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포상휴가
사이판이 방송가의 포상휴가지로 뜨겁다.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제작진은 2월25일 마지막 회를 마치고 27일부터 3박4일 동안 사이판으로 단체 포상휴가를 떠났다.
‘낭만닥터 김사부’의 두 번째 시리즈로 제작된 <낭만닥터 김사부2>는 첫 회부터 약 15% 시청률을 선보이다가 8회 이후부터는 마의 20% 시청률을 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스토브리그> 제작진도 포상휴가로 지난 17일 사이판으로 포상 휴가를 다녀온 바 있다.
손고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