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인천국제공항┃전체 노선┃

9월 출도착지가 다른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 등장했다. 하지만 모두 면세점·여행사 전세기 형태였다.

한국공항공사의 2021년 9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9월 출도착지가 다른 관광비행은 ▲에어부산 김포-김해, 김해-제주 ▲아시아나항공 김포-제주 ▲에어서울 김포-제주 노선 각 1회씩 총 4회 운항됐다. 에어부산의 김포-김해 노선이 가장 많은 탑승객(130명)과 탑승률(59.1%)을 보였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3-3열 좌석 구조의 경우 가운데 좌석과 후방 3열을 비워둬야 했다. 이를 감안하면 실제 탑승 가능 좌석 중 90% 이상이 채워진 것이다.

쓰시마섬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에보시타케 전망대 /여행신문CB
쓰시마섬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에보시타케 전망대 /여행신문CB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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