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으로 떠나는 튀르키예(터키) 9일 일주’ 기획전을 10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아시아나항공 왕복 직항편을 이용해 편안하고 쾌적한 이동을 보장하며 탑승객은 약 8,000마일의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출발 48시간 전부터 온라인으로 좌석 지정도 가능하다. 더불어 도시 간 이동시 국내선 항공편과 VIP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 이동 시간을 20시간가량 줄였으며, 전 일정 특급호텔 및 온천호텔 숙박을 갖췄다.

여행객은 9일 동안 ▲유럽과 아시아의 접점에 위치한 이스탄불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수도 앙카라 ▲천연 온천 휴양지 파묵칼레 ▲지중해 분위기의 낭만적인 휴양지 안탈리아 ▲열기구 체험으로 유명한 카파도키아 ▲영화 ‘스타워즈’ 촬영지이자 웅장한 협곡과 계곡으로 이루어진 으흘라라 ▲에게해 문명의 역사적 유적지 에페소스 ▲그리스인이 모여 형성한 마을로 포도주가 일품인 시린제 등 튀르키예 주요 도시들을 관광한다.

아울러 벨리댄스,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돌마바흐체 궁전, 피에롯티 언덕 케이블카 체험이 포함된 4가지 특전과 4대 특식(항아리케밥·쉬쉬케밥·아다나케밥·교프테케밥)이 함께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기획전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