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부터 12월30일까지 3박5일 일정
휴양‧관광을 동시에…특식‧요트투어까지

노랑풍선이 대한항공과 함께 럭셔리 휴양과 관광을 담은 싱가포르 패키지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대한항공과 함께 럭셔리 휴양과 관광을 담은 싱가포르 패키지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대한항공과 함께 ‘고품격 싱가포르 패키지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3박5일 일정으로, 하루 자유일정과 전일 관광 두 가지 타입을 제공한다. 출발 기간은 8월1일부터 12월30일까지며 1일 2회 스케줄로 운항하는 대한항공을 이용해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3박 중 2박은 센토사섬에 위치한 초특급 리조트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에서, 1박은 다양한 부대시설과 깨끗한 객실을 갖춘 특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특히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 리조트는 프라이빗 비치, 키즈풀, 워터슬라이드 등 대규모 수영 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럭셔리한 분위기 속 휴식을 선사한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머라이언 파크’ ▲아찔한 보행 다리 ‘핸더슨 웨이브 브릿지’ ▲야생공원 ‘리버원더스’ ▲청정 식물원 ‘보타닉 가든’ ▲화려한 빛의 향연 ‘슈퍼트리 및 랩소디쇼’ 등을 만난다. 또한 ▲힙한 카페가 즐비한 ‘하지 레인’ ▲다문화의 중심 ‘캄퐁글램’ ▲싱가포르 명물 ‘칠리크랩’과 샤부샤부 요리 ‘스팀보트’도 즐길 수 있다. 요트에서 1시간 동안 아름다운 스카이라인과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럭셔리 프리미엄 요트 투어’도 준비되어 있다.

하루 자유일정 여행상품의 경우 168만2,000원부터, 전일 관광 상품은 183만2,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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