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가 국내여행기획전을 출시하고, 여름 성수기를 한 발짝 먼저 준비한다. 6월 한 달 간 내륙 패키지여행, 제주 에어카텔 등 다양한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출발기간은 7월30일까지다. 인원에 따라 총 금액을 할인해주는 ‘3/6/9 할인’을 통해 내륙&제주버스패키지 상품을 총 금액 기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제주자유여행 중 서귀포KAL호텔에 투숙하면 선착순으로 바다전망 객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제주 숙박과 에어카텔 상품 이용 시 특정 상품에 한해 마라도·가파도 왕복승선권을 증정하고, 내륙 숙박 상품의
웹투어가 황금연휴 국내여행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광복절과 추석, 개천절, 한글날 등으로 생성되는 황금연휴를 위한 것이다.이번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상품을 KB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11%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9~10월 제주여행 연휴상품은 출발일로부터 2개월 전 예약 시 2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웹투어는 황금연휴 국내여행 상품으로 통영&거제 1박2일 패키지, 부산 출발 울릉도 2박3일 패키지, 전라도 4대 미식여행 1박2일 패키지, 섬 속의 섬 우도와 제주 일주 2박3일 패키지, 황금연휴 제주자유여행 2
" 지난 2월23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진 회장(제주자유여행사 대표)이 회장 선거 당시 내걸었던 ‘제주관광을 선도하는 협회’를 향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김 회장의 임기는 지난해 12월로 사퇴한 홍명표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인 2012년 2월까지지만 현재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안들은 그 보다 훨씬 장기적이고 폭이 넓다. 지난 3일 인터뷰 당일 역시 김 회장은 한진그룹제주지역본부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확대 전략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었다. 제주웰컴센터에서 김
"-제주도 FIT 이제 스마트가 대세 제주도 할인쿠폰 및 입장권 시장에 헬로우제주큐가 출사표를 냈다. QR코드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시스템이 제주도 자유여행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제주도 전문 업체로 홀세일과 소셜커머스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려온 (주)헬로우제주는 지난 2일 헬로우제주큐 제주스마트맵 2만부를 우선 첫 발행했다. 주요 스폰서 등이 확정되면 추후 10만부를 매월 발간할 계획이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제주도 지도와 각 관광지 리스트가 기본적으로 담겨져 있다. 그러나 휴대성과 유용성에서는 전혀
"해외로 나가는 여행에 대한 반감이나 기피가 증가하면서 차선책으로 국내여행에 눈길을 돌리는 지방여행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봄나들이와 수학여행 등 우선은 모객 가능한 수요를 확실히 잡자는 계산이다. 그런가 하면 여전히 특가상품에 대한 매력을 언급하는 업체들도 있다. 힘든 시기이지만 가격에 혹해 움직이는 수요가 전혀 없지는 않다는 것. 재작년과 같은 호황은 아니더라도 일단 서울·수도권 업체들처럼 몸집을 불려놓은 상태가 아니란 점은 유리하다.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가을까지 버틴다는 각오다. ■대전·충청청주공항 활성화로 ‘숨통’
"-8월11일 아시아나 심야전세기 운항제주도에서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도쿄 올빼미 전세기가 추진된다. 광복절 연휴에 맞춰 아시아나항공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세기는 8월11일 출발해 3박5일 일정을 마치고 15일 귀국하는 일정이다.제주도 지역 전문의 일본 현지랜드사인 베스트케이제이 김승영 소장은 “하코네, 디즈니랜드, 도쿄 시내 및 오다이바 등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일정 마지막 날 항공편이 새벽 3시에 출발하는 것을 감안해, 석식 후 하네다공항에서 가까운 오다이바 오에도온천으로 이동, 여유로
"“찬물을 끼얹는 것도 정도가 있지, 해도 너무하네요. 예약 취소로 골머리를 앓을 지경입니다.”항공기 결항 사태와 관련, 제주도내 한 여행업계 관계자가 내뱉은 쓴소리이다.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의 파업으로 제주기점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 성수기를 맞은 제주관광에 타격을 주고 있다. 특히 조종사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승객들의 불편은 물론 여름철 제주관광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항공편이 잇따라 결항되면서 본격적인 여름시즌에 접어든 도내 관광업계가 심각한 영업 피해를 보고 있다. 뜻하지 않은 여름철 복병을 만나 전전긍긍하고 있는
," ■ 가자 투어개그맨 이용식의 폭소 한마당 ■ 제주자유여행사콘서트가 있는 사랑의 허니문이번 가을에는 좀 더 색다른 제주도 허니문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기존 허니문 상품에 공연 및 콘서트 일정을 추가한 이색적인 허니문 상품들이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주 전문랜드인 한라산 가자투어에서는 ‘신혼부부와 함께 하는 개그맨 이용식의 폭소 한마당’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상품 출발일에 맞춰 10월6일부터 내년 1월25일까지 총 17회에 걸쳐 공연이 진행되며 개그맨 이용식씨가 출연해 허니문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등을 펼
,"-제주자유여행사(유)제주자유여행사(대표이사 김영진)는 기존 허니문 상품에 공연 관람을 추가한 가을 허니문 상품 ‘콘서트가 있는 사랑의 허니문’을 내놓았다. 20~30대에 특히 인기가 높은 노래꾼 안치환씨 공연 관람이 포함돼 있는 이 상품은 공연 일정에 맞춰 10월5~6일, 19~20일, 11월16~17일, 11월23~24일 등에 출발한다. ‘안치환과 자유’ 공연은 10월6일, 20일과 11월17일과 24일 월요일 오후 8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Center) 탐라홀에서 이뤄지며, 저녁 뷔페 만찬이 포함된다. 여행 일정에는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