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항공권의 퍼스트 클래스’ 브랜드 캠페인
항공사 믹스‧사전 탑승‧좌석 지정 서비스 가능

인터파크가 최저가 항공권을 부각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 인터파크 
인터파크가 최저가 항공권을 부각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 인터파크 

인터파크가 ‘최저가 항공권의 퍼스트 클래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일본, 타이완, 홍콩 등 아시아 국가들이 잇따라 코로나 방역정책을 완화함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 판단하고 이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인터파크는 유튜브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인터파크 항공권이 제일 싸다’는 점을 부각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엔데믹 시대에도 항공권 플랫폼으로서 높은 가격 경쟁력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선 이번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말까지 약 3개월간 구매한 항공권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을 100% 보상하는 ‘해외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를 진행 중이다. 또 지난 5월부터 출‧귀국 항공사가 달라도 한 번에 검색해 구매할 수 있는 ‘믹스 왕복항공권’ 예약 서비스와 함께 국내외 주요 항공사 18곳의 사전 탑승 수속과 좌석 지정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인터파크 신정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엔데믹 시대에도 항공권 하면 인터파크를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고객 혜택을 극대화한 캠페인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선제으로 대응해 ‘해외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 ‘믹스 왕복항공권’, 모바일 사전탑승 수속 등과 같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해외항공권 구매시 카드사별 최대 20% 할인, 1만5,000원 재구매 쿠폰, 해외항공 소아 운임 최대 35%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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