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역관광학원이 일본의 자매학교인 트래블저널 여행전문학교에 제1회 장학생으로 선발해 추천한 장은희양이 1학년 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본어 스피치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양은 전체 1학년 학생 중 98%가 일본 국적을 가진 학생들과의 스피치 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돼 트로피와 상품을 수상했다. 서울통역관광학원과 일본 트래블저널 여행전문학교는 8년 전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서울통역관광학원장이 추천한 학생 1명씩을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 일본에서 2년 간 관광 전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혜택을 주고 있다. " 여행신문tktt@traveltimes.co.kr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