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후원하고 칼팍이 중심이 되어 국내 대형 여행사가 연합하여 만든 이 상품은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가족단위의 여행객에 초점을 맞추었다. 뉴욕에서 1박을 포함해 올랜도로 들어가며 올랜도에서 놓쳐서는 안될 월트 디즈니 월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4곳의 유명한 테마파크를 관광할 수 있도록 6일과 8일 두가지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약간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LA,에서 연장 체류가 가능한 것이 특징.
이 상품의 최소 출발인원은 4명으로 가족단위 여행에 적합하며 테마파크의 입장료는 물론, 고급 중국식당에서의 풀코스 정찬이 일정에 포함돼 있다. 판매 기간은 오는 3월말까지이며 출발 요일은 매주 화․목요일. 가격은 출발시기와 일정에 따라 성인이 1백 50만원에서 1백 64만5천원, 어린이(만2~11세)는 1백 11만원에서 1백 21만원이다.
뉴욕에서는 1급 호텔을, 올랜도에서는 특급 호텔을 이용하며 가이드 및 기타 봉사료가 포함돼 있어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알찬 상품이다. 또 1억원 해외 여행자 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10인 이상 출발시엔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문의및 예약은 공동개발 여행사인 동아항공(☎7777-111), 롯데관광(☎399-2300), 삼성카드 여행팀(☎727-8400), 칼팍(☎771-5166/9), 코오롱 세계일주(☎733-2566), 한진관광(☎726-573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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