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산업계 전문경영 이들이 여행사를 설립, 새로운 여행문화 구축을 위해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여행업체인 珍宇여행사 설립은 한국여행도 매업협의회(연도회)회장과 셋방여행사 부산장을 역임한 政汰楠씨(59)가 사장을 맡고 여도회 감사와 삼희관광 상무를 역임한 田餞竇鴛씨(38)가 이사를 맡으면서 여행업게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사장들은 세방여행사에 몸담은 공통점을 갖고 있는데 그 동안 여행도매 업의 발전들을 위해 협의회를 운영하는가 하면 개별업체의 실질적인 영업총책임을 맡아 운영해 오면서 나름대로 국내 여행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장은 『그동안 업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무리하지 않고 좋은 서비스와 질적 관광으로 경쟁해 업계에 모범을 보이겠다』며『내실있는 중견업체로 성장해 여행업계 발전에도 기여토록 하계 발전에도 기여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우여행사는 이같은 사장의 경영방침에 따라 전문성을 살린 기획상품으로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田전문도『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캐나다, 미주, 유럽, 동남아 2개지역 등 특정지역 상품위주의 전문하된 상품을 집중 개발해 나가겠다』며『회사의 성장은 고객의 만족에서부터 찾도록 고객지향주의 서비스를 고객지향주의 서비스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사장이 셋방을 떠남에 따라 李 씨가 항공화물쪽에서 셋방여행 사장으로 복귀해 새로운 경영능력을 발휘하게 됐고 田전무가 맡고 있던 삼회관광은 하주여행사에 근무하던 枏鉉哲씨가 상무를 맡아 업게의 작은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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