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아시아나항공 시드니 직항 상품 기획전
호주, 코로나19 관련 서류 전면 폐지…ETA만 신청

모두투어가 아시아나항공 직항을 이용해 떠나는 ‘꿀세일 시드니 완전 일주 7일’을 선보였다. 일정에는 블루마운틴국립공원 시닉월드케이블카 탑승이 포함됐다 / 모두투어  
모두투어가 아시아나항공 직항을 이용해 떠나는 ‘꿀세일 시드니 완전 일주 7일’을 선보였다. 일정에는 블루마운틴국립공원 시닉월드케이블카 탑승이 포함됐다 / 모두투어  

모두투어가 아시아나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해 떠나는 시드니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꿀세일 시드니 완전 일주 7일’이다. 해당 상품은 전 일정 4성급 이상의 호텔에 툭숙하며 호주의 랜드마크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외부 관람과 하버 브릿지를 비롯해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동부 해안의 본다이비치, 갭팍, 더들리페이지와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포트스테판, 울릉공 등 시드니의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는 일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매력은 더 두드러진다. 사막지대가 해변 지역과 어우러져 신비롭고 이국적인 분위기로 가득한 포트스테판에서의 사막투어와 블루마운틴 시닉 3콤보(스카이웨이,케이블웨이,레일웨이), 코알라, 캥거루 등 호주의 대표 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시드니 ZOO’, 크루즈 세계 3대 미항의 아름다운 풍경을 크루즈를 타고 감상할 수 있는 ‘FANTASEA 크루즈’ 등의 다양한 어트랙션과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와 피쉬앤칩스 등 현지식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호주는 현재 ETA 비자만 신청하며 별도의 입국서류가 필요 없어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고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인 11월에 맞춰 특가 상품을 담은 기획전을 출시했다”며 “아름다운 호주의 시드니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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