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근무 WFA(Work From Anywhere) 제도 도입
원활한 이용 위해 매년 150만원 여행 포인트 제공
마이리얼트립이 세계 어디서든 자유롭게 원격 근무가 가능한 WFA(Work From Anywhere)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
마이리얼트립은 일상 속에서 여행을 더 자주 경험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고자 ‘Travel Everyday’라는 비전을 세우고,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비전에 맞춰 더 큰 자율성과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WFA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마이리얼트립 구성원들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팀원과 소통이 가능하고, 공동 근무시간을 준수할 수 있다면 전 세계 어디서든 자유롭게 근무가 가능하다. 또 마이리얼트립은 구성원들이 WFA 제도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150만원 상당의 여행 포인트를 제공하는 한편 복지 환경을 전면 개편해 나갈 방침이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바탕으로 한 WFA 제도는 구성원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주도적으로 결정한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며 “창업 초기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하며 자율 업무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경험으로 근무 제도의 혁신과 워케이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