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항공과 아시아나세이버가 함께 주최한 발권 프로모션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개최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ANA항공의 2019년 국가서비스대상 외국항공사 부문 대상 수상을 축하하고, 발권을 증대하기 위해 전국 BSP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25일부터 올해 1월3일까지 6주간 진행됐다.
최다 발권 여행사에는 파라다이스투어가 선정돼 ANA항공 김포-하네다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2매가 제공됐고, 2위는 롯데관광, 3위는 하나투어로 각각 백화점 상품권 30만원과 20만원이 증정됐다. 응모한 발권 담당자들 중 총 12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추가로 제공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