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COVID-19)로 인·아웃바운드 여행시장이 침체기를 겪는 가운데, 일본 방한객 수는 4주 연속 묵묵히 1만명대를 지켰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2월18일부터 2월24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1만1,728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반면 중국에서는 42명이 한국을 찾으며 전주와 동일하게 약세를 보였다. 이외 지역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곽서희 기자 seohe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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