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여행사, 트레킹 휴양지로 베트남 선정
10월‧11월 2회 출발, 이원근 대표 동행

승우여행사가 세 번째 해외 자연 트레킹 휴양지로 베트남 북부지역인 닌빈과 사파를 선정했다 / 승우여행사
승우여행사가 세 번째 해외 자연 트레킹 휴양지로 베트남 북부지역인 닌빈과 사파를 선정했다 / 승우여행사

승우여행사가 세 번째 해외 자연 트레킹 휴양지로 베트남 북부를 선정했다.

승우여행사는 북부지역인 닌빈과 사파로 트레킹 여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베트남 북부는 지금까지 알려진 베트남 모습과 다른 매력을 가진 곳으로 세월과 문화가 융합된 베트남의 옛 모습을 접할 수 있다. 10월21일과 11월19일  2회 출발한다.

북부지역 중 물의 도시인 ‘닌빈’은 수직 절벽의 바위산과 100여개의 동굴, 30여개의 작은 계곡이 강과 호수를 둘러싸 절경을 선사한다. 바위산, 습지대, 동굴 등 강 주변을 오르내리며 보는 풍광이 이색적이다. 구름의 도시 '사파'는 중국과 국경을 이루는 고산지대 마을이다. 아름다운 라이스테라스의 경치를 즐기며 소수민족 마을을 방문하는 트레킹이 일품이다.

일정에는 총 3번 트레킹이 포함됐다. 닌빈의 ‘꾹프엉 국립공원’과 사파의 소수민족 마을인 ‘깟깟마을’과 ‘따반마을’을 트레킹한다. 또 땀꼭 나룻배투어, 모아나 빌리지 관광 등도 진행한다. 두 지역에서 걷고, 쉬며 베트남 북부를 여행할 수 있는 이번 상품은 승우여행사 이원근 대표가 여행 출발부터 동행해 인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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