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7월1일, 2019 괌 MICE 팸투어 … 호텔·박물관 인스펙션 및 트래블 마트

지난 6월26일부터 30일까지 ‘2019 괌 MICE 팸투어’가 열렸다
지난 6월26일부터 30일까지 ‘2019 괌 MICE 팸투어’가 열렸다

괌정부관광청이 MICE 목적지로서 괌을 알린다. 괌정부관광청은 6월26일부터 6일간 괌 국내 주요 MICE 담당자들과 미디어 등 총 18명을 초청해 ‘2019 괌 MICE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서 참가자들은 MICE에 최적화된 괌 주요 호텔을 돌아보고 박물관 투어 및 트래블 마트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 괌 박물관에서는 호텔 및 리조트, 렌터카, 여행사, 쇼핑몰, 대학, 레스토랑 등 괌 현지 파트너사 20여 곳이 참가해 괌 MICE 여행에 대한 비즈니스 상담과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괌정부관광청 필라 라구아나(Pilar Laguana) 청장은 트래블 마트 브리핑을 통해 “괌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가까운 데다 괌 공항에서 호텔이 밀집한 투몬 지역까지는 15분 이내로 접근성이 훌륭하다”고 강조하며 “괌은 이미 MICE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설과 풍부한 단체 여행 경험을 갖고 있는 만큼 앞으로 MICE여행 목적지로서 괌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괌=글·사진 김진 Trvi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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