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다시 만나는 설레임' 기획전, 20만원 할인
고비사막‧승마‧모래썰매‧트레킹, 게르에서 숙박

하나투어가 ‘몽골(Mongolia) 다시 만나는 설레임’ 기획전을 선보였다.

몽골은 3월14일부터 코로나19 관련 모든 조치를 해제하는 등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국 할 수 있다. 또한 최근 국토교통부의 운수권 배분 심의를 통해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 취항하는 항공사가 늘어나는 등 항공 공급석이 확대되면서 주목 받는 여행지다. 하나투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몽골의 새로운 여행상품을 추천하고 여행 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출발 90일 전 예약할 경우 최대 20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투어가 몽골 여행 기획전을 준비했다 / 하나투어 
하나투어가 몽골 여행 기획전을 준비했다 / 하나투어 

‘몽골/테렐지/남고비사막 8일’은 몽골의 대표 여행 코스인 울란바토르와 근교에 위치한 테렐지 국립공원 등은 물론 남부지역에 위치한 고비사막까지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가격은 308만9,000원부터다.

‘몽골/중부투어 6일’은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몽골 중부지역의 자연과 몽골의 역사를 즐기고 올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가격은 229만9,000원부터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하나투어는 고객들이 몽골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울란바토르 중심으로 이뤄지던 여행 일정에서 중부와 남부, 북부 등 선택지를 추가해 다양화했다”며 “앞으로 몽골의 여행지역 확대뿐 아니라 출사와 캠핑, 트레킹, 역사 탐방 등 다양한 테마로 몽골을 더욱 특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들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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