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 10월20일까지 ‘관광공모전 기념품 수상작 전시회’
우수 관광기념품 홍보와 원활한 유통 등 적극적 지원

KTX동대구역에서 우수 관광기념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KTX동대구역에서 우수 관광기념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KTX동대구역에서 우수 관광기념품을 만날 수 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는 9월1일부터 10월20까지 KTX동대구역 신맞이방에서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KTX동대구 역사를 통해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수상작인 우수 관광기념품과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전시품은 2020년도 및 2021년도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수상작이다. 한국의 역사·문화·자연·관광지 등 매력적인 콘텐츠를 소재로 한 다양한 관광기념품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품은 수상업체 사이트로 연결돼 있는 QR코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KTA는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이 담긴 고품질의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육성을 위해 박람회 참가 등 수상작의 국내 홍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이 원활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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