지 1년이 돼 감회가 깊다”며 인사말을 시작한 김홍무 GTA 회장은 “25년 골프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으로서 첫째로 약간의 손해를
"-황 지점장에 꽃다발 전달-‘점프’ 공연 등 호응 높아 대한항공은(KE) 지난 18일 인천하얏트호텔에서 대리점 직원들을 초청해 ‘대리점 사은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대한항공 서울여객지점 황명선 지점장은 “한 해 동안 보여준 대리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 1월부터 한국지역본부 본부장으로 부임해서도 대리점 지원 및 시스템 개선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황명선 지점장은 내년 1월1일부로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를 이끌게 됐으며, 후임으로 현 이승범 부지점장이 서울여객지점을 이끌 예정이다. 대한항공 우수 대리
"-4회 이웃사랑 자선 한마당 개최-아나바다장터 등 부대행사 눈길 롯데관광의 사랑나눔실천 행사인 ‘이웃사랑 자선 한마당’이 네 번째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 광장에서 ‘제4회 광화문 이웃사랑 자선 한마당’을 개최했다. 롯데관광 유동수 사장은 개막사를 통해 계열사 및 협력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자는 사회환원 취지에서 기획된 만큼, 작으나마 우리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자그마한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
"-서울시협 남상만 회장 ‘관광산업 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명박 당선자의 관광정책 수립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시관광협회 남상만 회장은 지난 20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이 당선자는 평소 각종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고 관광을 핵심성장동력으로 삼아 수출 제조업에 준하는 배려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왔다”며 “지난 11월 강원도에서 열린 관광산업발전 간담회에서도 대통령 당선 후 청와대에서 관광산업발전확대회의를 주제하겠다고 밝힌 것도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남 회장은 이명박 당선자의 선거 운동 기간
"이명박 후보의 당선으로 여행업계에도 일부 업체들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세중나모여행은 천신일 회장이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61학번으로 교우회인 61회 멤버이자 지난 4월부터 교우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 당선자와도 절친한 사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주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세중나모여행 관계자는 “나쁠 것 없는 일이기에 기대를 갖는 것은 있지만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당장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한편, 트라이콤은 지난 20일 여행박사 인수 후 여행사업 강화를 위해 한국관
"하이재팬이 지난 10일부로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 120-13 건화빌딩 409호로 이전했다. 전화번호와 팩스번호는 변동이 없다. (전화번호: 02-364-7500, 팩스번호: 02-364-7544)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달 24일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 가야투어(www.kayatour.co.kr)가 오는 18일 이전식을 갖는다. 가야투어는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강남구 삼성동 삼화빌딩(선릉역 10번 출구나 삼성역 5번 출구)에서 이전식을 갖는다. 02-536-4200-ⓒ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진관광이 최근 테마여행부서에 별도의 트레킹팀을 구성, 한층 강화된 전문 트레킹 상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이 팀은 트레킹 전문인 TNC여행사와 업무제휴를 통해 구성됐다. 일본을 담당하다 트레킹팀에 투입된 우제붕 차장은 “명실상부한 트레킹 목적지 네팔을 비롯해 전 세계 트레킹 상품과 함께 오지문화 상품을 주력해서 선보일 계획”이라며 “5년간의 트레킹 상품 판매 노하우를 통해 일본 100대 명산 등반상품 등 한진관광만의 특수성을 살릴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한편 정경옥 팀장이 이끄는 한진관광 테마여행팀은 골프, 허니문, 전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