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 선정
생태적 감수성 자극하는 곳부터 걷기 좋은 올레길까지

한국관광공사가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을 선정했다. 위부터 강원도 영월 연당원, 경상남도 함안 악양둑방길&악양생태공원, 제주도 추자도(올레길 18-1코스)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을 선정했다. 위부터 강원도 영월 연당원, 경상남도 함안 악양둑방길&악양생태공원, 제주도 추자도(올레길 18-1코스) / 한국관광공사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에서 차분하게 봄기운을 만끽해보자.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가운데 봄을 즐기기에 좋은 곳들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했다. 강남스마트둘레길(서울), 애기봉평화생태공원(김포), 연당원(영월), 보발재드라이브코스(단양), 경천섬(상주), 청도읍성(청도), 황강마실길(합천), 대매물도(통영), 뜬봉샘생태관광지(장수), 섬진강침실습지(곡성), 추자도(제주) 등 총 25곳이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생태적 감수성을 자극할 수 있는 곳을 비롯해 오색찬란한 꽃들이 만발하는 공원, 가족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청정한 힐링 공간, 봄바람 따라 천천히 걷기 좋은 올레길까지 다양하다.

 

   ■ 2022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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