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한국의 국립공원을 소개하는 [관광한국의 창]이 열렸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이사장 金楠)은 최근 국립고원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세계속에 한국의 국립고원 알리기를 시작했다. 국립공원 인터넷 홈페이지는 한글과 영문으로 국립공원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의 정의와 역사,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전반적인 소개와 일반정보 및 지리산 국립공원 등 국내 20개 국립공원의 소개, 경관사진, 문화유적, 탐방코스, 교통편, 숙박시설, 연락처 등 탐방에 관한 살아있는 정보를 싣고 있다. 또한 학술정보나 계간지, 관련 문헌 등을 확
"이미 산악이나 레포츠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는 자리를 잡았으나 세계문화유산, 온천 등 전문분야만을 고집하는 여행사들이 문을 열고 있어 해외여행문화의 정착을 앞당기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여행사의 등장은 해외여행을 경험한 여행자들이 목적을 설정한 여행을 선호하는 탓도 있지만 일반인들이 여행을 단순하게 쉬는 차원이 아닌 자신의 직업등과 연계 여행에서 많은 것을 얻기를 원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전문여행사의 등장은 향후 우리나라 아웃바운드 여행사의 판도를 바꾸어 놓을 것으로 보이는데 몇몇 대형 여행사를 제외하고
"정열적인 멕시코인들은 한국인과 가장 습관이 비슷한 민족주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특히 멕시코인들이 고추를 즐겨먹는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찬란한 마야문명을 일구어냈던 마야인들의 외모는 한국의 농촌지역에서 만나난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과 흡사하다. 멕시코 지역 및 중남미의 문화유적은 세계유적지의 반정도를 차지할 만큼 많다. 페루의 마추픽추와 멕시코의 마야유적지는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유적이다. "
"목포의 대표적인 꽃 중의 하나인 개나리가 유달산에 이르는 시기에 맞춰 지난해부터 개최되기 시작한 [유달산 개나리꽃 축제]가 5·6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된다. 목포 개항 1백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목포 특유의 개나리꽃을 이용 지방화 시대에 걸맞는 축제로 키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축제기간에는 노적봉의 강강술래를 시작으로 꽃길걷기, 농악, 사물놀이 공연, 야외무용공연, 남도가락한마당, 개나리 합창무대, 열린무대, 가면무도회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꽃그림 사생대회를 비롯해 초상화 그려주기, 글짓기, 옥공게전 등
"봄의 대표적인 전령인 벚꽃이 제주도를 시작으로 서서히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벚꽃을 만끽하기 위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벚꽃은 일본의 국화(國花)로 한국인의 정서에는 맞지 않는 꽃으로 인식돼 왔으나 최근 각 지방별로 벚꽃 공원을 비롯한 벚꽃길이 조성돼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봄꽃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4월의 대표적인 RHc으로 도심지역은 개나리와 목련 등이 봉우리를 터뜨리고 있고 도심과 외곽도로의 가로수 그리고 주요 공원에는 벚꽃이 수를 놓고 있다.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주는 제주도에는 이미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여 한국관광공사는 4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꽃길, 들길, 산길 등 가족단위 봄나들이의 최적지인 7선을 선정했다. 4월의 7선은 대표적인 4월의 꽃인 [벚꽃]를 만끽할 수 있는 목적지가 주종을 이루고 잇으며 가족단위 여행을 감안, 교통편과 숙박편의 편리성을 우선으로 해 산책로와 등산로가 완만하고 잘 정비된 곳을 위주로 선정했다. 7선은 충북제천시으 청풍문화재 단지의 벚꽃축제를 비롯해 충남 공주 동학사 벚꽃길, 전북마이산 벚꽃길, 전남 영취산 진달래꽃과 영암 왕인박사 축제, 경북 보문호 벚꽃길, 남해 벚꽃축제 등
"최근 관광홍보비 지출이 가장 많은 나라는 호주라는 통계가 세계 관광기구(WTO)에 의해 발표돼 화제가 되고 있다. WTO의 [각국 관광청 예산]에 따르면 지난 95년 정부에서 사용한 관광홍보 비용은 전년대비 7%성장한 12억불에 달했으며 국가별로는 호주가 8천8백만불로 1위를 기록하였고 영국과 스페인이 약 7천 9백만불을 지출하여 각 2,3위를 차지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각국관광청(NTO)의 평균 관광홍보비용은 전체 예산의 56%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전체 예산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가는 이스라엘로 2억3백만불,
"캐나다관광청과 에어캐나다는 시윽러운 봄을 맞아 여행업계 관계자들 2백여명을 초청 [캐나다 신춘 사은회]를 지난달 27일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했다. 캐나다관광청 크리스 펜데이 참사관장은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관심과협조 덕분에 캐나다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매년 높은 비율로 늘고 있다}며 {감사의 EMt에서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유로운 부위기에서 [OB맥주와 캐나다 맥주 구별하기], [오늘의 가수왕]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여흥시간이 제공됐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01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오는 21일 美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市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수상자에게 대회 사상 가장 많은 상금이 걸려있어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경게에는 보스턴 마라톤대회 공식 스폰서인 보스턴 체육협회(BAA)와 존 행콕 생명보험회사 등이 오픈, 마스터즈, 휠체어 부문등 세계 최고 기록 보유자에게 대회 순위에 따른 상금가ㅗ는 별도로 보너스 상금을 내놓는 등 총50만달러(약 4억 3천 5백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각 부문별로는 오픈대회 남녀 1위 수상
"한국의 관광매력이 일본 TV 전파를 탄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경문)는 일본시장에 한국관광 붐 조성을 위해 일본 고베지역의 유력 TV방송매체인 SUN TV의 한국관광특집 [한국견문록]제작을 유도,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7개 현 1천 5백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SUN TV의 이번한국관광특집은 오는 4월부터9월까지 매주 토요일 30분씩 총 26회에 걸쳐방영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난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1차 취재진이 방한하여 서울·경기일원에 대한 취재를 마친 바있다. 공사는 이번 한국관광특집 제작·방영으로 일
"[제 4회 세계 아마추어 인터팀 골프챔피온십]이 오는 7일부터 8월 21일까지 말레이시아 전역 골프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말레이시아를 아시아 최고의 관광지로 알리고 말레이시아로 골프관광을 촉진시키기 위해 말레이시아 문화예술관강청이 주관하는 행사. 경기는 핸디캡 18이하의 4인이 한 팀을 이뤄 7차례의 라운드를 거쳐 선발된 우승팀이 결승에 진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참가비는 한 팀당 약 44만원이고 5일간 식숙과 4차례 골프 라운딩이 포함된다. 문의☎(02)779-4422"
"대한항공은 2일부터 대양주의 관문인 호주 시드니에 주 1회 화물전용기 운항에 들어갔다. 편당 55톤규모의 MD11화물기를 투입, 매주 수요일 19시 30분 서울을 출발, 익익 아침 6시 30분에 시드니에 도착하며 특편은 목요일 오전 9시 30분 시드니를 출발, 당일 오후 19시 5분에 서울에 도착한다. 이번 시드니 화물기 취항은 한-호주간 경제협력강화로 인해 늘어나는 교역량 증가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대한항공의 화물기 취항으로 인해 공급부족현상을 일시에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드니행 화물은 전기, 전자부품, 모니터, 반도체
"서울-LA 하늘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11월29일 필리핀항공의 LA취항으로 야기된 요금경쟁이 최근 비수기를 맞아 일부 외항사들이 서울-LA 단체객 왕복요금을 30만원대로 판매하고 있는 등 과도한 덤핑요금 정책으로 인해 여행업계의 질서를 문란케 하고 있어 문제시되고 있다.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서울-LA 노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양 국적항공사이외에 5개의 외항사가 총 주55회로 운영하고 있어 특히 비수기엔 요금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명시된 공시가격이 국적항공사는 80만원대, 외항사는 50∼70만원대
"대한항공이 1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이용 청사를 기존의 1청사에서 2청사로 옮겼다. 대한항공의 2청사 탑승수속 카운터는 D홀에 위치하며 D841번에 서 D846번까지 6개를 이용할 수 있다. 일등석과 비즈니스석 승객들을 위한 라운지도 운영한다. 또한 2청사 앞에서는 본과 퀼른, 뒤셀도르프까지 연결하는 대한항공 전용 고급 버스(NEO PLAN)를 무료로 운행하여 국내선을 이용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연계할 수 이Tefhr 했다. 이 전용버스는 KE905/6편이 운항하는 화·수·금·토·일요일에 운영되며 항공편에 예약시 그 구간에
"델타항공이 상용 고객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스카이 마일즈의 새오운 파트너로 대핞아공을 맞아들였따. 1일 델타항공에 따르면 델타항공의 상용고객이 대한항공 이용시 마일리지 축적 및 보상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협정을 맺어 이달부터 서비스제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로써 델타항공 회원이 대한항공 이용시 일등 석은 1백50%, 비즈니스 석은 1백25%, 이코노미석은 실제 여행거리를 마일리지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델카항공의 스카이 마일즈 회원이 델카항고의 마일리지로 대한항공은 이용하여 제주도를 포함한 국내선과 국제선의 무료
"말레이시아 항공(MH)이 하계 스케줄부터 서울-콸라룸푸르 노선일정을 변경했다. 말레이시아 항공은 오는 10월 25일까지 랑카위, 말라카, 페낭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반도내 관광지로의 한국 관광객의 여행수요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 여행지로의 접근을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해 현재 주 1회로 운항하고 있는 서울-콸라룸푸르 직항노선을 주 3회(수·토·일)로 확대한다. 보르네오 섬의 코타키나발루와 쿠칭을 하나로 묶어 매주 금요일 1회만 운항하며 서울발 부산 경유 노선은 주2회에서 1회(월요일)로 축소됐다. 콸라룸푸르발 서울행 노선의 경우
"아시아나항공이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난 공화국의 수도타슈켄트에 취항한다. 아시아나는 이달 22일부터 동·서양의 문명이 만나는 타슈켄트로 매주 화요일, 주 1회로 직항운행할 예정이다. 서울-타슈켄트 노선에 투입되는 기종은 비즈니스 클래스 16석, 일반석 2백12석의 B767ER이며 운항일정은 서울발 타슈켄트행(OZ7573편)이 오후 5시30분에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9시에 타슈켄트에 도착하며 타슈켄트발 서울행(OZ574편)은 현지시간 오후 10시 10분에 출발해 서울엔 다음날 오전 8시 30분에 도착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이 서울-
"영국항공이 저렴한 가격대의 유럽 허니문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 선보인다. 영국항공(BA)이 최근 서울-런던노선 증편에 맞춰 유럽의 주요국들을 포함하는 유럽여행 허니문 패키지를 서울지역 28개, 부산지역 10개의 여행사 공동으로 상품을 출시한다. 영국을 기점으로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의 주요국들의 명소를 5박6일 일정으로 돌아볼 수 있게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오는 28일부터 9월16일까지 제공된다. 특히 이번 허니문 패키지 출시를 기념하여 28일 첫 번째 운항편을 구입하는 신혼부부에 한하여 특별 할인가인 99만원을 적용시키며 런던
"대한항공이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우는 중국의 해남도에 지난 3월29일부터 주 2회 (수·토요일) 취항했다. 서울-삼아(해남도)노선에는 1백 59석 규모의 MD83기종이 투입되며 매주 수·토요일 20시5분에 서울을 출발, 23시 55분에 도착하며 삼아-서울은 목·일요일 1시 10분에 삼아를 출발 당일 7시 5분에 서울에 도착한다. 총 비행소요시간은 4시간 50분. "
"아시아나항공이 서울-시드니 노선에 1회를 증편, 주6회 운항에 들어갔다. 기존의 화·목·금·토·일요일에 화요일 편을 1편 증편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