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서귀포 호텔 매출 +249%…투어패스도 인기
23일까지 라이브 커머스‧단 하루 특가 이벤트 등

티몬이 23일까지 '제주여행 슈퍼위크'를 진행한다 / 티몬 

가을에도 제주 여행의 인기는 지속되고 있다.

티몬이 9월1일부터 10월12일까지 제주여행 추이를 분석한 결과, ‘호텔’ 숙박 상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약 157% 증가했다. 특히 ‘서귀포시’에 머무는 호캉스족이 많아졌는데, 해당 지역 호텔 매출의 경우 249% 상승했다. 한적하면서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곳곳에서 마주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힐링 여행지로 선호하는 이들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인 만큼 ‘제주 레저‧입장권’ 매출도 동기간 2배 이상(125%) 증가했다. 특히 레저‧입장권 구매자 3명 중 1명은 지역별 핫플레이스들을 모바일 바코드 하나로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자유이용권인 ‘투어패스’를 구매했다.

티몬은 23일까지 일주일간 ‘제주여행 슈퍼위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티몬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티비온(TVON)’을 비롯해 매일 오전 10시에 한정 판매하는 ‘10분어택’, 하루 동안만 특가 상품을 만날 수 있는 ‘단하루’ 등 티몬의 베스트 기획전에서 동시 진행한다. 제주여행 카테고리별 BEST 상품 즉시 할인, 최대 2만5,000원 중복 할인 가능한 5% 쿠폰 발급, 4개 이상 카테고리(항공, 숙박, 렌터카, 입장권)에서 모두 구매시 티몬 1만원 적립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티몬은 10월 ‘제주여행 슈퍼위크’를 시작으로 매월 3주차마다 여행 프로모션 ‘슈퍼위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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