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이 함께 떠나는 테마여행」
오스트리아 관광공사 한국사무소(대표 낸시 최)는 슈베르트 탄생 2백주년을 기념해 여성들을 위한 경제적인 오스트리아 여행 프로그램 「사운드 오브 오스트리아」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8박 9일 동안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인스부르크, 사운드 오브 뮤직의 고장 잘츠부르크, 유럽문화의 진수 비엔나(빈)의 정수를 맛볼 수 있도록 짜여졌다.
이 프로그램은 기차편을 이용, 오스트리아 전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여유롭게 즐기면서 대표적인 도시들을 구석구석 누벼볼 수 있다는 매력을 지닌다. 특히 음악과 예술의 본고장에서 즐기는 멋진 음악회와 독특한 문화를 맛볼 수 있는 호이리겐과 카페들이 추천되어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오스트리아관광공사 낸시최 사장은 『직항편으로 10시간만에 다다를 수 있는 꿈의 도시 비엔나를 비롯해 잘츠부르크, 인스부르크 등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있는 오스트리아를 많은 여성들이 혼자서 혹은 작은 소그룹으로 언제나 선뜻 여행할 수 있도록 부담없는 일정으로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스트리아관광공사는 관광객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비엔나 카드, 잘츠부르크 카드, 인스부르크 카드를 이용해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객들에게 이들 카드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 일정은 관광객들이 각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이 조정가능하며 여행사에서 오스트리아 여행상품 기획의 참고자료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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