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호텔즈 앤 리조트사는 최근 한국시장을 겨냥, 웨스틴조선호텔과 웨스틴 조선비치 호텔에서 8년여의 근무경력을 통해 그동안 쌓은 한국관광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있는 로버트 피츠너 씨를 총지배인으로 임명하면서 웨스틴리조트 괌을 오픈해 한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웨스틴 리조트 괌은 공항에서 30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고 4백20개의 객실 전부가 바다를 향해 있으며 일식, 중식, 지중해식을 포함한 5개 레스토랑과 비즈니스 센터, 27홀의 골프코스와 해양스포츠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웨스틴 호텔즈 앤 리조트사는 서울
"활발한 외식 사업을 벌이고 있는 세종 호텔은 최근 8번째 외식업체인 「세종 가든」을 오픈해 외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세종 호텔 직영 숯불갈비 전문점 세종 가든은 광진구 구의동에 대지 1천1백 평, 연건평 1백 평에 1, 2층 1백20석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2백50대 동시주차가 가능한 주차장도 확보하고 있다. 메뉴에는 세종 호텔 외식사업팀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숯불 생등심, 숯불갈비, 생갈비 등 육류 외에도 냉면, 갈비탕, 안주용 육회가 있다."
"호텔 설악 파크(대표이사 박명순)에서는 하이텔을 통해 직접예약과 정보제공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대 고객 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설악 파크를 찾는 사람들에게 호텔 설악 파크의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예약」메뉴는 모든 페이지에서 연결되고 하이텔 초기화면에서는 GO SORAK을 칠 경우 바로 호텔 설악 파크와 연결돼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아울러 「호텔 안내」, 「부대시설 안내」, 「이벤트행사 안내」, 「패키지상품 안내」, 「질의 및 응답 안내」등 각종 정보안내도 받을 수 있다."
"웨스틴조선호텔 허정봉 저호텔경영 전반을 시스템이란 관점에서 쉽게 풀어 쓴 「호텔경영정보시스템」이 발간돼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웨스틴조선호텔의 허정봉 정보시스템실장이 쓴 「호텔경영정보시스템」은 호텔경영과 컴퓨터 시스템을 접목시켜 이용하는 여러 가지 관리방법을 호텔업무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전반적인 호텔업무를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연구할 수 있는 사람까지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발간된 지침서이다. 일반적인 컴퓨터의 개념에서부터 사무자동화시스템, 인터넷을 통한 해외 예약시스템, 경영자의 시스템 관리 및 전산 감시 기능 등을
"호텔롯데봄나물 가미 특선요리 선봬한식당 「무궁화」에서는 상큼한 봄나물을 주 재료로 한 봄나물 특선을 5월31일까지 선보인다. 호텔롯데(소공동)에서 마련한 메뉴는 더덕 양념구이(2만1천 원), 봄나물 육회 돌솥비빔밥(2만5천 원), 봄나물 된장 정식(2만8천 원), 봄나물 돌솥 비빔밥(3만5천 원), 두릅 문어 초회(4만8천 원)등이고 호텔 롯데월드(잠실)에서는 우렁 냉이 된장찌개(1만8천 원), 춘향 돌솥비빔밥(1만8천 원), 갈비두릅정식(3만원)등이 준비돼 있다. 문의 호텔롯데(☎771-1000), 호텔롯데월드(☎419-7000
"프랑스 한인 여행사 협의회가 자구책에 나섰다.프랑스 한인 여행사 협의회(회장 김재경)는 지난달 15일 무자격 여행사, 원가 이항상품의 추방과 현지직불, 미수금 정리를 강력히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실력행사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프랑스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한인 여행사는 20여 업체. 이중 97년 2월 현재 프랑스에서 법적으로 공인 받은 여행사는 한불여행사, 서울여행사, 만트래블, 골드라인, 월드비젼 등 5개 업체에 불과하다. 절반이상이 편법영업을 하고 있어 상품의 질 저하는 물론 세금까지 내며 정식으로 영업을 하는 업체들의 피
"오스트리아의 관광매력을 알리고 여행상품 개발을 돕기 위한 「제7회 오스트리아 워크숍」이 오스트리아관광청과 호텔, 여행사 등 현지 여행관련업체 대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워크숍에서는 97년 슈베르트 탄생 200주년과 99년 요한 스트라우스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오스트리아 전역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집중 소개되고 현지업자들과의 개별 상담시간도 마련됐다.오스트리아관광청 피터퓨어링어 해외 마케팅 이사는 『오는 4월부터 3달간 일간지에 광고를 게재해 여행사들의 상품판매를 돕는 등 한국시
"『미국으로 유학 가길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주한미국대사관의 리차드 크레이그 상무관은 7일부터 3일간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릴 제4회 미국유학박람회가 매우 효율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매년 미국대사관 상무과의 주최로 열리던 미국유학박람회와 한국전람이 주관하는 제6회 유학 및 어학전을 공동으로 개최해 최대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 참여업체만도 미국의 유수한 교육기관 90여 개를 포함해 총 16개국 2백40여 개 학교가 소개된다.이에 대한 크리에그 상무관은 『학생들이 각기 다른 시기에 열
"캐나다에서는 물론이고 세계 최대라는 수식어가 가장 많은 지역인 에드먼턴. 이곳에서도 가장 손꼽히는 곳이 웨스트 에드먼턴몰이다. 「심해탐험」, 「돌고래 쇼」, 「환타지랜드」, 「워터파크」, 「스케이트장」등의 시설들이 세계 최대를 자랑하며 자리하고 있고 연중 방문객도 7백만 명을 상회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 최대의 시설과 7백만 명의 방문객을 수용할 수 있는 8백 개가 넘는 상점과 1백10개가 넘는 식당이 있다.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어서 시내에서 쇼핑하는 것보다 유리하다.또한 이곳에서 주차장을 이용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들
"여름철에는 지중해풍 리조트로 겨울철에는 북유럽 스타일의 스케이트링크 등으로 활용되는 일본 나라 드림랜드.나라 드림랜드는 지난 1960년 미국의 디즈니랜드를 모델로, 구로카미야마의 언덕에 세워진 대규모 유원지로 스릴과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는 뉴 머신을 비롯 약 50여종의 놀이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나라역에서 나라 교통버스 드림랜드 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한번 둘러볼 만 하다."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동극장 97 전통예술 상설부대가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달 7일부터 매주 화, 금요일 (저녁 7시30분)정기공연을 갖고 있는 정동극장 전통예술상설공연은 사물 놀이단·무용단·국악연주단으로 구성된 전속예술단(단장 방승환)이 펼쳐 보이는 우리나라 전통의 소리와 장단, 몸짓 등으로 1시간20분 가량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한다.서울을 찾는 내국인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멋을 보여줌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대중화 및 인 바운드 활성화를 도모코자 연출된 이번 상설공연의
"지속적인 경제불황으로 인한 관광업계의 침체 분위기 속에서 각 지방 여행업체간의 대화의 장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3월부터 63빌딩 관광사업본부가 지장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홍성 등 6개 지역을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는 「63빌딩 관광상품 설명회」가 그것.오는 4월11일까지 63빌딩 전망대 전면 개보수와 각종 시설과 제도가 개선됨에 따라 새로운 모습의 63빌딩을 지방 여행업계에 소개하는 한편 각 여행업체들과 관광협회 등 업계 관련자들의 간담회를 마련, 관광업계 발전에 대한 모색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관광협회의 후원
"스위스의 명문 호텔경영학교, 사립대학, 랭귀지스쿨, 기술학교 및 여름캠프 등 20여 개 학교가 참여하는 「97 스위스 유학 박람회」가 주한스위스대사관 주최로 오는 8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과 9일 부산 파라다이스 비치 호텔에서 각각 개최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관광 및 호텔분야에서 최고의 교육 수준과 시설을 자랑하는 스위스 학교의 관계자들이 직접 유학에 대한 정확한 정보들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스위스 왕복항공권, 스위스 학교에서의 무료교육기회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된다. 문의 ☎(02)739-9511"
"영국정부관광청은 영국의 22개 영어학교가 참여하는 「영국 영어연수 설명회」를 오는 14일과 15일 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영구문화원의 인가를 받은 교육기관만이 참여하는 이번 설명회는 14일에는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15일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02)723-8266"
"뉴질랜드정부관광국은 지난 1월과 2월 일반 스키어들을 대상으로 스키 프로모션을 펼친데 이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제2회 스키마트」를 오는 13일 호텔롯데에서 개최한다.이번 마트에는 뉴질랜드에서 19개의 관련여행업자들이 내한하여 국내여행업자와 개발상담을 통해 스키에 관한 최근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여름 처음 선보인 뉴질랜드 스키상품은 한국과 정반대의 계절에 스키를 즐길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스키애호가들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02)777-9282"
"아시아나항공(대표 박삼구)이 오는 4월부터 국내선에도 퍼스트 클래스를 운영한다. 최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국내선 항공기 좌석의 내부설계를 전면 개조하여 오는 4월부터 넓고 안락한 좌석, 보다 여유 있는 객실공간, 편안하고 세련된 서비스 시스템을 갖춘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장착, 운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이는 보다 편한 항공여행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는 자체 분석에 따른 것으로 국내선 서비스 수용의 다변화에 대처하고 서비스 차별화를 위한 것.이에 따라 아시아나는 오는 10일까지 건설교통부에 신고절차를 끝낸 다음 이 달 말까지 B
"대한항공은 올해 국내 최초로 B777기 및 A330 항공기 도입을 시작으로 오는 2천년까지 4년 간 총 41대의 최첨단 항공기를 새로이 도입한다.최근 정부인가를 받은 항공기 도입계획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97년도에 B747-400 3대(화물기 1대 포함), B777 2대, A330 2대(총 7대) ▲98년도에 B747-400 4대(화물기 1대 포함), B777 4대, A330 5대(총 13대) ▲2천 년도에 B777 5대, A330 4대(총 9대)등 총 41대의 신형항공기를 구매한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은 현재 B747 44대, A3
"전일본항공(ANA)이 파격적인 비수기 소그룹 요금을 선보였다.오는 7월15일까지 출발이원 4인 이상이면 적용되는 이번 요금은 서울을 출발, ANA의 허브공항인 오사카에서 아시아 및 태평양 주요 취항도시로 연결된다.이번에 적용되는 항공요금은 서울-오사카-괌 왕복이 19만원, 서울-오사카-브리즈번, 시드니 구간이 43만원, 서울-오사카-싱가포르 구간이 30만원이며 서울-오사카-콸라룸푸르는 30만원, 서울-오사카-방콕이 30만원, 서울-오사카-미얀마 탐군이 50만원, 서울-오사카-뭄바이가 55만원에 제공된다. 또한 서울-오사카 뭄바이/
"필리핀 제1민항인 그랜드항공(G야)의 서울취항이 오는 21일로 확정됐다. 그랜드항공은 서울과 마닐라 구간을 주 4회 (월·목·금·토)로 운항하며 2백50석 규모(비즈니스 클래스 24석, 일반석 2백25석)의 에어버스 300이 투입된다.월·목요일 그랜드항공의 서울출발(8L807)은 15시45분이며 금요일 출발(8L809)은 20시10분, 일요일 출발(8L809)은 19시45분이다. 마닐라 출발편은 월·목요일(8L806) 9시45분, 금요일(8L808) 13시45분, 일요일(8L808) 13시25분에 각각 출발한다.지난해 11월부터
"한국도심공항터미널(주)의 대포이사 사장에 홍성우 현 사장이 유임됐다. 지난달 27일 한국도심공항터미널(주)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95년 3월이래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홍성우 현 사장을 유임시키고 상무이사에 이원종 전 아시아나항공 건설사업부 상무를 선임했다. 또한 상근감사에는 김장열 전 무역협회 감사실장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