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관광협회, 세무법인 이산과 협력
체납세금 구제 서비스, 1:1 상담 등 제공
서울시관광협회(STA)가 체납과 납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를 위해 세무법인 이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관광협회는 세금면책 전문가 그룹인 세무법인 이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25일 밝혔다. 양측은 서울 관광사업체들이 체납한 세금에 대해 합법적으로 구제 또는 면책받을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회원사와 관광업체에 체납세금 구제 서비스, 1:1 무료 상담, 체납예방‧특수세무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산 문석중 대표세무사는 “납세가 부담되는 관광사업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서울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은 “이번 협약이 장기 체납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회 회원사들의 권리 구제와 재생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