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바베큐 파티 무역센터광장. 고객의 요구에 따라 고기, 해물, 야채를 즉석에서 요리.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1만1,000원-1만4,000원. 02-559-7625여름 레스토랑 특선 한식당 온달. 한방오골계탕. 02-450-4518. 중식당 금룡. 팔진이 해삼 볶음. 02-450-4512. 일식당 세끼데이. 전복물회. 02-450-4599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파리스 그릴. 허브알 감자와 홀렌다이즈 소스를 곁들인 삶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등 다양한 주요리. 8,500원-2만4,000원. 02-799-8161멕시칸 축제의 밤
"오는 8월 특1급 호텔 예식업의 공식적인 오픈을 앞두고 특급호텔간의 눈치 작전이 치열하다. 8월까지 약 두달을 남겨두고 대부분의 특1급 호텔들은 패키지 상품과 각종 인센티브 및 홍보전략을 놓고 분주히 준비를 하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인 노출은 꺼린 채 물밑작업에 한창이다. 또한 특급호텔의 가장 큰 고민은 자사의 품위와 이미지가 예식장이라는 특수한 상품과 맞아 떨어질지에 고심하면서도 예식사업에서 발생하는 이윤을 포기할 수 없다는 점에서 발생하고 있다. 가장 발빠르게 예식업을 준비하고 있는 래디슨서울프라자호텔이나 스위스그랜드호텔은 이미
"한일그룹 계열사인 하얏트리젠시 제주(대표이사 최인수)가 성업공사에서 다음달 입찰 예정이다.이번 입찰에는 현대측에서 특히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의 2개업체도 응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얏트리젠시 제주는 연평균 매출액이 150억원에 이르는 등 비교적 영업이 활발한 호텔이다. 한편 하얏트리젠시 부산도 이달 24일 3차입찰을 실시했다. "
"호텔에서 공항 탑승수속 절차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제주 칼호텔 및 서귀포 칼호텔은 투숙고객을 대상으로 호텔내 대한항공발권카운터에서 공항내 탑승수속을 대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새롭게 도입된 이번 항공편 사전 탑승수속 서비스는 오전 8시30분부터 11시까지 사전에 탑승권을 발급하고 수하물을 접수받아 보관했다가 제주기점 오후 4시 이후 출발하는 국내선 직항구간에 한해 공항지점으로 배달해주는 고객중심 서비스다. 이 서비스로 관광객들은 여유있는 관광일정을 세울 수 있고, 여행소지품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특히 제주도
"샌프란시스코의 숙박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로징가이드(Lodging Guide)가 나왔다.샌프란시스코 컨벤션 앤 비지터즈 뷰로(San Francisco Convention & Visitors Bureau)에서 매년 발행하는 이 책자는 샌프란시스코만(San Francisco Bay) 지역 호텔들의 주소와 전화번호, 팩스번호, 전자우편과 인터넷주소, 객실수, 서비스종류 및 가격까지 망라한 가이드북이다. 또한 이번 호는 몸이 불편한 여행객들을 위한 숙박시설까지 소개하고 있어 정보가 더욱 알차다.로징가이드의 우편배달료는 3달러. 웹사이트
"호텔현대경주는 29일 오후 6시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를 초청해 지하1층 컨벤션홀에서 디너쇼를 연다. 59년 데뷔이래 40년동안 국민가수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미자가 펼칠 이번 공연은 부모님들에게 옛추억과 향수를 잠시나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동백아가씨’, ‘열아홉 순정’, ‘섬마을 선생님’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는 S석 10만원, A석 8만원. 고급정찬 포함. 0561-779-7584"
"최고의 신부를 만들어주는 예비신부 수업과정이 생겼다.서울힐튼 트레이닝 센터에서는 오는 6월중순 개강을 목적으로 예비신부를 위한 고품격 교육과정인 ‘신데렐라 코스’를 신설 현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1일 6시간씩 주1회 7주 코스로 호텔 최고 강사진과 각계의 전문강사를 초빙, 기본 소양 교육부터 다도, 패션코디, 손님 접대법, 요리실습과 테이블 매너, 신혼초 금융 재테크 강좌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기존의 틀에 박힌 예비신부 수업과정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한편 이번 서울힐튼 예비신부 전 과정을 이수한 예비신부에게는 오는 8월부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는 다음달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될 IOC총회 기간 중 스위스 유치단 공식 숙박본부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여 ‘스위스 시온 2006년 동계올림픽 개최 공식 선포 기념 스위스 전통축제’를 개최한다. 다음달 4일부터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기간에는 특별히 커피숍 ‘드빠리’를 작은 통나무 오두막집을 뜻하는 ‘르샬레’로 바꾸며, 의자커버, 커튼 뿐만 아니라 웨이터나 웨이츄리스도 스위스 전통복장으로 손님을 맞게 된다. 특별히 내한한 정통 프랑스 요리사 자끄 롤리오뜨 및 레스토랑 트레이너 니콜라스 르레씨가 2
"아버지로부터 확인 팩스까지 받아 잠깐 안도한 프론트. 그러나 다음날 아침 객실료의 세배가 넘는 호텔사용내역을 보곤 다급히 M군의 방으로 전화를 걸었는데….담당직원이 아버지가 도착했으면 신용카드를 오픈해 달라고 요청하자, M군은 아버지의 비행기가 기착지인 일본을 막 떠났으니 두시간 후면 서울에 도착할 것이라며 좀더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고, 프론트는 어쩔 수 없이 또 믿어보기로 했다. 약속된 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자 담당자는 객실로 찾아갔다. 방에는 아무도 없고 짐들이 흐트러져 있자 수상한 마음에 낡은 가방을 열었으나, ‘아뿔싸’.
"캐세이패시픽항공과 남아프리카항공이 손을 잡았다.지난 10일 캐세이패시픽항공에 의하면 캐세이패시픽항공과 남아프리카항공이 장기 제휴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의 데이비드 턴불 사장과 남아프리카항공의 콜맨 앤드류스 사장간에 교환된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 사는 좌석공유(코드쉐어), 상용고객 프로그램 및 지상조업 부문에서 향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턴불 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홍콩-요하네스 구간을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장기적 제휴가 두 도시
"국제선도 전자발권이 가능해졌다.아시아나항공(대표 박삼구)은 95년 12월부터 국내 최초로 ‘국내선 전자발권(e-ticketing) 서비스’를 개시한 데 이어 지난 12일부터 국제선에서도 전자발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국제선 전자발권 서비스는 한일노선 전구간에서 클래스의 구분 없이 적용되며, 미주·동남북아 노선에서는 비즈니스 클래스와 퍼스트 클래스에 한정된다.전자발권 서비스란 예약시 신용카드 번호만 알려주면 별도로 항공권을 구입하는 불편없이 공항에서 직접 탑승권을 교부 받아 탑승할 수 있는 서비스. 그동안 국제선의 경우에는 복잡
"노스웨스트, KLM과 알리탈리아가 손을 잡았다. 지난 10일 뉴욕에서 노스웨스트항공, 알리탈리아 이탈리아 항공, KLM 네덜란드 항공이 참여하는 `상업적 협력과 통합을 위한 합의안'과 `공동제휴 합의안' 서명식이 거행됐다. 노스웨스트·KLM 대서양간 공동제휴에 알리탈리아가 참여하는 형식. 노스웨스트의 더그 스틴랜드 부사장은 “노스웨스트·KLM 공동제휴로 더욱 저렴한 항공료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고, 마찬가지로 알리탈리아 항공까지 이러한 혜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KLM의 고객담당 부사장인 반 루이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