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디(CLUB D)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동참
4월30일부터 총 8회 골프 꿈나무 이동 책임

글로벌 트래블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가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클럽디(CLUB D)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동참한다 / 무브 
글로벌 트래블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가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클럽디(CLUB D)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동참한다 / 무브 

글로벌 트래블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가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나섰다. 무브는 골프 클럽 클럽디(CLUB D)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동참해 골프 꿈나무들의 이동을 돕는 차량을 후원하기로 했다.

클럽디 꿈나무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골프의 재미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 도전 정신 함양 등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탄생했다. 전국 단위로 연 3회(총120명) 대상자를 선발해 클럽디 보은/속리산/금강/거창의 4개 골프장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는 골프레슨, 식사, 숙박, 이동 등 골프 교육과 관련된 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박세리 프로와 KLPGA, KPGA 프로 10여 명이 참여해 골프레슨, 게임 등을 통해 다양한 팁을 전달한다.

무브는 학생 및 학부모들의 이동을 책임지고 꿈나무들이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자택에서 각 지역의 골프장까지 도어투도어(Door to Door)서비스로 전용기사와 차량을 지원한다. 무브 최민석 대표는 “꿈나무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큰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클럽디 꿈나무 1기는 전국에서 40명이 선발되었으며 4월30일부터 주2회씩 총8회 골프 무상 교육을 받는다.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