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부터 10일까지, 푸껫에서 개최
최신 여행정보 및 비즈니스 기회 제공

태국관광청이 6월8일부터 10일까지 앙사나 라구나 푸껫에서 TTM+ 2022(Thailand Travel Mart Plus 2022)를 개최한다. 사진은 TTM+ 2019 / 여행신문CB
태국관광청이 6월8일부터 10일까지 앙사나 라구나 푸껫에서 TTM+ 2022(Thailand Travel Mart Plus 2022)를 개최한다. 사진은 TTM+ 2019 / 여행신문CB

태국관광청이 6월8일부터 10일까지 앙사나 라구나 푸껫(Angsana Laguna Phuket)에서 TTM+ 2022(Thailand Travel Mart Plus 2022)를 개최한다.

TTM+ 2022는 'Visit Thailand Year 2022, Amazing New Chapters'를 주제로 한다. 올해를 태국 방문의 해로 삼고, 지속 가능하며 책임감 있는 관광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미다. 현지 여행업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기회는 물론 태국 전역의 여행상품, 서비스 등 최신 여행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유타삭 태국관광청장은 "TTM+는 태국 관광업의 대표 행사로 바이어와 셀러가 함께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돋보인다. 개막식, 환영 리셉션, 비즈니스 미팅, 바이어·미디어 대상 네트워킹 만찬 등을 통해 태국여행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올해는 50개국의 바이어와 태국 내 5개 지역 셀러, 미디어를 포함해 700명 이상이 참가할 전망이다. 현재 바이어 등록이 진행 중이며, 3월31일까지 TTM+ 2022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등록 비용 등 자세한 사항은 TTM+ 2022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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