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하와이 환경보호 동참 세미 패키지 출시
친환경 체험·숙박부터 텀블러·에코백 선착순 증정

노랑풍선이 ESG 활동의 일환으로 배려·보호·존중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말라마 하와이 관광1일+자유5일’ 기획상품을 출시했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ESG 활동의 일환으로 배려·보호·존중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말라마 하와이 관광1일+자유5일’ 기획상품을 출시했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ESG 활동의 일환으로 하와이관광청,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말라마 하와이 캠페인’에 동참한다. 하와이어로 배려·보호·존중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행객이 현지에서 직접 말라마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말라마 하와이 관광1일+자유5일’ 기획상품을 단독 출시했다.

오는 10월까지 매주 월요일에 출발해 말라마 체험 투어와 자유 여행을 누릴 수 있는 세미 패키지 상품이다. 말라마 체험 투어는 영화 ‘쥬라기 공원’의 촬영지이자 푸른 초원이 펼쳐진 쿠알로아 랜치에서 ▲식목 ▲하와이 전통 오두막 ‘할레’ 청소 ▲칼로(토란) 수확 등 자연 보호 활동과 전통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숙박은 알로힐라니 리조트 호텔에서 제공하며, 탄소중립세 부과 기금으로 오아후섬에 나무를 심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는 호텔이라 투숙하는 동안 간접적으로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다.

1일차에 전문 가이드와 함께 오아후섬을 드라이브하며 ▲천혜의 바다를 그대로 간직한 하나우마베이 전망대 ▲고래가 물을 뿜어내듯 솟아오르는 파도를 구경할 수 있는 블로우홀 ▲한반도 지형과 유사하게 생긴 마리나 릿지 마을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추천한 현지 맛집 ‘니코스피어38’과 ‘랍스터킹’에서 점심과 저녁 식사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공항-호텔 왕복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와이키키해변 스냅 촬영 ▲진주만 투어 ▲30만년 전 화산 폭발로 형성된 다이아몬드 헤드 하이킹 등 주요 스폿을 둘러볼 수 있는 관광도 추가 가능하다.

9월11일까지 이번 상품을 포함한 하와이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고 12월15일 이내에 출발하는 고객에게는 하와이 문구가 새겨진 텀블러 또는 에코백을 선착순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할 경우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한편 노랑풍선은 6일·7일·8일 3가지 일정과 여러 호텔 옵션을 담은 하와이 세미 패키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상품 역시 1일차에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는 오아후섬 드라이브 투어, 현지 맛집 니코스피어38&랍스터킹 식사, 공항-호텔 왕복 픽업 서비스 등 하와이 맞춤형 관광 일정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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