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여행사가 론칭한 프리미엄 브랜드
우등버스와 4성급 이상 숙소로 구성해

승우여행사가 트레킹과 관광을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국내여행 브랜드 '승우더하기'를 론칭했다 / 승우여행사
승우여행사가 트레킹과 관광을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국내여행 브랜드 '승우더하기'를 론칭했다 / 승우여행사

가벼운 트레킹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결합했다. 승우여행사가 프리미엄 국내여행 브랜드 '승우더하기'를 출시하고 다양한 시리즈 상품을 판매한다. 

승우더하기는 문화자원, 자연, 미식,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승우여행사의 국내여행 브랜드다. 기존 패키지여행에 여유를 더해 4일 이상의 일정으로 기획했으며, 넓은 우등버스로 이동하고 4성급 이상의 호텔 또는 리조트에 투숙한다. 쇼핑 및 옵션 관광, 가이드 팁 등 추가 비용을 제외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최소인원을 8명으로 줄여 출발 가능성을 높였다. 

승우여행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니어층이 가기 좋은 지역을 골라 코스를 정했다. 가벼운 트레킹은 물론 다채로운 공연, 체험, 관광 등을 제공한다. 첫 시작은 포항·경주·부산을 여행하는 '동쪽바다 더하기 4일'과 변산·목포·고흥을 여행하는 '서쪽바다 더하기 4일' 여행이다. 서쪽바다 더하기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섬과 갯벌을 품고 있는 서해의 멋진 풍광과 함께 발달한 미식 문화를 경험하고, 동쪽바다 더하기에서는 탁 트인 동해안 절경을 따라 도시와 자연을 오가며 역사의 한 장면을 만난다. 모두 서울과 부산에서 출발 가능하다. 

승우여행사 이원근 대표는 "앞으로 남쪽바다 더하기, 제주바다 더하기 등 가볍게 걸으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의 국내여행 상품을 지속해서 오픈할 예정“이라며 ”서울과 부산에서 모두 출발 가능하니 부모님 효도여행, 부부 모임여행, 단체여행으로도 제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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