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 오픈, 7개의 공간 새롭게 선보여
꽃과 빛, 자연과 과학의 융합을 테마로 삼아

하우스텐보스는 3월20일부터 꽃과 빛, 자연과 과학의 융합을 테마로 한 새로운 에어리어 ‘빛의 판타지아시티’를 그랜드 오픈한다./하우스텐보스
하우스텐보스는 3월20일부터 꽃과 빛, 자연과 과학의 융합을 테마로 한 새로운 에어리어 ‘빛의 판타지아시티’를 그랜드 오픈한다./하우스텐보스

네덜란드 거리와 풍차를 테마로 한 일본 나가사키의 테마파크 하우스텐보스가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하우스텐보스는 3월20일부터 꽃과 빛, 자연과 과학의 융합을 테마로 한 새로운 에어리어 ‘빛의 판타지아시티’를 그랜드 오픈한다. 최신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음향 기술이 적용된 7개의 공간을 통해 감동·치유·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보는 빛에서 노는 빛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을 선사한다.

빛의 판타지아시티는 7개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우주의 판타지아(미지의 우주, 은하로의 여행) ▲플라워 판타지아(빛의 꽃을 만드는 비밀 연구소) ▲카리용 판타지아(소리와 빛의 싱크로 체험) ▲바다의 판타지아(현실에는 있을 수 없는 바다 속 감동체험) ▲어슬레틱 판타지아(빛과 함께 놀며 즐기는 공간) ▲아트 판타지아(빛과 미술의 신기한 체험) ▲숲의 판타지아 카페다. 이들 7개의 콘텐츠를 통해 은하 행성과 세계의 야경, 바다의 아름다움 등을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음향기술로 체험할 수 있다. 모두 입장권으로 체험할 수 있다.

빛의 판타지아시티 그랜드 오픈과 동시에 ‘VR관’도 ‘VR월드’로 3월20일 리뉴얼 오픈한다. ‘격류 래프팅~공룡섬 대모험~’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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