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 KATA-익산시 협약 맺어
‘익산방문의 해’ 활성화 위한 협력

KATA와 익산시가 익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3월24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 KATA
KATA와 익산시가 익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3월24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 KATA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익산시가 관광객 유치와 ‘2022-2023 익산방문의 해’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3월24일 KATA와 익산시는 익산시청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KATA 오창희 회장을 비롯해 정후연 부회장,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시의회 유재구 의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과 익산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판매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신규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공동 팸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2-2023 익산방문의 해’ 공동 발전을 위해 힘쓰고, 익산시는 KATA 특별회원으로 가입해 여행업계와 교류 증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KATA 오창희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익산시를 알리고, 여행업계  팸투어를 진행해 익산 관광상품 개발과 판매증진에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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